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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에서 방문했던 순두부 젤라또를 가보았습니다. 저는 순두부 젤라도 2호점에 방문을 했고, 1호점보다 2호점에 바다뷰가 잘 보인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2호점은 길가에 위치해 있고 따로 주차장을 마련되어 있어서 가게 앞이나, 아니면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릉은 의외로 주차가 무료인 곳이 많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이날은 비가 와서 바다뷰는 못 보겠구나.. 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갓더니 안이 너무 고급진 인테리어였습니다. 4층? 정도까지 있고 옥상이 있어서 전망이 아주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가게여서 기대하긴 했지만, 1층부터도 우와ㅣ.. 하면서 들어오게 되는 곳이였습니다. 

 

2층은 약간 베란다? 형식의 좁은 통로에 이렇게 창을 바라보는 책상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3-4층은 테이블이 위치해 있어서 자리잡으시기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딱히 여기서는 바다뷰는 보이지 않고 한층 더 올라가셔서 옥상으로 나가야 바다가 보일 것 같았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저는 4층에서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선물용으로 당일치기로 오신 분이시라면 큰 통을 사셔도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저는 1박2일이라 큰 통은 사지 못했습니다. 따로 케이크나 음료도 비치되어 있으니 아이스크림만 드시러 오시지 않으셔도 괜찮을 곳입니다. 

 

그렇게 나온 순두부 젤라또와 흑임자 젤라또 

평을 말씀드리면 맛있긴 했습니다. 

순두부보다 흑임자의 맛이 더 강하고 달아서 같이 먹으면 순두부의 맛이 죽는게 좀 아쉬웠지만, 순두부는 너무 달지 않아서 어르신들도 좋아할 만한 맛이였습니다. 

 

순두부는 먹다보니 분유맛이 났고 흑임자는 흑임자 향이 나는 미숫가루 같은 맛이였습니다. 흑임자는 진짜 달았습니다. 미숫가루를 팍팍타서 먹었을 때의 그 단맛정도? 그래서 흑임자도 맛있지만, 다른 맛도 굉장히 맛있을것 같아서 다른것도 궁금하게 하는 맛이였습니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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