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산의 베이커리 카페인 MODUS커피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약간 외진곳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넓게 주차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맘 편히 주차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 곳은 애견 동반이 가능 한 곳이지만, 야외에서만 가능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펫존을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강아지와 함께 갈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날도 좋을때 이 곳을 방문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 내부입니다. 내부는 굉장히 넓게  공간이 펼쳐져 있고 간혹 보이는 식물들과 나무 목재로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지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약간 마다라스카를 주제로 인테리어를 한다면 한번쯤 언급될 만한 인테리어 랄까요? 

그리고 빵과 케이크! 빵은 엄청 많이 많아요!! 는 아니지만, 종류는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입니다. 커피나 다른 음료 가격이 상당히 높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킨 빵과 커피! 

빵은 맛있었습니다. 소금빵도 버터의 풍미가 가득 들어있고, 크림치즈 타르트도 크림치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맛있게 먹을 만한 크림이였습니다. 

커피랑 스무디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굉장히 넓은 공간에서 강아지와 함께 찾을 만한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드리는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무동에 새로생긴 카페  MALEVUCH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면서 공사하는거를 봤었는데, 공사 언제 끝나나... 언제 오픈하나....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최근에 오픈을 하였습니다!! 

겉모습은 굉장히 세련된 인테리어였어요.  간판이 크게 있는게 아니여서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는 아담한 가게이며 분위기 있는 카페입니다. 

안에는 테이블이 몇 없어서 단체 손님은 아마도 들어가셔서 마시기 힘드실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에 카페에요. 제가 이런 우드계열이 많이 들어간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인테리어가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의자도 우드톤이 몇가지 있었는데 굉장히 탐이 나더라고요.

이것은 메뉴판! 입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와 더티라떼를 시켜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딱 제가 좋아하는 신맛이 아닌 아메리카노! 여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고, 더티라떼는 처음에 뭔가.. 싶었는데 다크초코가 들어간 라떼인 듯 했어요. 

이 카페다 다 좋았는데 조금 아쉬웠던거는 메뉴가 좀더 다양했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었던거 같아요! 

아마 이 부분은 차근차근 하나씩 늘어 가겠죠?? 

오래오래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추천추천!

이번에 제가 거제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바닷가 앞에 위치해 있어서 야외에서 밥을 먹으면 굉장히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장소입니다. 

강아지 동반이 가능해서 저희집 강아지와 함께 방문을 하였는데 강아지는 야외에서만 있을 수가 있어서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바닷풍경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거제도 바다는 짠내가 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곳은 아침 9시에 오픈인데 그 전에 미리 오셔서 앉아있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자리가 협소해서 

나중에 사람이 몰리면 주차할 곳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저희집은 생선구이정식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간장게장 정식도 궁금하긴 했지만, 다들 게장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게 나온 밑반찬~ 밑반찬은 진짜 다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김치만 빼고 다 맛있었습니다. 

머윗대는 약간 고춧가루를 넣은건지 매콤한 맛이 나서 입가심반찬으로 너무너무 괜찮았습니다. 

김치는.. 제가 경기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너무 젓갈냄새가 많이 나고 매운 맛이 심해서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생선정식!

우럭찜과, 고등어등의 생선이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우럭찜은 너무 부드럽고 그 외 생선들도 짜지도 않게 간이 딱 알맞게 되어있고 갓 구운 생선이라서 따뜻하고 비린내도 전혀 안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밥은 우선 밥을 덜어서 먹고 나중에 숭늉으로 먹는데 생선이랑 정말 찰떡궁합이였습니다. 

생선구이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나중에 거제도에 오면 꼭 다시 들르고 싶은 맛집!!

강아지와 산책중에 발견한, 크로플덕. 

크로플 집이였습니다. 메뉴를 보는데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시식해보라고 크로플을 주셨던 집입니다 

경기대 정문쪽에 광교공원 골목에 위치한 크로플집! 

처음에 지나갈때는 간판이랑 오리가 너무 유치해서 왜 이렇게 지었지?? 라고 생각이 들었던 가게였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행 

안에는 굉장히 작아서 따로 앉아서 먹을 곳은 없었습니다. 

메뉴판, 저는 목도마르고 해서 카페라떼랑 대왕크로플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10-15분 정도 후에 받은 크로플. 

카페라떼는 캔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집에 와보았더니 서비스 크로플을 하나 주셨더라고요,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신데 이렇게까지 해주시다니.. 

크로플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겉에 딱딱하게 설탕코팅이 되어있는 크로플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집 크로플은 메이플시럽으로 뿌려서 주셔서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크로플 생각이 날때마다 사러갈 듯 합니다! 

