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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총리(66) 측이 주최한 벚꽃을 보는 모임 전야제를 둘러싸고 아베 씨 측이 비용 일부를 보전해 주면서 호텔 측으로부터 받은 영수증을 폐기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도쿄지검 특수부는 아베 총리 측의 보전액이 지난해까지 5년간 총 800만엔을 넘을 것으로 보고 정치자금규정법 위반(불기재) 혐의 등으로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아베 총리 주변은 24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호텔 총납액이 참가자들의 회비 징수액을 웃돌아 부족분을 사무소 측이 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전야제는 지난해까지 정치단체 아베 신조 후원회(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 시)가 벚꽃을 보는 모임 전날 도쿄 시내 호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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