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에서의 마지막올리는 리뷰입니다. 

디저트로 유명한 강냉이 소쿠리를 한번 보실까요

이곳이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주차장이 있는데 안에 카페만 4개..? 정도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중에서 강냉이가 궁금해서 강냉이 소쿠리를 방문했습니다. 

그림이 너무 귀여운듯 합니다. 

메뉴판인데요 제가 이때 2시인가? 그때 갔는데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진짜 다 품절이여서 아이스크림과 강냉이 한봉지만 건졌습니다. 

그렇게 나온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에 강냉이가 올라가 있는데요. 강냉이는 그냥 강냉이는 아니고 캬라멜이 발려져 있어서 달달하게 드실수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꼭 저 두개를 시켜서 아이스크림에 더 뿌려먹어야지  아이스크림 끝까지 먹을 수가 있어요. 

나중에 강냉이를 또 사서 다시 집으로 가는길에 커피를 시켰는데요. 

커피는 그.. 옥수수수염차로 커피를 우린맛이였습니다. 커피맛이 강하게 안나고 오히려 옥수수의 구수한 향만 강하게 나서.. 솔직히 말하면 비추... 

강냉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장칼국수집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장 칼국수를 어디를 갈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은근히 맛집이라며 리뷰가 많더라고요 )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가쟈. 해서 왕솔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단순하죠? 

여기는 사장님 마음대로 열었다가 닫았다가 한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맞추어서 언능 후딱 갔습니다. 

여기는 도깨비 촬영지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일반 음식점처럼 그런 곳은 아니여서 괜찮나.. 싶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날이 적당히 더워서 에어컨을 안트셨더라고요.. 장칼국수 먹다가 엄청 더워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곳은 모녀가 운영하는 곳인데 주문이 꽤 많이 밀려있어서 그런지 저희가 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음식하시는 곳으로 가서 주문을 해야 했습니다. 

이날은 콩국수랑 공기밥 둘다 안되고 장칼국수만 되어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킨 장칼국수! 

그리하여 나온 장칼국수! 장칼국수는 걸쭉~하고 약간 고추장의 텁텁함이 느껴지는 찐 장칼국수였습니다. 

안에 감자가 특히 맛있었고, 면도 정말 많아서 든든하게 먹고도 남더라고요. 

먹다보니 좀 더워졌지만, 그래도 바람이 솔솔 불어서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대구에서 먹었던 스마일 칼국수가 더 좋았고, 

저와 같이 간 남자친구는 이 장칼국수가 더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취향차이.. 이곳은 이런데 다른 곳은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나중에 또 강릉에 오면 다른 장칼국수를 먹어보고 싶네요~ 

참고로 현금만 가능한 곳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번에는 강릉의 유명한 간식거리, 강릉에 와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간다는 강릉 커피콩빵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커피콩빵은 어느 곳에서는 분포되어 있어서 제가 간 안목해변 카페거리가 아니더라도 중앙시장이나, 길거리에 있으니 근처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멀리서 하얀 바탕에 민트색 간판! 색감을 참 잘뽑아내신 것 같습니다. 

1층에는 마실 곳이 없고 2층으로 올라가셔야 마실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시고 갈려고 했는데 없어서 당황했는데 따로 표지판이 있어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따로 마실것도 배치되어 있으니, 커피빵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커피빵 

안에는 단팥이 들어가 있어서 굉장히 달달했습니다. 카페에서 흔히 파는 커피빵 안에 아무것도 안든 그 커피빵에 팥을 추가한 느낌이라서 색다른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저는 단거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서 커피가 없으면 못먹을 것 같지만, 단것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드시면 굉장히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강릉여행에서 방문했던 순두부 젤라또를 가보았습니다. 저는 순두부 젤라도 2호점에 방문을 했고, 1호점보다 2호점에 바다뷰가 잘 보인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2호점은 길가에 위치해 있고 따로 주차장을 마련되어 있어서 가게 앞이나, 아니면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릉은 의외로 주차가 무료인 곳이 많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이날은 비가 와서 바다뷰는 못 보겠구나.. 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갓더니 안이 너무 고급진 인테리어였습니다. 4층? 정도까지 있고 옥상이 있어서 전망이 아주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가게여서 기대하긴 했지만, 1층부터도 우와ㅣ.. 하면서 들어오게 되는 곳이였습니다. 

2층은 약간 베란다? 형식의 좁은 통로에 이렇게 창을 바라보는 책상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3-4층은 테이블이 위치해 있어서 자리잡으시기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딱히 여기서는 바다뷰는 보이지 않고 한층 더 올라가셔서 옥상으로 나가야 바다가 보일 것 같았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저는 4층에서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선물용으로 당일치기로 오신 분이시라면 큰 통을 사셔도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저는 1박2일이라 큰 통은 사지 못했습니다. 따로 케이크나 음료도 비치되어 있으니 아이스크림만 드시러 오시지 않으셔도 괜찮을 곳입니다. 

그렇게 나온 순두부 젤라또와 흑임자 젤라또 

평을 말씀드리면 맛있긴 했습니다. 

