시험기간 중 학생 이용을 제한하고 있는 가게도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의 일부 점포가 스팸을 반복한 중학생이 재학 중인 중학교를 지목해 출입금지 조치해 파문이 일고 있다.SNS에서는, 「우리 학교도 출입 금지된 적이 있었다」 등, 같은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고 호소하는 소리가 잇따르면서 의연한 동사의 자세에 칭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1월 가나가와 현 내 맥도날드 매장이 다른 이용객 불편 등을 이유로 가게에서 몇 분 거리에 있는 중학교 학생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벽보를 붙였다.가게에서는 학생들의 행동에 대해 학교와 상담을 하고 있었고 눈에 거슬리는 행동이 있을 때는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주의해도 개선이 보이지 않는 점, 스태프에 대한 매도 등도 있어 마침내 학교 전체의 출입을 금지하는 결단에 이르렀다.
가게 안에서 소란을 피울 뿐만 아니라 주문을 하지 않고 도시락을 가져와 음식을 먹는다.심지어 온라인 수업을 듣는, 주의를 기울인 스태프에게 폭언을 하는 등 상궤를 벗어난 행동에서 내려진 결단.자세한 상황이 알려지자 기사를 본 이들 중 상당수는 SNS를 통해 "이제 '손님'이라고 부를 수 없을 것 같은 무리들은 자꾸 출금하면 돼" "아이라느니, 솜방망이 처분을 하고 용서하지 말라"는 등 가게 측 태도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중고교 시절에 우리도 출금된 적이라고 밝힌 사람들도 있어 이 회사의 평가를 높이고 있다.몇 년 전 도내 남녀공학 진학학교에 통학하던 여성은 우리 학교도 인근 맥에서 한동안 출입이 금지됐다고 증언했다.또 출금된 이유에 대해서는 집단이면 마음이 커지기 쉽다며 당시를 회상하는 듯한 글도 눈에 띄었다.
경찰 사태가 될 만한 행위는 아니더라도 회전율 승부의 가게에서 최소한의 음식 규칙이나 매너도 지키지 않고 오래 머무르는 것은 점포의 존속에 관계된다.학생이라고 해도 스팸 고객에 대해서는 다른 패스트푸드점들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주위에 여러 고등학교가 즐비한 지역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은 엔카운트 취재에 시험기간 한정으로 교복을 입은 고객의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혼잡 완화가 목적으로 가게를 찾는 다른 손님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는 여름방학 중인 현재 갈 곳이 없는 학생들이 상업시설 푸드코트 등을 점거하고 있는 모습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떠들고 있으니 어떻게든 해줬으면 좋겠다 아이를 안고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엄마를 외면하고 게임에 몰두하는 아이도 있다.부모의 훈육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등 도덕이 통하지 않는 현상을 한탄하는 사람도.내가 근무하는 오피스 빌딩 프리스페이스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듣는 애들이 있어.아침 8시 반쯤부터 저녁까지 계속 있어.교복을 입은 아이는 음식점 이용 이외는 금지해 주었으면 한다」 등의 코멘트도 있어 시설측에 대응을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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