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用のうしの日」 今年はうなぎが少し安い

7月21日は「土用のうしの日」です。日本ではこの日に、うなぎを食べる習慣があります。
日本で食べるうなぎのほとんどは、海でとった小さいうなぎを池で大きく育てたものです。水産庁によると、去年の秋から今年の春までに小さいうなぎがたくさんとれたため、今年育てているうなぎの量は去年より30%ぐらい多くなっています。
このため、うなぎの値段が少し安くなっています。スーパーのイオンでは1匹の値段が2080円で、去年より10%ぐらい安く売っています。
今年の秋からは、大きくなったうなぎが増えるので、値段がもっと安くなりそうです。
日本で食べている種類のうなぎはとても少なくなっていて、なくなる心配があります。水産庁は世界の国と協力して、うなぎがなくならないように守っていくと言っています。
[ 토왕의 장어의날 ] 올해는 장어가 조금 싸다.
7월 21일은 [ 토왕의 장어의날 ] 입니다. 일본에서는 이 날은, 장어를 먹는 관습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먹는 장어는 실제는, 바다에서 잡은 작은 장어를 연못에서 크게 양육한것입니다.
수산청에 따르면, 작년 가을부터 이번해 여름까지 작은 장어가 많이 잡혔기 때문에, 이번해 양육된 장어의 양은 작년보다 30%정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장어의 가격이 조금 싸게 될것 같습니다. 슈퍼의 AEON에서는 1마리당 가격이 2080엔으로 작년보다 10%정도 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이번해의 가을부터, 큰게 성장한 장어가 늘고있어, 가격이 더 저렴해 질것같습니다.
일본에서 먹고있는 종류의 장어가 점점 적어지고 있어서, 멸종될 우려가 있습니다. 수산청은 세계각국과 협력하여, 장어가 멸종되지 않게 지켜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단어장
土用 どよう |
토왕(입하. 입춘. 입동. 입춘전의 18일간, 여름 토왕인 삼복 무렵) | 習慣 しゅうかん |
관습 |
池 いけ |
' 연못 '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育て そだて |
양육 |
水産庁 すいさんちょう |
수산청 | 値段 ねだん |
가격 |
種類 しゅるい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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