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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미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일본에  웃긴 이야기 괴짜 이야기하나입니다. 지구의 땅을 거래하는게 아니라 화성의 땅을 거래하여 돈을 받은 사람 

하라다 미쓰오 라는 사람에 관해 이야기를 해볼 까 합니다. 

아주 옛날 50년대 이야기에 우주에 눈을 돌린 사람 어쩌면 이런 괴짜 덕분에 과학에 눈을 뜨고  우주에 눈을 돌리게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는 하라다의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일본에 1950년대 초 하라다 미쓰오라는 사람이 일본우주여행협회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국립 도쿄대학 생물학과를 졸업 하고 일찌감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이라는 꿈을 파는 게몽주의자‘로서의 길을 걸었던 그는, 아마도 일본인들 중에서 우주로 눈을 돌린 최초의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는 우주여행협회를 만든 뒤 1955년에는 일반인들로서는 생소하지만 했던 우주박람회를 열기도 했다.

그런 하라다는 일본우주여행협회의 이름으로 단돈 2백엔에 화성의 토지 10만편을 판 것이 1956년이였다.

이때 그는 화성의 땅문서까지 만들며,이름하여 ‘ 화성 토지 분양 예약 접수증’이라고 한다.

아래에 사진이 아직 까지 존재하고  있는 땅문서 입니다. 

 

거기에는  


“ 다가오는 장래에 본 협회에서 계획중인 화성 개발 사업이 성공 할 시 귀하의 예약을 우선적으로 존중, 사업부지 내에 10만편의 토지를 분양할 것을 증명하며 이 증서를 교부합니다. “

게다가 화성인이 되기 위한 심득 사항이라고 하여 ‘ 과학조중. 예술애호, 과대, 무욕, 우애, 남녀초월, 편화준수‘ 라는 7대 항목을 명시하고 있다. 2년에 걸쳐 시행된 이 이벤트는 5천명 이상이 몰렸다고 한다. 나중에는 분양가가 1천엔으로 올랐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하라다는 좀더 세간에 화재를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 화성 지주 대회‘ 라는 행사도 개최했다
1956년 섣달 그믐날, 도쿄 히비야 공원근처에 건물 옥상에 20대 망원경을 설치하여 “ 화성 어디쯤 내가 산 땅이 있나? “ 룰 찾아 보게 했다고 합니다. 

후에 하라다는 이 같은 이벤트를 벌인 이유로 일본인들의 관심을 우주로 향하게 만들어 속 좁은 섬나라 근성을 뜯어 고치고 싶었다 라고 말햇다고 합니다. 


 

 

이는 일본 상식문답에서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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