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1000만엔 초과 반일 콘텐츠로
한국의 스타트 업 게임 회사"게임 브릿지(https://www.gambridzy.com/)"이 12월 하루, 어드벤처 게임"웬즈 데이(The Wednesday)"을 발매하고 언론과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그들이 주목하는 것은 재미와 흥미보다 오히려"위안부"를 소재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게임은 1992년 1월 7일 생존했던 전 조선인 위안부"순이"라는 할머니가 주인공이다.
그녀는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명 시위를 벌인 후 1945년 1월에 돌아가고, 인도네시아의 위안소에 갇혔던 위안부들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제작자는 한국의 일간지, 매일 경제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를 포함하고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저지른 전쟁 범죄를 기록하고 알리는 취지에서 기획한 "이라고 말했다.
게임 본연의 목적인 오락보다, 위안부를 소재로 일본을 공격해서 돈을 벌 의도가 명백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졸작"의 평가가 적지 않다.
게임 발매일, 게임을 시작부터 엔딩까지 플레이하는 영상이 YouTube에 올라왔는데, 이에 대한 코멘트는 이런 식이다.
이게 수억 원을 들여 만든 게임이란 말인가.
북한에서 만든 것 같은 퀄리티 아니냐.
반일이 노골적이고, 게다가 그것밖에 없다.
YouTube로 게임 영상을 보면 확실히 퀄리티는 현저하게 낮다.
실제로 게임브리지사는 약 7억원(약 6640만엔)를 투입해 웬즈데이를 제작했다.
두 차례의 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금을 모집하면서 약 1억4000만원(약 1330만엔)를 모았고 국고에서도 1억1900만원가 나갔다.
그래, 세금으로 반일 컨텐츠가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
윤미향과 정의련에게
지난해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 개발 지원 사업비로 웬즈데이 개발을 지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도쿄 요쓰야의 '한국문화원' 빌딩에 일본 사무실을 두고 한국 기업이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 중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케이팝, 한국 드라마 등 한류 문화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국 기업이 일본에서 벌어들인 지원을 실시하는 기관이면서도 일본을 증오하고 자극하는 게임에 1000만엔 이상 지원한 것이다.
세금은 국민의 공적 이익을 위해 쓰이는 것이 본래 취지다.
만약, 위안부를 소재로 일본을 비난하는 게임이 한국 국민의 공적 이익에 부합한다면 일본을 적대국으로 보는 것과 다르지 않게 된다.
게다가 게임 제작에는 일본에서도 악명 높은 정의기억연대(정의련)와 윤미향이 관여하고 있다.
정의단은 위안부 피해자라고 칭하는 할머니들을 30년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단체로 그 리더로서 오랫동안 군림했던 것이 윤 미카 의원이다.
정의련을 조금만 비판해도 매국노로 취급할 만큼 절대불가침의 존재였으나 지난 5월 이후엔 일전 사기꾼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한국에서 유명한 위안부 피해자 이 용수(이용수)씨가 "정의 단련과 윤 미카 씨에게 30년간 이용된 "고 폭로하는 기자 회견을 갖고 시민의 성금은 유용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게는 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이 용수 씨와 위안부들은 정의 단련과 윤 씨가 돈을 벌기 위해서 동원되고 그것은 마치"전국을 순회하는 서커스의 동물" 같았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이 화제가 됐을 당시 윤미향은 정의련 이사장을 그만두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였다.
날씨가 수상하면 정의련과 거리를 두도록
윤미향은 이용수씨가 제기한 의혹에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사실이 아니다고 일관되게 부인했다.
그러나 검찰로부터 기부금 횡령과 배임,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한편 게임브리지는 웬즈데이를 제작하기 전 윤 피고와 상의했으며 게임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윤 씨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들은 것으로 밝혀졌다.
게임브리지가 윤 씨로부터 조언을 받은 것은 이용수 씨가 폭로하기 전의 일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 회사는 이 용수 씨와 다른 시민 단체가 정의 단련과 윤 씨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심각한 문제로 확산된 뒤도 "위안부는 일본군에게 피해를 본"이라는 주제로 게임 제작을 계속하는 판매했다.
게임이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를 알리는 "이라는 취지다면 그녀들을 돕겠다고 해서 접근했던 단체를 믿어 버린 것이나 이들이 기부금이 그 단체에 유용하는 등 비극의 역사도 스토리에 포함시켰어야 하는 거 아닌가.
웬즈데이 제작 도중인 지난해 12월 게임브리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게임 제작비를 제외한 수익의 절반을 정의련의 '전시 성폭력 재발 방지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게임의 발매 후에 정의 단련과 윤 미카가 관여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자"수익의 50%를 정의단에게 주는 유언비어가 흘렀지만 정의단에서는 없는 위안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사용하는 "으로 정의 단련과 거리를 둔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 위안부에 관한 기부와 지원 등은 아직 정의단에 통하는 사례가 많아 게임의 수익금이 정의당에 유입될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다.
게임브리지의 도민석 대표와 웬즈데이 제작자는 올해 3월 게임을 다국어로 번역해 해외에 출시하면서 무엇보다 일본인들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언론에 밝혔다.
증오심마저 품는 게임을 '알리고 싶다'고
도민석 대표는 대체로 이렇게 말했다.
일본인이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것이 큰 문제다.
일본 젊은이들은 역사교과서 수정 후 교육받은 세대여서 일본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무지하다.
그렇다면 그 자신은 얼마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
일본은 1965년 한일협정과 이후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이어 2015년 8월 아베 담화 등 40차례 가까운 사죄를 반복하며 금전적 보상도 충분히 이행했다.
도민석 대표는 일본이 사죄를 하지 않는다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며 일본인이 불쾌해하고 증오심마저 갖는 게임을 알리고 싶다는 것이다.
위안부 문제는 한국에서는 드라마나 영화, 다큐멘터리, 또 물건도 제작될 정도의 "수익 모델"이다.
정의련과 윤미향은 게임 제작에 관여하고 여기에다 우리 국민의 세금까지 투입시키는 등 분명히 김드루로 보는 듯하다.
어쨌든, 국제 관계에 한정하지 않고, 「내가 당하면 싫은 일을 상대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은, 인간 관계의 기본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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