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죽음"을 나타내는 넷 슬래그. "タヒ" 라고 가로쓰기의 반각 가타카나 문자로 배열하면 한자의 "죽음"과 비슷하다, 또 한자의 아래 반을 취한 것이 유래라고 여겨진다.
SNS상에서는 죽음 자체보다 죽은 듯 지친 상태, 절망적으로 고통스러운 상황을 가리키는 젊은이 말로 쓰인다.
例)
「バイトが忙しすぎてタヒる~」 "아르바이트가 너무 바빠서 타히루~"
「3徹はさすがにタヒった……」 "3철은 과연 타비했다……"
"タヒ" 는 2000년대 초반 2ch 게시판에서 발원했다.
상대방을 매도하거나 부추길 때 욕설로 「死ね!」 라는 글이 올라올 때 범죄 예고나 협박으로 찍혀 경찰에 신고되거나 체포되는 사례가 당시부터 늘기 시작했다.
그래서 문자를 분해하거나 다른 말로 대체하여 표기하게 되었다.
「タヒね」 와 같은 치환으로, 「氏ね」「市ね」 등이 있다.
겉치레만 바꾼다고 의도나 본질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농담이더라도, 사용법이나 타이밍에는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초보를 위한 일본어 문법 > 일본어 용어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gdgd(ぐだぐだ) 구다구다 (0) | 2020.12.24 |
---|---|
DV _ ドメスティック・バイオレンス (0) | 2020.12.16 |
チャイボーグ(ちゃいぼーぐ)챠이보구 (0) | 2020.12.07 |
あたおか(あたおか) 아타오카 (0) | 2020.12.01 |
スタ連(すたれん) 스타렌 (0) | 202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