순두부보다 흑임자의 맛이 더 강하고 달아서 같이 먹으면 순두부의 맛이 죽는게 좀 아쉬웠지만, 순두부는 너무 달지 않아서 어르신들도 좋아할 만한 맛이였습니다. 

순두부는 먹다보니 분유맛이 났고 흑임자는 흑임자 향이 나는 미숫가루 같은 맛이였습니다. 흑임자는 진짜 달았습니다. 미숫가루를 팍팍타서 먹었을 때의 그 단맛정도? 그래서 흑임자도 맛있지만, 다른 맛도 굉장히 맛있을것 같아서 다른것도 궁금하게 하는 맛이였습니다. 

추천추천~

이번에 여행으로 강릉을 다녀왔는데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다들 여행을 생각하실텐데~ 강릉에 가신다면 참고가 되실 강릉김밥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여고 근처 4거리에 위치한 강릉김밥! 푸른색으로  도배된 가게여서 찾기도 은근 쉬울 것 같습니다. 

4거리 근처라서 가게 앞에 주차하시면 주차 단속이 있는데요

혹시나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시라면 참고해 주세요~

안에는 테이블 5개정도가 있는 가게였습니다. 

그리곰 메뉴! 강릉김밥이 유명해서 와보았는데요 메뉴가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저는 강릉김밥과 참치김밥을 시켰습니다. 

일반적인 강릉김밥! 강릉김밥은 일반적인 김밥에 깻잎이 들어가서 굉장히 향긋한 깻잎향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후로도 김치김밥 도 먹어보았는데요 깻잎이 무조건 다 들어가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일반김밥 맛있었습니다 

이건 참치김밥! 참치김밥에는 참치와 마요네즈와 양파가 함께 들어가서 씹는 식감도 더 좋아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뭔가 강릉만에 특별한 김밥! 은 아니여도 굉장히 맛있는 김밥이여서 아침에 간단히, 아니면 집으로 떠나기 전에 사서 가기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추천드립니다

8월 2일 발매의 「여성 자신」이【축하한 아내와 성지 하와이】라는 제목으로, 아라시·아이바 마사키의 프라이빗을 보도하고 있다.

이 잡지에 따르면 7월 중순 하와이 와이키키의 고급 호텔에서 목격됐다.옆에는 지난해 9월 입적한 한 살 위 아내 A씨가 바짝 다가선 듯 10개월 늦은 허니문 여행이었다는 말인가.

　1999년 하와이에서 데뷔한 아라시인 만큼 추억의 땅에서 부부의 새 출발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더욱이 현지에서는 끊임없이 아내를 챙기는 남편의 모습이 있어 A씨의 배는 커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잡지가 확인한 결과, 쟈니즈 사무소는 "임신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아라시 멤버로서 니노미야 카즈야에 이어 아빠가 되는 아이바군.가족을 아끼는 그에게만 처자를 지키는 좋은 아버지가 될 것이 분명하다.

　단지, 출산 시기에는 접하지 않고, 당연하게도"안정기"에 들어간 여행이라고는 생각하지만……」(예능 리포터)

　코로나19 '7파'가 확산하는 중이긴 하지만 정부의 행동제한 언급은 없어 국내외 여행객들도 돌아오고 있다.특히 하와이에서도 코로나 전이라고는 아니더라도 미국이나 유럽, 봄 이후에는 일본인 관광객도 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상황인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해외여행에 관해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아이바의 보도로 인터넷상에서는 갑자기 물의가 일고 있다.그건, A씨의 임신 자체는 「축하해!」라고 축복되지만--,

고령 출산 임산부를 데리고 마타 여행
《고령 초산 임산부 데리고 비행기 태우고 코로나 감염도 많은 하와이까지 마타 여행》 잠깐, 돈비키라고나 할까, 어이가 없다고나 할까》
아이바라면 고액의 의료비도 지불할 수 있지만 임산부의 몸을 생각하면 과감하네.마타 여행 추천하는 의사도 없고 주위도 잘 막지 않았네》

　임신중에 여행하는"머터니티 여행", 이른바"마타 여행"을 하고 있던 것에 비판적인 의견이 전해진 것이다.한편으로,

《당신들이 여러 위험도 파악한 후에 결단하고 하와이까지 갔을 테니 별로 비판할 일이 아닌 것 같군》
지금 여행가는 사람 리스크도 이해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자기책임인걸 알면서 여행가는거 아니야?

　리스크도 모두 알면서도 자기 책임으로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지 "책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옹호하는 소리가 서로 부딪치고 있다.

