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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는 2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 등에 따른 물가 급등 대책을 논의하는 물가 임금 생활 종합대책본부 첫 회의에서 전기료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겠다며 절전에 따른 포인트 제도와 절전분을 전력회사가 매입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21일 총리 관저에서 열린 물가 임금 생활 종합대책본부 첫 회의에서 전기요금에 대해 소비자용으로 일정한 정액 부분과 함께 이용 효율화에 따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를 만들겠다.또 사업자가 한 단계 더 절전을 할 경우 전력회사가 절전분을 매입하는 제도를 도입해 실질적으로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

상승하는 전기료에 대해 이용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절전을 촉진함으로써 여름과 겨울에 우려되는 전력수급 핍박의 회피로 연결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키시다 수상은, 식품의 가격 급등 대책에 대해서는 「수입 밀 가격 등, 농산품 전반의 생산 코스트의 1할 삭감을 목표로 한다.녹색농업과 비료급등 대책에 대한 대담한 지원을 조합한 새로운 지원금 구조를 창설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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