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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것은 연무동에  위치한 235커피에요! 

생긴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생점이죠 ㅎㅎ

 

앞에가 광교공원으로 가는 길인 개천가 앞에 위치해 있어서, 풍경보기가 좋은 곳이에요.

 

내부를 굉장히 이쁘게 꾸미셨고, 요즘 카페들 사이에서 벽을 뚫는 인테리어가 유행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도 벽을 뚫으셨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인테리어상 조금 불편한게 있다면, 물마시는 곳이 구석에 있어서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ㅎㅎ

물론 물을 뭐 자주 마시진 않겠지만,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저도 나가는 길에 어? 여기 물이 있었네? 했었거든요 ㅎㅎ

 

저는 아메리카노, 오빠는 레몬차를 시켰어요. 

 

워낙 오빠가 뜨거운거를 못마셔서 뜨거운거 시키면 항상 제꺼에 있는 얼음을 가져다가 녹였는데,

여기는 그렇게  뜨겁지 않아고  마시기 딱 좋은 온도로  나와서 바로바로 마시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이 나는 원두를 쓰시나 봐요.  

아메리카노에서 신맛이 났어요! 저는  그런 커피는 좋아하지 않지만, 신맛나는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인  커피에요! 

 

 

그리고, 앞에가 개천이다  보니깐, 벌레가 좀 들어와요. 이날은 비가 오는 날이여서 에어컨은 안트시고, 문을 열어주셨는데 날파리들이 날릴 수도  있으니 주의! 

 

 

 

제가 메뉴판을 찍진 않았는데, 여기가 커피만 하는 곳이다 보니깐, 베이커리가 따로 없어요. 

이날은 스콘이 하나 있긴 했는데  만약 베이커리가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전에 리뷰했던 홈을 추천  드려요!

 

제가  너무 단점만 이야기 한것 같기도 하지만, 이 카페도 굉장히  풍경도  좋고 특히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커피나, 차도 맛있구요! 저럼한 가격에 양도  괜찮구요!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곳이라서, 항상 눈에 들어오는 곳이에요!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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