むかしむかし、きっちょむさんと言う、とんちの上手な人がいました。 おしまい |
옛날 옛적에 킷쵸무씨라고 하는, 재치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아침 일, 킷쵸무씨는 오늘은 아침 밥을 준비했습니다만, 오늘은 돈이 없기 때문에 반찬이 없습니다. "반찬 없는 밥이란 쓸쓸한 법이지... 사치는 말하지 않지만 생선구이의 하나도 먹고 싶구나... 어떻게 물고기를 구할 방법이 없을까? " 그렇게 생각하던 녀석은 문득 이 마을의 부잣집 주인이 고양이를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러고 보니, 슬슬 남편이 산책하러 이 집 앞을 지날 시간이네. 주인은 고양이를 좋아해.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해. 그리고 나는 생선을 먹고 싶다. 좋아, 얘는 잘 할 수 있어. " 명안이 떠오른 킷쵸무 씨는 빈 접시 하나를 준비하자 근처에 사는 도둑고양이 한 마리를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 돈 많은 주인이 킷쵸무 씨의 집 앞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킷쵸무 씨는 데리고 온 도둑고양이를 큰 소리로 꾸짖기 시작했습니다. " 이 고양이야! 감히, 소중한 물고기를 훔쳐다녀! 너 같은 도둑 고양이는 이렇게 해주겠어!! 에이! 에이! 에이! " 그 소리에 깜짝 놀란 부잣집 주인은 당황하여 킷쵸무씨의 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키쵸무상, 무슨 일이야?! 고양이가, 고양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그러자 죠무씨는, 부잣집 주인에게 빈 접시와 고양이를 보여 주고, "어쩔 수 없이 이 고양이가 내 소중한 물고기를 잡아먹었다구! 모처럼의 아침 반찬이! 도둑고양이, 이렇게 해주겠어!! " 하고 새빨간 얼굴로 고양이를 때리려고 하는데, 고양이가 불쌍하게 된 부잣집 주인은 너무 당황해서 킷쵸무 씨를 말렸다. " 기다려라, 그렇게 고양이를 혼내서는 안됐다. 빼앗긴 건 물고기인거지! 좋아, 금방 돌아올 테니까, 조금 기다려 줘. " 하고는 즉시 시장까지 생선을 사러 가서, 그 물고기를 킷쵸부상의 빈 접시에 얹어 주었습니다. " 킷쵸무씨.오늘은 제발 이걸로 고양이를 용서해 줘. " 그 말을 들은 킷쵸무씨는, "음. 뭐, 주인이 그렇게 말한다면" 하고 고양이를 놓아주었습니다. 그런데 부잣집 주인이 돌아가자, 킷쵸무 씨는 집 뒷문으로 아까 고양이를 불러들여 손에 넣은 생선을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 오냐오냐, 너 덕분에 반찬 구했구나. 이건, 사례야.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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