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의 성질 동사끼리는 사물마다의 동작 작용 존재를 나타내는 단어다. 동사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 ①자립어로, 활용이 있다. (例) 読む 読まない 読みます 読めば … ②단독으로 서술어가 될 수 있다. (例) 本を 読む述語。 ③ 단언의 형태가 50음도의 ウ단 소리로 끝난다. (例) 思う 聞く 話す 立つ … ■동사의 기능 동사는, 문중에서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다. ① 서술어(「どうする」의 문절)가 된다. (例) 花が 咲いた 述語 。 ② 수식어(연대 수식어·연용 수식어)가 된다. (例) 歩く連体修飾語 習慣を身につける。 (例) 早く 起きるように 連用修飾語 努力する。 ③ 주어가 된다(「のが・のは・のも」등이 붙는다). (例) まじめに 働くのが 主語 最善の方法だ。 ④ 접속어가 된다(접속 조사가 붙는다). (例) いくら 待っても 接続語 来ない。 |
1. 동사의 성질
동사는 사물마다 동작, 작용, 존재를 나타내는 단어예요.
다음 예문의 빨간단어가 동사인데 ,각각 「どうする」「どうなる」「ある・いる」 이런의미를나타내고있습니다.
本を 読む。 手紙を 書く。(動作)
雨が 降る。 木が ゆれる。(作用)
山が ある。 人が いる。 (存在)
동사는 어떤 성질을 갖는 단어일까요?동사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성질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그 때, 「품사 분류표」를 보고 확인하도록 하면 알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단어의 분류(3) 품사의 분류」 참조)
(1) 자립어로, 활용이 있다
동사는 자립어입니다. 즉, 단독으로 문절을 만들 수 있는 단어입니다.
조동사나 조사 같은 부속어가 동사 뒤에 붙어서 하나의 문절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사는 활용이 있는 단어입니다. 즉, 글에서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단어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遊ぶ」 라고 하는 동사를 활용시켜 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遊ぶ】
→遊ばない
→遊ぼう
→遊びます
→遊ぶ。
→遊ぶとき
→遊べば
→遊べ。
동사라고 불려지는 단어는, 그 모두가 같은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사의 활용의 방법에는, 몇개의 타입·종류--5단 활용·상단 활용·하단단 활용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동사 활용법의 종류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동사를 배우는데 있어서 중요합니다.
(2) 단독으로 술어가 될 수 있다.
僕は、毎晩 本を 読む。
知らない ことは、自分で 調べろ。
太陽が 沈み、月が 輝きだした。
각각의예문에빨간부분은모두동사한말로이루어진문절입니다.
동사가 그것만으로, 「なにが―どうする」 의 「どうする」 에 해당하는 문절(서술어)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동사는다른말을붙이지않고단독으로서술어가될수있는그런단어인데요.
그래서 명사 등 용언 이외의 품사도 서술어가 될 수는 있는데 이때는 단독이 아닌 부속어가 함께 문절을 만드는 겁니다.
(3) 단언의 모양이 ウ단의 소리로 끝나다.
思う
聞く
話す
立つ
死ぬ
読む
위에 나열된 단어는 모두 동사입니다.
각각의 단어의 마지막(적자 부분)에 주목하면, 「う・く・す・つ・ぬ・む」 로 끝나 있습니다.이것들은 모두 오십음도에 있는 ウ단의 소리들이에요.
이와 같이, 동사는, 단언할 때에 그 마지막이 오십음도의 ウ단의 소리(ウ・ク・ス・…)이 됩니다.
무엇보다, 동사는 그 형태가 변화하기 때문에(활용합니다) 때문에, 문장중에서는 반드시 우단의 소리로 끝나는 형태가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는 국어사전의 표제어가 되는 형태(기본형 혹은 단언 형태라고 합니다)가 우단의 소리가 된다는 점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 동사의기능
동사는 단독으로 서술어가 될 수 있는 단어이지만 동사의 작용은 그것만으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동사글중에서작용을하나씩살펴보겠습니다.
(1) 술어가 되다
きれいな 花が 咲く。 (동사가 단독일 경우)
きれいな 花が 咲いた。 (부속어를 동반하는 경우)
위의 두 개의 예문은 모두 「なにが―どうする」 의 문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花が」 가 「なにが」 에 해당하는 문절(주어)이며, 「咲く」「咲いた」 가 「どうする」 에 해당하는 문절(서술어)입니다.
이렇게동사같은경우는서술어,즉 「なにが―どうする」 에해당하는문절을만드는기능이있는데요.
이때 동사는 단독으로 쓰이거나 부속어(조동사, 조사)가 붙습니다.
(2) 수식어가 되다
歩く 習慣を 身に つける。 (연대수식어)
もっと 早く 起きるように 努力する。(연용 수식어)
첫 번째 문장의 「歩く」는, 동사이지만, 그 뒤의 「習慣」 이라는 말(체언)에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歩く」는 체언을 수식하는 그런 문절, 즉 연체수식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 문장의「起きる」라고 하는 동사는 「ように」 라고 하는 부속어를 같이 붙여서 「努力する」라는 말, '용언'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起きるように」 는 용언을 수식하는 그런 문절, 즉 연용 수식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동사는연대수식어나연용수식어가될수가있는데요.
연체 수식어가 될 때는, 동사는 단독인지, 또는 부속어를 수반합니다.
연용 수식어가 될 때는 동사는 반드시 부속어를 동반합니다.
(3) 주어가 되다
まじめに 働くのが 最善の 方法だ。
途中で やめるのは 、もったいない。
첫 번째 문장의 「働くのが」 라는 문절은 동사 「働く」 에 조사 「の」와 「が」가 붙었습니다.
다음 문장의 「やめるのは」 이라는 문절은 동사 「やめる」 에 조사「の」와 「は」가 붙었습니다.
두 문절 모두 문중에서는 주어의 작용을 합니다.
이렇게 동사는주어가되기도하고요.
이 경우, 주어의 문절은, 동사(연대형)에「のが」「のは」「のも」 등이 붙는 형태가 됩니다.
(4) 접속어가 되다
いくら 待っても 電車が 来ない。
お腹いっぱい 食べて 寝る。
첫 번째 문장의 「待っても」 은 동사 「待つ」 에 조사 「ても」 가 붙은 문절이에요.
다음 문장의「食べて」 는 동사 「食べる」 에 조사 「て」 가 붙은 문절이에요.
두 문장 모두 문중에서 접속어의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동사는조사,접속조사가붙어서접속어문절을만들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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