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를 겪던 2021년 곳곳의 도시에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락다운'이 이뤄지고 외출이 금지되며 이동이 제한되는 등 시민 생활은 대혼란에 빠졌다.그것은 북한도 예외가 아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유입될 것으로 본 북한은 국경가 도시에서 발열 환자가 발생하거나 폐쇄했을 국경에서 북한으로 몰래 돌아가는 사람이 나올 때마다 해당 지역에 '봉쇄령'을 깔았다.또 지역 간 이동을 종전 이상으로 제한했다.

이동제한 수단으로 북한은 기술적인 대책을 내놓았다.그중 하나가 수도 평양과 전국 대도시의 주요 기차역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함경남도 당국은 2021년 4월 중앙의 지시에 따라 철도역 얼굴 인식 시스템을 설치했다.열차를 이용하는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고 신원을 확인했다.

함경남도 안전국(현 경찰본부)은 이렇게 가슴을 쳤다.

화학공업의 중심지인 함경남도에서 전염병을 빙자한 적들의 준동에 대비해 국가가 막대한 자금을 들여 설치하게 한 특별한 장치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는 가운데 감염 확산 위험을 줄이면서 주민 이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매우 적절한 대책이라고 자화자찬했다.

이것은 잘 기능한 것 같아, 도내의 다른 역의 개찰구에도 시스템을 설치하게 되었다.여러 역에 설치함으로써 주민의 이동을 보다 엄격하게 제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철도안전원(철도경찰)이 승객을 일렬로 세워 각자의 공민증(ID카드), 여행증(국내용 여권), 승차권 등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훨씬 신속하고 정확한 통제가 가능해졌다.

함경남도의 한 주민은 얼굴인식 시스템 도입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주민 단속과 통제를 강화하려는 국가의 의지를 보여줬다

즉 감염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내세워 주민들의 이동 통제를 더욱 엄격하게 하려는 것이 북한 정부의 의도였다는 것이다.

장치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사람들은 나라 기술이 많이 발달한 것에 놀랐다.개중에는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쓰러져 가는 것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을 거북하게 다스리는 기술에 돈을 썼다는 사실에 경탄하는 사람도 있었다

북한의 인포멀 섹터 물류는 중국에서 들여온 제품을 상인들이 각지로 운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그러나 수입도 국내 이동도 엄격히 제한됨에 따라 식량, 생필품, 의약품 등이 국경에서 떨어진 지방에 닿지 않게 됐다.식량과 물자 부족에 시달리는 국민을 제쳐두고 이동규제 등 내부 긴축을 중시하는 나라의 자세에 분노와 절망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이다.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된 안면인식 시스템이지만 평양역에 설치된 것은 2021년 현재 정상적으로 가동됐지만 함경남도 각 역에 설치된 것은 오작동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현재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이 때문에 철도안전원(철도경찰)이 승객의 공민증 여행증 승차권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기존 방식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북한 평남도 덕천시에서 3월 12일부터 이틀간 핵전쟁 대피훈련이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핵전쟁을 가정한 대피훈련이 이뤄지는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00년 이후 4년 만이다.

 

 

시내 주민의 대부분이 피난 훈련의 대상이 되어, 시가지로부터 12킬로 떨어진 산촌에서 밤낮을 보냈다.참가한 남성이 한밤중에 술을 마시고 있던 것이 발각되어 처벌되는 등,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는 훈련이었다고 한다.미 정부계 보도기관 「라지오·프리·아시아(RFA)」가 보도했다.

 핵전쟁 대피훈련은 조선인민군 중앙군사위원회가 명령한 것으로, 시 주민이 참가해 12일 이른 아침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실시됐다.

 피난 장소로 지정된 산촌에서는, 아이나 여성등은 농가등에서 하룻밤을 보냈지만, 남성은 바깥의 텐트에 숙식 되었다.

 북한에서는 3월이라고 하지만 야간 산간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추워지기도 한다.그 때문에, 텐트에서의 숙식을 명령받은 남성 중에는 사전에 농가로부터 소주를 사들여, 자택에서 가져온 안주를 먹으면서, 하룻밤을 보낸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이를 발견한 군 당번병이 군 경비본부에 보고함에 따라 술을 마시던 남성들은 사상적 열화로 조사받고 자기비판서를 제출받았다.또, 향후 3개월마다 열리는 시의 당원 회의에서 얼마나 반성했는지에 대해 보고하도록 명령받았다고 한다.

 북한은 작년 9월, 「핵무기의 발전을 행동화한다」라고 헌법에 명기.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도 그해 말 적이 핵무기로 도발할 경우 핵공격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이번 핵전쟁 대피훈련 보도를 보면 시민들에게 이런 긴장감이 전해지지는 않은 것 같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이르는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다는 이유로 북한이 26일 일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4절을 평양에서 개최하기 어렵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지마 고조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26일 개최 예정이던 북한과의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원정 경기를 중단한다고 이날 밝혔다.관계자는 북한에서 먼저 이 같은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교도통신은 "북한에서 일본의 '악성 전염병'이 보도되고 있다"며 "일본에서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극증형 용혈성 연쇄상 구균 감염증(STSS)을 경계한 방역상 조치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평양 원정을 계기로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 방북해 북한·일본 정부 간 대화를 진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어렵게 됐다.

