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むかしむかし、ある国の殿さまには、とても美しいおきさきがいました。
 おきさきはみごもっていましたが、殿さまはまだ知りません。

 ある日の事、おきさきは殿さまのごはんを運ぶ途中、「プッ」と、小さなおならをしてしまいました。
 すると殿さまは怒って、
「無礼者! お前の様な者は、島流しじゃ!」
と、おきさきを遠くの島へ島流しにしたのです。
 島流しにされたおきさきは、その島で男の子を産んで育てて、いつしか十年あまりがたちました。

 ある日の事、おきさきは子どもから、
「どうして家には、おとうがおらんの?」
と、尋ねられて、島流しにされた理由をありのままに話しました。
「そうか。おらのおとうが殿さまだなんて知らなかった。・・・よし、おら、殿さまに会って来る」
 男の子は一人で舟をこいで海を渡ると、お城の近くでナスビのなえを売り歩きました。
「えー、金のナスビのなるなえは、いらんかなあ。金のナスビのなえ」
 その声を聞いて、殿さまはさっそく男の子をお城に呼びました。
「金のナスビがなるとは、実にめずらしい。全部買ってもよいが、そのなえは、誰にでも育てられるのかな?」
 殿さまが尋ねると、男の子が答えました。
「誰にでも、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でも、生まれて一度もおならをしたことのない人が育てれば、それは見事な金のナスビが出来ます」
 男の子の返事に、殿さまは怒り出しました。
「馬鹿者! この世のどこに、一度もへをしない者がおるか。いいかげんな物を売り歩くと、ただではおかんぞ!」
「おや? では殿さまにうかがいますが、この国ではおならをしても、罪にはならないのですか?」
「あたりまえじゃ! そんな事をいちいち罪にしていたのでは、国がなりたってゆかん」
「そうですか。
 けれど、わたしの母はむかし、小さなおならをひとつしただけで島流しにされました。
 それを、お忘れでしょうか?」
「なっ、何じゃと・・・」
 殿さまはハッとして、男の子を見つめました。
 よく見ると、目も口元も、自分にそっくりです。
「すると、お前は、もしや・・・」
 くわしいわけを聞くと、殿さまは男の子が自分の子どもだとわかりました。
「今まで、つらい思いをさせてすまなかった。すぐに、妻を島へ迎えに行こう」
 その後、お母さんと男の子は、お城で幸せに暮らしたのでした。

おしまい

 

 

おきさき
きさき」の존대어

천황의 정부인. 황후 및 중궁. 또 황태후나 후궁의 궁녀, 탈의 등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
옛날 옛적에 어느 나라의 영주님께는 아주 아름다운 오키사키가 있었습니다.
 오키사키는 임신해 있었지만 영주님은 아직 모릅니다.

 어느 날, 오키사키는 영주님의 밥을 나르다가 '푸'하고 작은 방귀를 뀌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영주님은 노하여 말씀하셨다.
"무례자! 너 같은 놈은 유배다!"
하고 오키사키를 먼 섬으로 유배 보냈습니다.
 유배된 오키사키는 그 섬에서 사내아이를 낳아 기른 지 어느덧 십여 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의 일, 오키사키는 아이로부터,
"왜 우리 집에는 아버지가 없어?"
하고 묻는 말에 그는 왜 유배되었는지를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렇구나. 우리 아버지가 영주님인 줄 몰랐구나. ···좋아, 영주님을 뵙고 올게."
 남자 아이는 뭔가 생각이라도 있는건지. 혼자서 배를 저어 바다를 건너더니 성 근처에서 가지의 모종을 팔며 돌아다녔습니다.
"어~ 금 가지 모종는 필요없나~ 금 가지  모종 " .

 그 목소리를 듣고 영주님은 즉시 사내아이를 성으로 불렀습니다.

" 금 가지가 된다니, 참 희한하다. 전부 사도 좋지만, 그 모종은, 누구라도 키울 수 있을까? "

 영주님이 묻자 남자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아무나 그런 게 아닙니다. 하지만 태어나서 방귀를 뀌어보지 않은 사람이 키우면 훌륭한 금 가지 가 됩니다.
 남자아이의 대답에 영주님은 노하셨습니다.

" 바보같은 자! 이 세상 어디 한 번도 방귀를 뀌지 않은 자가 있는가. 아무 물건이나 팔고 다니면 가만두지 않겠다! "

"아니, 그럼 나리께 여쭙겠는데, 이 나라에서는 방귀를 뀌어도 죄가 되지 않습니까?"

"당연하지! 그런 일을 일일이 죄로 취급하면 나라가 돼도 안 될 거야."

" 그래요?
 그러나 제 어머니는 옛날에 작은 방귀를 하나 뀌는 것만으로 유배  당했습니다.
 그걸 잊으셨나요?" 
" 뭐, 뭐라고... " 

 영주님은 깜짝 놀라 사내아이를 바라보셨습니다.
 자세히보면눈이나입꼬리도나를똑같아요.

 " 그러면 너는 혹시... " 

 자세한 이유를 묻자 영주님은 남자아이가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그동안 고생시켜 미안했다.곧 아내를 섬으로 데리러 가자. " 

 그 후, 어머니와 남자는 성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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