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조동사 「せる・させる」

(1) 의미

사역... 다른 어떤 동작을 시킨다

(2) 활용

동사(아래 한 단 활용)형

(3) 접속

「せる」「させる」 는 모두 동사의 미연형 에 붙는다

せる : 5단·사변 동사의 미연형에 따른다.

させる: 상1단, 하1단, 가변동사의 미연형에 붙는다.

 

 

1 「せる・させる」 의 의미.

【A】メンバーが 集まる。

【B】キャプテンが メンバー 集まらせる

 

A의 글은 「メンバー」 이 「集まる」 라는 동작을 함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A의 글의 주어는 '멤버가'「メンバーが」  입니다. 

 

B문장은 A문 끝에 조동사 「せる」 을 붙여서 다시 문장 전체를 자연스럽게 바꿔준 겁니다.

 

문장 끝에 「せる」 이 더해지는 것에 의해서, A의 문장의 주어 「メンバーが」 는【―を】 의 형태의 문절(수식어)로 변화했습니다.

 

대신주어로 「キャプテンが」 라고하는문절이등장을하고있습니다.

 

B의 글은 「キャプテン」 「メンバー」 들에게 「集まる」 라는 동작을 시킨다는 뜻이 됩니다.

 

****************************************************************************************************************************

 

【C】キャプテンが メンバー 集める。

【D】監督が キャプテン メンバーを 集めさせる

 

 

C문장의 의미는 B문장과 거의 같습니다. 

 

C문 끝에 조동사 「させる」 를 붙여서 자연스럽게 바꿔준 것이 D문입니다.

 

이번에는 주어가 「キャプテンが」 에서 「監督が」 로 바뀌고 원래 문장의 주어였던 「キャプテンが」 '는 【―に】 의 형태의 문절(수식어)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의 의미는 「監督」 이 '「キャプテン」 에게 「メンバーを集める」 라는 동작을 시킨다는 뜻으로 바뀌었습니다.

 

 

******************************************************************************************************************

 

이상의 예로부터 「せる・させる」 라고 하는 조동사는 다른 사람(또는 사물)에게 어떠한 동작을 시킨다는 의미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뜻을 사역이라고 합니다. 

「せる・させる」 는 사역을 나타내는 조동사예요.

 

 

 

위의 두가지 예에서 보신 것 처럼 「せる・させる」 가문말에더해지는것으로주어나수식어라고하는문장의구성자체가바뀐다는것을주의해주시기바랍니다. 


즉, 원래의 문장의 주어 【―が】 입니다만, 「せる・させる」 이용한 문장은 동작을 시키는 대상을 나타내는 문절 (수식어) 【ーを】【ーに】 로 변화합니다.

・メンバーが 集まる 自動詞 。

→メンバー 集まらせる

・キャプテンが 集める 他動詞 。

→キャプテン 集めさせる


 

 

2 「せる・させる」  의 활용.

【行かせる

→行かない

→行かます

→行かせる

→行かせるとき

→行かせれ

→行かせろ。(行かせよ。)

【見させる

→見させない

→見させます

→見させる 

→見させるとき

→見させれ

→見させろ。(見させよ。)

 

 

 

위의 예의 적자 부분만 뽑아 활용표 형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基本形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
せる せる せる せれ

せろ

せよ

させる させ させ させる させる させれ

させろ

させよ

続くことば
이어지는 말 
ナイ マス (言い切る) トキ (命令して言い切る)

 

 

이 활용표를 보면, 「せる」 「させる」 의 활용 방법은, 어느쪽이나 동사아래 일단 활용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동사와달리어간과활용어미의구분은없습니다.

 

이와 같이, 「せる・させる」 는, 동사(하단 활용)형의 활용을 하는 조동사입니다.

 

 

3 「せる・させる」 의 접속.

知ら せる  (五段)

努力さ せる (サ変)

感じ させる (上一段)

受け させる (下一段)

 させる  (カ変)

 

의 예에서 「せる」 「させる」 의 직전에 오는 적자의 말은, 모두 동사의 미연형입니다.

 

이렇게 '「せる・させる」 라고 하는 조동사는 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

 

 

「努力させる」 라고 하는 형태는 「せる」 「させる」 중 어느 쪽을 사용하고 있는지 헷갈리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せる・させる」 가 동사의 미연형에 붙는 것을 알고 있으면, 「努力」(名詞)+「させる」 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努力さ」(動詞の未然形)+「せる」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동사의 미연형이라면, 「せる」 「させる」 의 어느 쪽이 붙어도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行かせる」 라고 할 수는 있지만, 「行かさ﹅せる」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동사가 「せる」 「させる」  중에 어떤 것이 붙느냐 하는 것이 동사 활용의 종류에 따라서 결정되는데요.

 

위의 예와 같이, 「せる」 은 5단 활용 및 사변(사행 변격 활용)의 동사의 미연형에 붙으며,

「させる」 는 상단활용·하단 활용·가변(가행 변격 활용)의 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