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난 11월 30일 데뷔한 K-pop 보이그룹 'ENHYPEN(엔하이픈)'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데뷔 전부터 Twitter, Instagram, YouTube의 팔로워수는 100만명을 넘고 있어 그들이 날마다 투고하는 트윗에는 20만명이 넘는 「좋아요」가 붙는다.이 '좋아요 수'에 한해서 말하면, 일본에서 대 브레이크하고 있는 Nizi U보다 1자리 많고, K-POP에서 BTS 다음으로 인기 있는 블랙핑크에 필적하는 수준이다(덧붙여서, BTS는 대개 100만 좋아요를 넘는다).

 

 

 

제작비 20억엔대 호화 서바이벌 프로그램 탄생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이들이 이만한 팬덤을 만든 것은 이들을 배출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I-LAND(아일랜드) 덕분일 것이다.

 BTS가 소속된 Big Hit Entertainment(이하 Big Hit)와 아이즈원 JO1 등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시리즈를 기획하는 CJ ENM이 팀을 이뤄 약 20억엔을 들여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181개국에서 연인원 4300만명이 넘게 시청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선발방법이 또 독특했어.I-LAND라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만 7억엔이나 들여 건립된 거대 시설에 방탄소년단을 낳은 방시혁 PD가 뽑은 23명의 정예를 모아 우선 참가자끼리 탈락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12명까지 압축된다.이후 프로듀서진의 평가와 전 세계 시청자들의 투표로 데뷔 멤버 7명이 결정됐다.

 참가자끼리 탈락자를 뽑는 것은 심사위원에 의해 선정되기보다 정신적으로 가혹하다.아무리 친해져도 실력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면 떨어뜨려야 한다.회를 쫓는 것 마다 유대가 깊어지는 가운데, 서로의 인생을 좌우하는 그 결단을, 10대라고 하는 젊은 나이에 재촉받는다.그래서 다양한 인간 드라마와 감동이 나오고 많은 시청자가 끌어들였다.

 그렇게 혹독한 생존을 이겨낸 이들은 9월 18일부터 쉼 없이 11월 30일 데뷔를 준비한다.데뷔·앨범 「BORDER:DAY ONE」에는 4곡이나 수록되어 있는데, 이 4곡에는 물론 댄스의 몸짓도 있다.그것을 대략 2개월 정도에 습득한 그들은, 11월 30일에 ABEMA와 한국의 Mnet에서 한일 동시에 4곡의 퍼포먼스를 첫 피로했다.

 ABEMA로 20시에 송신 개시된 시점에서 약 36만명이 동시 시청하고 있었다.갓 데뷔한 그룹이 일본에서만 이만큼 시청되고 있는 것은 경이롭다.

 

 

 

일본인 멤버 NI-KI는 춤 신동이었다.


 그런 초대형 신인 「ENHYPEN」중에는, 그룹 내 최연소인 14세이지만, 메인 댄서를 맡는 일본인 멤버의 NI-KI(니키)가 있다.

 사실 니키는 어릴 때부터 천재 키즈 댄서로 유명해 2015년(9세 때) 엄청나 FNS 27시간 TV에도 마이클 잭슨을 잘 따라하는 리키 잭슨으로 출연했다(리키는 본명인 니시무라 지카라에서 유래).리키잭슨으로 검색해보면 마이클바에게 멋진 댄스를 선보이는 그를 볼 수 있다.

 이후 2017년 샤이니의 일본 공연에 키즈댄서로 참여하거나 2018년 포카리스웨트 CF에 출연하는 등 경험을 쌓은 니키는 Big Hit의 연습생이 되어 2020년에 만반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이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탁월한 춤 솜씨는 높이 평가받으며 성공적인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SNS에 올려진 댄스 연습 동영상에서도, 스킬이 너무 장난이야! 라고 화제가 되고 있는 니키.평소와는 거리가 먼 그 움직임은 어린 시절부터의 단련 덕분이었을 것이다.

 춤 실력이 뛰어난 니키지만 그룹 내에서 만내. K-POP 그룹 중 만네는 다른 멤버들의 동생으로 귀여움을 받는 경향이 있는데 그 역시 멤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팬들을 위한 동영상으로 다른 멤버들과 매일 같이 자고 있다는 황홀한 일화를 선보이고 있다.

 

 

FNS가요제를 앞두고 ENHYPEN의 7명을 알아보자!


 일본인 멤버 니키도 주목받는 ENHYPEN은, 오늘 방송의 「2020 FNS 가요제」(후지 TV 계열)에 출연 예정.또 이들의 데뷔에 밀착된 특집방송 ENHYPEN & Hi의 마지막 회도 오늘 20시 반부터 ABEMA로 전달될 예정이다.

 "제2의 BTS"를 목표로 결성된 ENHYPEN.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몇 년만 지나면 정말로 그 목표를 달성해 버릴지도 모른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