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구리

안녕하세요  장마가  시작이 되었는지 어제까지 비가 내리다가 오늘은 해가 아주 이쁘게 비추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엄청  더워질 듯 하니 다들 몸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행궁동에 위치한 오 테이블이라는 가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여기는 화성행궁  근처에 위치한 오 테이블입니다 외관 인테리어가 굉장히 제가 좋아하는 푸근한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가격대는  일반 파스타집  가격정도이면서  에피타이저로 치즈빵이 나오는 곳입니다. 

식전으로 나온  치즈빵과 까르보나라, 새우뇨끼를 시켰습니다

제가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빵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안에도  느끼하지 않게 치즈가 있고 위에도치즈가 있어서  느끼한 맛이 정말 맛잇었습니다. 

오테이블이 뇨끼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보았는데요. 뇨끼도 부드럽고 담백해서 맛있었고 밥에 비벼먹으면  맛있을 소스였습니다. 맵지도 않았고 토마토스프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까르보나라는 좀 아쉬웠던게 뇨끼의 소스가 강하다 보니  까르보나라가 밍밍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좀더 꾸덕하고 느끼한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좀 아쉬웠던 음식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느끼함과 느끼함을 더한 메뉴여서  남자친구는 좀 먹다가 느끼해서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괜찮았지만, 

피클도 없고 뭐 다른 느끼함을 달래줄 반찬?이 없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으니 느끼함을 좀 못드시는 분께서는 매운 메뉴를 시키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올리는 리뷰가 지역이 다양하죠? 지난번 여수를 갔다가 들렸던 순천만습지 바로  옆에 위치한 만대제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순천만습지에 강아지 놀이터가 잇어서 들렸는데, 아쉽게도  순천만습지에는 강아지 동반이 불가능해서 간단하게 그냥 놀이터에서 놀다가 만대제로 갔습니다. 

만대제는 한옥카페인데, 크게 위치해  잇지 않고  아담한 한옥카페여서 아마 바로 찾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근처에 큰 카페들이 많이 있어서 가려져 있기 때문에 잘 찾아야  합니다.  

만대제에는 유명한 시그니처메뉴도  있고,  디저트도 독특한 디저트가 있어서 유명한데요.  

제가 갔을 때는 다 품절이여서 아쉽게도 먹어보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간단 디저트와 마실것을 준비했습니다. 

휘낭시에나 약과쿠기는 그저  그랬습니다. 약과쿠키는 제가 워낙 쿠키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그냥 퍼석퍼석한 쿠키였고 휘낭시에도 그냥 평범한 휘낭시에였습니다.  

딱히 크게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였기에, 평범한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게 야외에 정자가 있어서 앉아서 마시기는 좋지만 여름이되니 개미도  좀 있어서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여수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더워지기 전에 다녀온 여수여행에서 처음 먹어본 동서식당! 

겉으로 보기에는 낡아보이는 식당같지만 맛집이라고도 해서 다녀와보앗는데요, 저는 강아지와 함께 다녀온 여행이다보니 전화로  애견동반 가능 하냐  여쭈어보니 케이지에  넣고 가능하다고 해서  케이지에 넣고다녀와  보았습니다.

여수에서는 가격대가 왠만하면 다 만원이  넘어가서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잇었습니다.

안에도  왠지 가정집을 만든것 같은 친근함이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서대회 3인분과 이때의 제가 장염에 걸려서 백반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나온 반찬들..과 메인 메뉴

감상을 말씀드리자면 서대회는 부드럽고  약간 매콤한 감이 있어서 비벼먹기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도  간이  딱맞고 안에 해산물도 들어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맛이였습니다.

다만 굉장히 아쉬운건 반찬이 맛이 없었습니다. 

게장은 비린맛이 나고 김치도 중국산을 쓰는 듯 했고, 백반을 시켜서 추가로  나온 제육은 따뜻하지 않았으며 고기도 부드럽지 않고 뻑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기가 많다고 해서 갔는데 메인 메뉴는 괜찮았지만 반찬에는 신경을  쓰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왜 인기가 많은 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맛집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서대회만 먹겠다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한 번  쯤 들려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셀프리뷰 로 셀프 홍보를 위해 찾아왔습니당 

오늘은 제가 이번에 업로드한 앱!  슈팅뱅! 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게임으로 우주선을 움직여서 떨어지는 운석을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누구나 쉽게 게임을 이해하고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인을 모아서 우주선도 구매가능하고,  업그레이드 창으로 가면  레벨을 올려서  스피드를 빠르게 줄 수도 있습니다.

매일매일 주는 보상코인도 있고, 게임 플레이 하면서 코인을 모으는 쏠쏠한 재미까지 가졌습니다!

Shooting Bang! - Google Play 앱

안녕하세요~ 날이  비가 좀  내리다가 오늘은 하늘은 맑아지고  황사도좀  잠잠해 져서 밖으로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코로나도 조심하십시오.  

