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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상단 활용

상단 활용은 활용어미가 오십음도의 イ단만으로 활용하는 동사의 활용 방법이다.

상단 활용의 동사에는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는 것이 있다(「る」등).

 

 


1. 단계 활용이란

 

이 페이지에서는, 동사의 활용의 방법의 하나인 위한단 활용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먼저 「起きる」 라고 하는 동사를 예로 들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起きる」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ない  (未然形)

  ます  (連用形)

 きる 。  (終止形)

 きる とき (連体形)

 きれ ば  (仮定形)

 きろ 。  (命令形)

 きよ 。  (命令形)

 

 

굵은자부분「お(起)」 어간이며, 빨간자부분이활용어미입니다. 언뜻 보면, 활용에 의해서 변화하지 않은 부분은「起き」이기 때문에, 「起きる」 의 어간은 「起き」 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런데 「起きる」 의 어간은 「お(起)」 부분 뿐입니다.

 

 

동사의형태에서활용에의해변형되지않는부분이어간이고변형되는부분이활용어미라고말씀을드렸습니다.
하지만 이 설명은 위의 예시처럼 위 한 단 활용의 경우에는 잘 들어맞지 않습니다.

「起きる」 의 어간이 「お(起)」 가 되는 이유로는 「起きる」 가 오래 된 단어인 「起く」 가 상2단 활용이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꼽히기도 하고, 「起き」 를 어간으로 삼아 버리면 미연형이나 연용형의 활용 어미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위의 예에서 「起きる」 의 미연형에서 명령형까지의 활용 어미를 잘 보면 오십음도 가단의 음 「き」 뿐인지, 「る」「れ」「ろ」「よ」 가 붙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起きる」 라고하는동사는 활용어미가 오십음도의 イ段만으로 활용을 합니다.

이러한 동사의 활용방법을 上一단 활용이라 합니다.(「上一단」활용이라고 불리는 것은, 50음도의 중앙의 ウ단보다 위의1단 으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상단 활용을 이미지화하기 쉽도록 표 형태로 해 보겠습니다.

 

표 2단계의 「―イ」 라고 하는 것은, 단어의 활용어미가 イ단의 소리( い· ぎ· じ· じ···)인 것을 나타냅니다.

표3단은 각각의 활용형 용법입니다.ナイ・ヨウ・マス・タ등은, 각각의 활용형에 붙는 대표적인 말입니다.

위 한단 활용은 위 표의 적자 소리를 반복해 소리를 내는 등 해서 기억하면 좋을 것입니다.

 

윗단 활용 동사 중에는 어간과 활용어미가 구분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다음 각 동사는 한 단계 활용하는데, 이들은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습니다.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는 상단 활용동사】

居(い)る 射(い)る 着る 似る 煮(に)る 見る 干(ひ)る

 

 

 

 

2. 상단 활용동사의 활용표

 

상단 활용동사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표 형태로 확인해 보겠습니다.활용할 행을 정리하여 표로 만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덧붙여 어간과 활용 어미의 구별이 없는 동사는, 어간의 칸을 「○」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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