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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분화활동이 계속되는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시마에서 기상청이 해상 관측을 실시하면서 화산재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고온의 용암이 분화구에서 200m 높이까지 치솟는 모습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니시노시마는 오가사와라 제도의 지치시마 서쪽 약 130km에 있는 화산섬으로 기상청은 지난 11일 해양기상관측선 료후마루호로 부근 해상에서 관측을 실시하였습니다. 

저녁에 촬영된 영상에서는 대량의 화산재가 연속으로 분출해, 큰 분석이 분화구 주변에 흩날리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 야간 촬영된 영상에서는 고온의 용암이 화구에서 약 200m 높이까지 솟아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부터 폭발이 이어지는 니시노시마에서는 이달 4일 기상위성 관측으로 연기 높이가 지금까지 가장 높은 분화구에서 8300m에 이르는 등 활발한 분화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산 정상 화구에서 대략 2.5km 범위에서 큰 분석과 용암류에 경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가 뜨고 영상을 찾아보니, 이렇게 화산재가 쏟아진게 이번에 처음이 아니더라구요 

몇년  전부터 그리고 몇개월전에도  이렇게 화산재가 쏟아지는 것이 발견된 적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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