일본 남자 대표팀은 이날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3절 북한전에서 1-0으로 이겼다.일본 대표팀은 22일 출발해 중국 베이징에 머물며 경기 전날인 25일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었다.이에 앞서 이달 초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현지 시찰에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일본에서 STSS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올해 1~2월 사이 일본에서 STSS 감염 사례가 총 378건 보고됐다.47개 도도부현 가운데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서 감염이 확인됐다.STSS는 화농성 연쇄상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지만 연쇄상구균은 비말이나 신체 접촉, 손발 상처 등을 통해 전파된다.확진자는 고열·인후통, 눈 충혈 외에 설사 및 근육통 등을 호소해 일부는 의식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치사율은 최대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STSS로 진단받은 50세 미만 환자 65명 중 21명이 사망했다.일부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폐렴) 위험이 일반 독감 수준까지 낮아져 방역 경각심이 희박해진 일본에서 STSS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보건당국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기본 위생수칙을 준수하도록 권고했다.

북한축구대표팀과의 국제경기장이 변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열린 북한과 일본의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여자축구 예선 1절 경기 장소는 원래 평양 김일성경기장으로 예고됐으나 경기 사흘 전 사우디아라비아 도시 지다로 변경됐다.당시 일본축구협회가 평양행 항공편이 없는 점과 경기 운영 측면을 둘러싼 불투명성 등에 우려를 표했고 AFC가 북측에 대체 장소 제시를 요구하며 경기 장소 변경을 통보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19일 북한 대표팀이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경기를 위해 원정 좌석 확대를 일본에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협회가 북한 측에 배정한 좌석은 3000석이지만 이미 매진됐다. 그런데도 티켓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협회에 지원 지역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월 28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 북한의 파리 올림픽 여자 축구 최종 예선에서 북한 측은 약 3,000석을 동원했다. 관중석 한 구석을 팀의 색깔인 붉은색으로 물들였고, 열렬한 응원이 쏟아졌다. 21일 경기에서는 재일 조선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학생 응원단'이 팀을 중심으로 응원할 예정이며, 각 학교에서 응원 연습을 하고 있다. 이날 북한 대표단은 중국을 거쳐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약 200명의 사람들이 선수와 스태프를 포함한 35명의 팀을 환영했습니다. 선수들은 분홍색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북한 국기가 그려진 깃발을 흔들며 환호에 화답했다. 도착 로비는 경계 태세가 강화되어 일반인과의 접촉을 막기 위해 특별 동선이 배치되어 화장실과 흡연 구역이 일시적으로 폐쇄됩니다. '특별 경계' 완장을 찬 경비원을 포함해 약 50명의 직원이 투입돼 사태 예방에 나섰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북한이 지난해 11월 발사한 군사정찰위성이 고도 상승을 거듭하며 지구를 안정적으로 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요미우리 신문사가 미군의 공개 데이터를 전문가에게 의뢰해 해석했다.일본 정부도 이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어 위성에 지상으로부터의 지시에 따르는 제어 능력이 갖추어져 있다고 보고 경계하고 있다.

 

이 위성은 북한의 만리경 1호. 미 우주군은 인공위성 추적 사이트 스페이스 트랙에 등록해 다른 위성 및 스페이스 데브리(우주 쓰레기)와 함께 일상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궤도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일본 우주공학 전문가가 요미우리신문사의 요청으로 지난해 11월 하순3월 초순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2월 하순 최소 5차례 급격히 고도를 상승시켰다.

 위성의 발사 직후의 평균 고도는 약 502킬로·미터로, 서서히 고도를 내렸다.우주 공간의 약간의 공기 저항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여진다.단지, 2월 하순의 상승으로 평균 고도는 약 4킬로·미터 높아져, 발사 직후와 거의 같은 궤도로 돌아왔다.

 기하라 방위상은 지난해 11월 북한 위성과 관련해 지구를 돌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 의도한 궤도를 돌고 기능을 하고 있는지는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익명을 조건으로 해석에 응한 전문가는 "고도는 단기간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지상에서 지령을 보내 인위적으로 궤도 수정을 꾀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는 취재에서 "위성은 북한의 통제 하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분석에서 위성은 미군 이와쿠니 기지(야마구치 현 이와쿠니 시)와 군항이 있는 한국 남부 부산 등의 주변 상공을 통과하고 있었다.위성이 지상의 동일 지점을 관측할 수 있는 것은, 5일에 1회 정도로 보여지는 것도 밝혀졌다.북한은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부산에 정박 중인 미 핵항공모함과 미령 괌의 앤더슨 미 공군기지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촬영 능력 등 아직 불분명한 점이 많고 러시아의 지원으로 기술을 진전시키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일본 정부는 미국이나 한국과 연계해 분석을 서두를 방침이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여자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일본대표팀 2-1 북한대표.(28일 국립경기장)

 3000명의 대응원단이 몰려든 북한 대표팀은 막판에 1점 차에 육박하면서도 패했다.경기 후 선수들은 피치 위에서 얼굴을 가리며 뻐끔뻐끔 어깨를 떨어뜨렸다.경기 후 리유일 감독은 회견에서 펑펑 울면서 "대단히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라고 말했다.

