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강아지 산책겸 갔다 왔던, 카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수원 용연 근처에 사람이 많아 지면서 카페도 굉장히 많이 생겼는데요. 이번에 새로 오픈한 5301% 란 카페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장님께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 같았어요. 외곽에 원두 납품, 원두 판매, 라떼아트 교육 등 도 같이 하고 있으시더라구요~
들어가면 원두가 저렇게 나열되어 있고 드립커피도 옆에서 내리고 있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아메리카노의 경우에는 사장님께 들어보니깐, 신맛을 좋아하시면 아메리카노 싱글 아리차GI를 추천하고, 그냥 깔끔한 느낌이라면 아메리카노 방화수류정블랜딩을 추천해주셔서 두개를 주문했어요.
여긴, 밀크티와 딸이라떼도 있어요 직접 만드신 주세 음료라고 해요.
내부를 블루톤으로 깔끔하게 만드셔서 그런지 굉장히 아늑하고 시원해보이는 느낌이였어요.
위에 샹글리에? 도 굉장히 이뻤구 밖에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면 굉장히 좋을것 같았어요.
기다리면서 나온 커피에요. 저는 아메리카노 두잔, 밀크티, 아인슈페너 , 그리고 디저트로 크로플을 시켰어요.
이 집은 특별히 아메리카노 하루에 40잔에는 장미 얼음을 주는데, 장미얼음을 커피로 만들어서 자동 리필이 가능하다는거.... 기억해두세요~~~
이건 밀트티에요~ 얼음에 담아주시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얼음에 안담겨 있어서 더운 여름에는 금방 뜨거워 질 듯 싶은게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밀크티의 고유한 향이 강한 맛있는 밀크티였어요.
이건 아인슈페너에요. 언니가 마셨는데 양이 상당히 있다 보니깐 크림의 양도 두꺼워서 언니가 먹기 불편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마시는게 더 낫다고 해요 저는 마셔봤는데 맛있었어요~ 먹기 불편하기만 하지 맛은 보장!
이건 크로플이에요. 그런데 이건 좀 많이 아쉬웠어요. 제가 크로플 전문점에서 한 것을 먹어봤는데 위에 설탕코팅이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아쉽게도 메이플 시럽을 따로 주셔서 뿌려서 먹는 개념이였어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때의 크로플맛을 기대했는데... 그래도 갓만든 크로플은 맛있었어요.
용연에 위치한 5301% 카페 다시 재방문할 예정이에요~ 용연에 오셨다면 한 번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천로392번길 11-6 1층 101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87-60 1층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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