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활발한 분화활동이 계속되는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시마에서 기상청이 해상 관측을 실시하면서 화산재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고온의 용암이 분화구에서 200m 높이까지 치솟는 모습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니시노시마는 오가사와라 제도의 지치시마 서쪽 약 130km에 있는 화산섬으로 기상청은 지난 11일 해양기상관측선 료후마루호로 부근 해상에서 관측을 실시하였습니다.
저녁에 촬영된 영상에서는 대량의 화산재가 연속으로 분출해, 큰 분석이 분화구 주변에 흩날리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 야간 촬영된 영상에서는 고온의 용암이 화구에서 약 200m 높이까지 솟아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부터 폭발이 이어지는 니시노시마에서는 이달 4일 기상위성 관측으로 연기 높이가 지금까지 가장 높은 분화구에서 8300m에 이르는 등 활발한 분화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산 정상 화구에서 대략 2.5km 범위에서 큰 분석과 용암류에 경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가 뜨고 영상을 찾아보니, 이렇게 화산재가 쏟아진게 이번에 처음이 아니더라구요
몇년 전부터 그리고 몇개월전에도 이렇게 화산재가 쏟아지는 것이 발견된 적이 있더라구요.
반응형
'일본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7월 16일 21:30까지 새로 확인된 감염자 수 (NHK 정리) (0) | 2020.07.17 |
---|---|
일본 코로나 학교에서의 대응은 어떻게 할까? (0) | 2020.07.16 |
일본 신형 코로나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새로 455명 확인, 감염 확인 23694명에 사망자 998명 (0) | 2020.07.16 |
#GoTo 캠페인 중지하세요 트위터에서 보이기 시작 (1) | 2020.07.15 |
일본 살인사건_ 감옥에서 돌아온 아버지와 함께 교제상대를 찌른 여자 (0) | 202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