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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행궁동에 길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쉼터분식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쉼터분식은 말그대로  분식집인데요. 학창시절에 하교하다가  분식집에  들려서 꼬치하나 사고 집으로  돌아올때의 그 감성을 느끼실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굉장히 자주 이용할 것 같은 곳이에요!

 

 

겉의 모습이에요. 간판이 정말 작아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니깐, 주의!

 

가격도 떡꼬치가 500원에  치킨바는 1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 군것질을 하실 수 있는 곳이에요.

 

 

안에 앉아서 드실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한끼 식사를 하실 수도 잇으세요.

 

 

나온 떡꼬치와 치킨바!

 

걸으면서 먹었는데, 소스는 양념치킨 소스가 아니라 집에서 만드는  고추장 소스맛이 났어요. 

직접 만드신 건지는 잘 모르겟지만,  매콤하면서도   저는 맛있었어요. 

그런데  오빠는 이런 소스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양념치킨소스가 더 맛있다고 ㅎㅎ

 

떡꼬치는 길다란 떡꼬치는 아니구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은  떡꼬치에요!  그래도 500원에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아요. 

치킨바는  정말 냉동식품에 있는 치킨바에요!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냉동식품 꺼내서 튀겨주세요~

 

저녁밥이나 점심밥을 이따가 먹을거라서,  한끼식사는 안되면서, 간단 요깃거리가 필요할때  들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작은  가격때다보니,  카드는 안받으시고,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하시더라구요~

 

길 가시다가 한번 들르셔서 드셔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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