원래, 근년은 여행 대리점에서 기획이나 특집이 짜여져 붐도 되고 있던"마타 여행"이지만, 그 이면에서는 리스크도 속삭이고 있다.임신·출산 사정에 밝은 의료계 라이터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여행지에서는 부인과나 산부인과원을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진료기록카드가 없기 때문에 환자의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만일의 트러블에 대응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덧붙여, 해외 여행에서는 말이 잘 통하지 않는, 경우에 따라서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등, "없는" 다한 리스크가 따라다니는 일도.장시간 비행 시에도 이코노미 증후군의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고령 출산은 일반적으로 임신 고혈압 증후군이나 유산, 조산의 확률이 높아질 위험도 있습니다.물론, 주치의의 허가를 받는 것이 대전제에 있습니다만, 실제로"사산"으로 연결되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꼭, 여행을 가 주세요"라고는 권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타 여행 중 긴급 출산하여 1억엔
　만일 이국에서 예상치 못한 출산을 하게 되면 비용이 월등히 달라질 수도 있다.

일본인 부부는 아니지만 임신 6개월 만에 하와이 마우이 섬을 여행한 임산부가 현지에서 물대포.이송되어 긴급 출산에 이르렀는데, 그 때 병원 공수비, 저체중아로 태어난 아기의 NICU(신생아 중환자실) 치료비, 기타 의료비를 포함해 1억엔 이상이 청구되었습니다.

　본래라면 보험으로 조달되는 곳이지만, 임산부에게 지병이 있었기 때문에 "고위험을 알고 여행을 떠났다"며, 보험 회사는 그녀에 대한 지불을 거부.소송 문제로 비화할 사안이 있었습니다.(동라이터)

　물론 이는 극단적인 예일 뿐 하와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경우를 상정, 만반의 자세를 갖추고 몸가짐을 갖춘 아내를 데리고 떠났을 아이바.상정하지 않았던 것은"캐치"된 것인가.앞에 나온 예능 리포터는

"새댁과의 몰래 허니문 여행에 더해, 게다가 첫 아이 임신이 특종되었기 때문에, "어머, 마타 여행이잖아?"라고 주목이 집중되어 버린 모습에. 비록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고 해도, "아이바가 갔으니까 괜찮겠지"라고, 세상의 임부에게도 오해와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아내가 기분전환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곳은 하와이가 아니라 만일 근처의 온천여행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불타오르지 않았을까.하지만 국내여행을 했다면 그야말로 난리가 날 수 있는 만큼 여러 모로 신경 쓴 뒤 도착한 곳이 하와이였을 겁니다.(쓴웃음)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올리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행궁동에 위치한 저스트 텐동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4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색이 굉장히 튀는 색이여서 어딜가나 찾기가 쉬울 듯 합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 있던 곳이였는데, 오픈시간에 맞춰가니깐 사람이 없더라구요.

오픈시간과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안에는 생각보다는 좀 아담한 사이즈였습니다. 

테이블은 한 8개정도?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상당히 좀 나가는 편이였고 하이볼도 판매를 해서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마시고 싶었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나온 텐동! 저는 그냥 기본 저스트 텐동을 시켰습니다.

맛은 양배추 샐러드는 굉장히 맛이있었으며, 된장국도 약간 매콤한 맛이 나서 느끼함을 가셔주는 용도로 아주 적절했습니다.

텐동은 뭔가 특출나게 맛있는 텐동은 아니였으며 사이즈도 그냥 국그릇 크기의 정도의 사이즈였습니다.

튀김은 새우튀김2, 김튀김, 버섯튀김, 꽈리고추튀김, 고구마, 단호박 이렇게 들어간 튀김였는데 

이정도 사이즈의 텐동이 만사천원 정도를 하나? 요즘?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간장베이스가 달콤하면서 짭조롬 해서 맛있다가도 점점 느끼해져서 반찬의 김치나 단무지를 많이 찾게 되는 맛이였습니다. 김치는 판매제품이여서 약간 제 입맛은 아니였습니다;.

사람이 굉장히 많이 찾아서 뭔가 특출난게 있나 싶었지만, 맛은 있지만 가격대비에서는 좀 실망스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던 저스트 텐동이였습니다!

요즘 무더위로 많이 힘드실텐데 다들 잘 버티고 있으신가요?

비가 좀 내리는거 같지만, 8월이 다가오면 심한 무더위가 계속될거 같아서 좀 걱정이네요..

제가 지난주에 토르 영화를 보러가다가 들린 행궁다과라를 곳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2층에 위치해 있는 곳이여서 찾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입구 계단부터 행궁다과 간판이 크게 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부터 느껴지는  카페느낌! 

이곳은 한국예술문화명인이신 김수영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해서 좀 기대를 했습니다. 

평소 다른 카페랑은 다르게 여기는 약과와 도라지정과 견과류등으로 디저트가 준비가 되어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카페 메뉴판과 그 외의 빙수나 디저트류입니다. 참고해주세용

카페 한곳에는 김수영님에 대한 설명과 선물포장이 따로 되어있는 곳이 있었어요. 

카페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선물을 해드릴 수 있게 마련되어 있나 봅니다. 

이건, 제가 시킨 아메리카노와 초코라떼!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견과류 입니다! 

커피에는 특별하게 너무 맛있어요!! 는 없었고 그냥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약과나 정과를 먹어봤어야 했는데 그때는 땡기지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어르신 분들을 이끌고 가야할때 마땅치가 않다면 여기도 괜찮을 것 같은 행궁다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