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솥솥]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가족들끼리 갔던 솥솥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주말에 날이 좋은 날에 갔는데 태풍이 와서 오늘은 날이 흐리네요...  이곳은 우영우 김밥 촬영장이랑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구경거리도 있는 곳입니다.

 

한 주택단지에 위치해 있어서 알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안은 약간 좁아보이는데 곳곳에 방이 숨겨져 있어서 테이블은 많았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저는 언니와 연어솥밥과 스테이크 솥밥을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솥밥은 연어 솥밥과는 다르게 담백한 맛이 였고 연어 솥밥에는 약간 간장 베이스? 가 있어서 그런지 달달한 맛이 더 강조되는 맛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어솥밥을 먹고 스테이크 솥밥을 먹으면 이상하게 맛이 잘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먹는 방법으로는 옆 그릇에 솥밥을 섞어서 덜고, 누룽지 국물을 솥밥에 부어서 다 먹고 마지막에 먹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연어 솥밥에 부어 먹으니 이상하게.................  맛이 누룽지 맛이 구수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이나서 좀 별로였습니다.... 

 

솔직히 솥밥 자체는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먹었고, 양적으로 푸짐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음에 새로운 사람과 한번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