맛이 없진 않고 맛은 있었으니 방문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궁동 계절곳간이란 김밥집이 새로 생겨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행궁동거리에 위치하지 않고 통닭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는 김밥집. 

좀 아담한 가게였습니다. 

테이블은 두개에 창가 쪽 바라보는 자리 한개가 다인 아담한 사이즈의김밥집입니다. 

정말 구석진 곳에 라면과 탄산음료도 있습니다. 

계절곶간 메뉴판입니다.  이곳은 건강을 테마로 한 곳인 가게였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봄 달래김밥과 수원 갈비 김밥 후무스 템페 샐러드 미니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나온 김밥과 미역국! 

국물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미역국도 함께 나왔습니다. 

갈비김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갈비와 야채들이 정말 잘 어울리는 맛있었고, 달래김밥도 달래 향이 정말 잘나고 안에 양념이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샐러드는......... 좀......... 갈비샐러드가 더 맛잇엇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고기는 없지만, 무슨 마늘? 같은것이 뭉쳐서 있는 덩어리가 있었는데 매운맛이 강하고 이게 뭔가.. 싶은 맛이며

소스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서 손이 그렇게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김밥이 더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또 가도 될 것같은 느낌의 김밥집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궁동에 위치한 멘야 산다이메라는 일본 라면집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일본의 라면집이 먹어보고 싶어서 행궁동에서 찾아본 가게. 의외로 인기가 많은지 리뷰가 많길래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는 일본 라면집이라는 말 답게 피규어가 정말 많았고, 들어오니깐 이랏샤이마세 이러면서 점원분이 인사를 하셨습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따로 주문을 점원분이 받지 않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저는 카라쿠치라멘 오빠는 미소라멘을 시켰습니다. 

둘이 똑같아 보이지만, 약간 다릅니다. 

카라쿠치라고 해서 신라면 맵기 정도라고 들었는데 그정도로 맵지는 않은것 같고, 미소라멘도 된장맛이 정말 많이 느껴졌습니다. 

둘다 베이스가 같은 국물이다보니, 약간 기름기가 많은데..? 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맛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차슈는 굉장히 질겼고, 국물이나 면을 먹으면 입이 번들번들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은 맛있다 라는느낌이 들긴 했지만, 다 먹고나면 더부룩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라면이 먹고싶으면 한번쯤은 다시 들려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집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궁동에 위치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비티 클래식 이라는 카페인데요. 주택단지를 카페로 만든 느낌이 나는 카페입니다. 

곳곳에 위치한 테이블이 무슨 숨은그림찾기처럼 되어있더라고요.  2층에다가 테라스까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꽤 넓게 인테리어를 하셨습니다. 

카페에 왔으니, 메뉴판을 잘 보아야지요. 에스프레소바를 타이틀로 잡으신 사장님답게, 에스프레소의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좀 아쉬웠던건, 에스프레소로 만드는 거니깐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안잡히더 라구요.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데 왠만한건 다 에스프레소여서 솔직히 처음 방문했을 때는 당황했어요. 

그래서 우선 둘이서 모히토 에이드와 카페 마르테를 시켰습니다. 

그렇게 나온 커피 

물론 커피는 정말 달달하고 부드러운게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모히또 에이드도 시원하고 향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름이다 보니 달달한 시원한 커피가 마시고 싶엇던거라 좀 당황 스러웠습니다. 

커피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카페이지만, 

저랑은 좀 맞지 않는 카페였어서 오늘 이후로는 잘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에서 갔던 커피집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달달한 커피가 굉장히 맛있었던 커피! 한번 보실까욤

간판이 따로 없어서 커피집인가..? 하는 느낌이 드는 곳이였어요.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안의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 천장사진만.. ㅎㅎ 죄송합니다. 

테이블이 한... 9개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음악을 좋아하시는지, 음반같은 것과 외국인 사진이 있더라구요. 

이 카페에서 아쉬웠던것은. 커피도 별로 없고 그 외의 메뉴도 없어서 커피를 마시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아쉬움이 있는 카페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하여 나온 커피 제꺼는 바닐라 라떼구요. 오빠꺼는 엉 페트 라는 크림 라떼같은 커피였어요 

바닐라 라떼는 흔한 바닐라 라떼이고, 엉 페트는 위에 달달한 크림이 쓰지않게 커피를 만들어 주고 너무 달지 않아서 제게는 아주 딱맞는 커피였습니다. 

솔직한 리뷰를 달자면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지만, 다른 유명한데에 가볼껄.. 하는 느낌이 드는 아쉬운 카페이긴 했습니다. 좀더 다양한 커피라던가, 특이한 커피, 맛있는 간식? 이런게 같이 구비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