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미사일 육지 탐지_ 배에서 요격 _ 정부 지상 이지스 대체안

 

 

 

정부가 미사일 방어를 위해 배치를 계획, 단념한 지상 배치형 요격 시스템 「(이지스)」(지상 배치 형 탄도 미사일 요격 시스템)의 대체책과 관련해, 해상 자위대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호위함을 개수해 대응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습니다.

 

이지스·아쇼어 육상 배치형의 탄도 미사일 요격 시스템. 이지스함에 탑재돼 있는 레이더와 목표 궤도를 정보처리하고 사격관제하는 이지스시스템, 수직발사장치를 지상에 배치한다.방위성은 육상 자위대의 아라야 연습장(아키타현)과 무츠미 연습장(야마구치현)을 배치처 후보로 했지만, 요격 미사일의 부스터가 연습장외에 낙하할 우려가 판명.카와노 타로 방위상이 6월 15일에 배치 수속 정지를 발표, 25일에 배치 포기를 표명했다.레이더의 「SPY7」과, 본체의 이지스 시스템은 미 록히드·마틴 사제. 취득비나 30년간의 유지·운용비등의 총액은 약 4500억엔.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아쇼어의 대체책을 검토한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지상 이지스 레이더인 SPY-7은 지상에 배치하고 나머지 미사일 발사장치 등은 호위함에 탑재한다. 

　기존 호위함의 개수로 대응하면 요격미사일 부스터(보조추진장치)는 해상에 떨어져 당초 배치 예정이던 육상자위대 훈련장 밖으로 부스터가 낙하하는 문제는 해소됩니다.

레이더만 당초 배치 예정이던 아키타 현과 야마구치 현에 두면 일본 전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관련 예산도 낮게 책정된다고합니다.

계약액 350억엔 중 이미 65억엔을 지출한 레이더도 헛되지 않으며, 퇴역이 계획되고 있는 호위함도 있어, 이것들에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하거나 연명 조치를 취해 해자 전체의 호위함 태세에 부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검토한다고합니다. 

　정부·자민당 내에서는 이 밖에 이지스함 2척을 새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지만, 조달비가 고액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인공우키 섬 메가플로트에 지상 이지스 설치 방안은 테러리스트 등 외부 공격에 대한 경비상의 문제가 있으며 새로운 다른 장소에 지상 이지스 배치 방안은 현지 반발도 예상됩니다. 

　다만 레이더를 지상에 배치하는 기존 호위함의 활용은 레이더와 호위함 사이에 오가는 무선통신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해상자위대의 인력부족이 한층 더 진행되는 면도 있어, 자민당 국방족중에는 문제시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상 이지스 대체 방안에 대해 올여름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철저히 논의해 새로운 방향을 확실히 밝히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합니다.

정부·자민당은 지상 이지스 대체안과는 별도로 적 기지 공격 능력의 취득도 검토하고 있다고합니다.

정부는 9월말까지 방향성을 정리해 12월말의 영화 3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상세를 채울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