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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行機事故から35年 ウイルスのため式に出る人が少ない
1985年8月12日、東京から大阪(おおさか)に向かっていた日本航空の飛行機が群馬(ぐんま)県上野(こうずけ )村の山の中に落ちました。日本で起こった飛行機の事故でいちばん多い520人が亡くなりました。
事故から35年になった12日、亡くなった人の家族などが上野村の山に登って、祈りました。新しいコロナウイルスの心配があるため、今年はたくさんの人が一緒に登らないように、ほかの日に登った家族もいます。このため、12日に登った人は141人で、今まででいちばん少なくなりました。
山の下のほうにある「慰霊の園」では午後6時から式がありました。上野村や日本航空の人など20人だけが式に出て、亡くなった人のために祈りました。ウイルスの心配があって式に出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家族50人ぐらいは、式が始まる前に花を持って祈りに来ました。
飛行機事故 ひこうきじこ |
비행기 사고 | 式 しき |
식 의식 |
航空 こうくう |
항공 | 落ちる お-ちる |
떨어지다 |
登る のぼ-る |
올라가다 | 祈り いのり |
기도, 기원 |
慰霊 いれい |
위령 | 園 えん |
원 |
비행기 사고부터 35년 바이러스로 인해 식에 나오는 사람이 적어
1985년 8월 12일 도쿄에서 오사카에 향하고 있던 일본항공의 비행기가 군마현 코우즈케마을의 산중앙에 떨어졌습니다. 일본에 일어난 비행기 사고로 가장 많은 520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사고부터 35년이 된 12일, 사망한 사람들의 가족등이 코우즈케마을의 산에 올라 기원하였습니다.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사가 걱정이 있어 이번해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오르지 못하게, 다른 날에 오르는 유족들도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12일에 오른 사람은 141명으로 지금까지 가장 적었습니다.
산 아래 다른 곳에 있는 위령원에서는 오후 6시 부터 식이 있었습니다. 코우즈케마을이나 일본공항의 사람등 20명 정도가 식에 나와 사망한 사람들을 위해 기원했습니다. 바이러스 걱정이 있어 식에 나오지 못한 가족 50명정도는 식이 시막하기 전에 꽃을 가지고 기원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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