 

저희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동포 서포터 여러분께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지휘관은 울먹이며 말했다.

 시작부터 격렬하게 일본에 컨택해 간 북한 대표. 전반 26분에 선제를 허락했지만, 이후에도 공격의 손을 늦추지 않았다.전반 종료 직전에는 골라인을 깬 것 같았지만, 일본 대표 골키퍼 야마시타의 파인 세이브도 있어, 골은 인정되지 않고.이후 주심에게 거센 항의로 몰려가 옐로카드를 받는 등 국립경기장은 발칵 뒤집혔다.

 후반에도 치명적인 두 번째 골을 잃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북한 대표팀. 후반 36분 김희용의 골로 1점차에 육박했고 5분간의 아디셔널 타임에서도 공격의 끈을 놓지 못하고 골문으로 다가갔다.종료 후에는 일본 서포터스가 환희에 들끓는 가운데, 북한측에도 큰 박수가 쏟아졌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일제강점기 징용된 한반도 출신들을 추모하기 위해 군마 현립공원 군마의 숲(다카사키 시)에 설치돼 있던 조선인 추모비를 현이 철거한 데 대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패셔적인 폭거를 감행했다"고 비난하고 비의 복원을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비 철거는 '강제연행의 직접적 피해자와 그 후손의 상처를 다시 도려내는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인 만행'으로 일본의 과거 죄를 부정하고 식민지 통치를 미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희생자를 추모하고 범죄에 대해 배상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가해 측의 법적 의무로 당연한 도리라며 군마 현에 즉각 추모비를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비는 한반도와 일본 역사의 이해와 우호 촉진을 위해 일본 시민단체가 2004년에 설치했다.

 군마 현은 2014년 비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강제연행을 언급하는 등 정치적 발언을 했다며 설치 허가를 갱신하지 않았다.시민단체는 현을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22년에 최고재판소에서 시민단체의 패소가 확정.현은 금년 1월말, 행정 대집행에 의해 비를 철거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북한이 근로자를 파견한 중국 동북부 지린성에 있는 여러 공장에서 이달 장기간 임금체불로 촉발된 파업과 폭동이 연쇄적으로 확대돼 수천 명 규모에 이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고영환 전 북한 외교관이 산케이신문에 보낸 보고서에서 밝혔다.북한이 파견한 노동자들의 이런 규모의 파업폭동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노동자의 수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로 금지되어 있지만, 중국이나 러시아 등은 수용을 유지.노동자들이 벌어들인 외화의 대부분은 핍박받아 김정은 정권에 상납돼 핵미사일 개발의 자금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사건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정보 통제를 하고 있지만 다른 노동자들 사이에 정보가 확산돼 파업이 빈발하면 김 정권의 외화 수입원을 뒤흔들 수 있다.

고 씨는 대북 소식통 등의 말을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북중 왕래가 끊긴 2020년 이후 근로자를 파견한 북한 국방부 산하 여러 회사가 중국 측이 지불한 임금 중 근로자가 직접 받기로 한 금액을 '전쟁준비자금' 명목으로 본국에 상납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돼 (노동자가) 북한으로 돌아갈 때 일괄적으로 (노동자 몫을) 지불한다"고 설명해 왔지만 실제로는 본국으로 송금했다.지난해부터 북-중 국경 왕래가 서서히 재개되면서 근로자들이 사실을 알게 됐다.

화가 난 노동자들이 이번 달 11일경부터 조업 거부를 시작해, 파업은 지린성내에서 의류 제조나 수산 가공을 하청 하는 복수의 공장으로 확대.공장을 점거하고 북한인 간부를 인질로 삼거나 장비를 부수는 폭동으로까지 발전했다.

김정은 지도부는 소동을 '특대형 사건'으로 지정.주 선양 영사와 비밀경찰인 국가보위성 요원을 급파해 임금 즉시 지급 등을 약속하며 수습을 시도했다.15일경에 진정화했지만, 미지급분에 충당하는 자금은 고갈.중국 주재의 회사 간부나 외교관에게 염출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에서, 소동이 재연될 위험성이 남아 있다.

고 씨는 한국 정부에서 북한 정보 분석과 통일부 장관들에게 조언을 해 주는 통일부 장관 특보를 맡고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