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확대가 지방에서도 가속화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현재 까지 나와있는 감염 수 입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일본 정부의 정책인 GoTo트래블 캠페인이 22일 부터 시작된 것은 모두알고 있으시죠?
코로나화로 손상된 경제의 재생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캠페인을 계속 한다는 방침은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만,
감염된 사람들이 점점 확산이 되는 관계로 염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관광업은 빈사 상태다. 조금이라도 경제를 움직이려고 하는 생각이다" 라며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30일 TV프로 녹화에서 역설을 하였습니다. 이후의 기자 회견에서 사업 내용을 재검토할 가능성을 추궁 당해 「현재의 골조를 적절히 운용해 나가고 싶다」라고 부정했다고 합니다.
간 장관이 캠페인 계속을 고집하는 배경에는 관광산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관광산업은
국내의 신칸센과 비행기의 여객수는 전년대비 3할 전후, 호텔의 가동률은 동1할 전후로 현제 침체되어 있다고 합니다.
때마침 내각부가 30일 공표한 2020년도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의 시산은, 실질적으로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 4.5%의 대폭 감소가 되었으며, 정부 고관은 「캠페인이 감염 확대의 원인이라고 입증된 것은 아니다」라고, 재검토해야 할 상황에는 이르지 않았다라고 부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관광산업을 위해서 계속 고집을 하고 있다고 이 뉴스에서 콕집어 말해주고 있는 것이죠.
각료 중 한 명은 「동결을 생각해도 좋다」라고 토로했다고 해요.
정부의 신형 코로나 대책 분과회의 오미 시게루 회장은 30일의 참의원 국토 교통 위원회에서, 「필요하다면 「현을 넘은 이동은 조금 삼가하는 것이 좋다」, 혹은 「괜찮지 않은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소신발언을 하였고
캠페인 지속 여부에 관해 중립 입장을 강조했지만 재검토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최근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자체에서도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권 핵심부에 가까운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 오사카 시장은 회견에서 "지금 이동해 지금 관광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해 정부가 이런 상황에서 굳이 전국에서 관광 여행을 뒷받침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현민이 오키나와 여행중에 감염했다고 여겨지는 후쿠이현 관계자도 「캠페인은 너무 빨랐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야당은 정부 비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민민주당의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는 감염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Go To 캠페인과 여름휴가로 8월이 감염 폭발 월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정부는 속수무책이라고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서도 이리저리 말이 계속 나오는 모양입니다. 계속해서 감염자 수는 늘어가는 추세고,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게 하고 있고,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눈을 돌리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것보다 미스터 트롯은 언제 콘서트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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