오늘은 최근에 제가 송도에 갈 일이 잇어서방문했다가 송도에서 가장 큰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해서들려보앗습니다. 

차로타고 갔는데 굉장히 번화가에 위치한 것은 아닌 주택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에는 잘못 가는 줄 알았습니다만, 앞에  주차안내요원이 있으시길래  ' 아.. 맞게 왔구나..  ' 했습니다.

차를 타고 들어가서 사진은 찍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고  할  곳이 많아서 편하게 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빵 뿐만 아니라 음식도  판매를 해서 식사겸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

어느 부분은 수목원 컨셉으로 만들어 놔서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사진 찍기가 아주 좋은 곳인 것 같았습니다.

베이커리 칸은 이렇게 위치해 있고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때 빵은 별로  안땡겨서  커피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줄을 서야  하나 약간 고민도  했습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려고 왔는데 가격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평소에 베이커리 카페를 많이 다녀서 가격이 비싸겟지 했는데 정말 비싸더군요...

나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베이커리 카페인데 왜  돈을 더 받을까???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니깐 비싸.. 말에 되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아시는 분 잇으시면 알려주십시오.. 왜 비싼지..  

카페에는 딱히 시그니처 메뉴가 잇는 것도아니여서 밀크티와  자몽에이드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냥.. 밀크티와 자몽에이드... 딱히 뭔가 다를 바 없는..?? 

음.. 그래서 리뷰할 것도 없어보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곳을 갈 바에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에가는게  더 낫지 않나..

크기는 크고 그냥 지나가다가 한 번 들를만은 하지만, 다른 카페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먹는게 더낫지 않나 싶은 느낌도듭니다.

음식을 먹으러 가는거라면 한 번 가볼 만은 하겠지만, 그 외에는 딱히 뭐가 없는 듯 합니다. 

앉을 곳 많고, 크다는거?  

추천은 그닥...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리뷰를 들고 오네용 오늘은 제주에서 유명한 도너츠 맛집 아베베 베이커리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출국하기 전에 선물용과 기념품겸으로  아베베를 방문하였는데요. 아침부터 사람이 정말 많이 줄을 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도넛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다 살수는 없고 몇가지 고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지 왠지 모르게 빨리 고르고 나가야 할거 같아서 후딱후딱 골랐습니다.

8개를 사시면 상자에 넣어주시는거 같앗지만, 선물용도 몇가지가 있어서 그냥 저는 상자 없이 따로 담아서 가져왔습니다. 

저희 집은 크림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인절미와 땅콩만 먹었지만, 먹어보니 크림도 부드럽고 너무 심하게  달지 않고 빵이 폭신폭신해서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집 근처에 있는 크림빵 맛집!  에서 먹은 빵고 달라! (  예시입니다. 진짜 맛집은 없습니다 허허 )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크림빵이였습니다! 제주도에서만 살 수 잇다는 장점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한 번쯤은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몸 건강 관리 잘 하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제주도  리뷰가 좀 남아있어서  후딱후딱 또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카페를 가서 앉아있지는 않고 잼이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와보았습니다.

아라파파라는 곳인데요. 이 곳은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하기도 하고 특히 잼이 맛있어서 기념품으로  사간다고들 해서 잼을 살 겸 들려보았습니다!

빵도 이렇게 많으니깐 오신 분들이시라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와 케이크도  판매하니... 너무 먹을게 많아서 순간 고민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잼~

저는 여기서 

홍차,  녹차, 우도 땅콩, 당근!  이렇게 4가지를 샀습니다 

녹차와  홍차는 달달한 맛을 기본 바탕으로 향이 첨가된 느낌이였습니다. 잼이라고하는 그 질감에서 약간 무른  질감이여서 잼으로  바르기 쉬웠습니다. 

녹차에서는 녹차향이 그렇게 세지 않은 녹차 아이스크림의 그 향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고, 홍차는 생각의외로 홍차 향이 굉장히 세게나서 좋앗습니다. 

우도땅콩은 그냥 땅콩잼이여서  꼭 사셔야 합니다는 아닌 것같았습니다. 땅콩이 많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너무 아는 맛이여서 손이 그렇게 자주 가지는 않앗습니다.  

당근은 새콤달콤한 맛이랄까요? 딸기잼같은 그런 새콤달콤은 아니고, 그냥  밍밍한 새콤달콤이여서 제일 불 호였습니다. 당근이라고 스티커가 안붙여져 잇으면 당근이라고 생각도 안들만큼의 맛이여서 밍숭맹숭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  였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쨈들이 있으니깐 꼭 한 번 들려보셔서 선물 용으로도  사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가 내린 후 하늘이 맑아졌는데, 미세먼지는 심해진 하루..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ㅎㅎ

오늘의 리뷰는 지난번 제주리뷰에서 다른 가게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점심으로 먹었던 무거  버거라는 곳을 리뷰해볼 까 하는데, 가실 분들에게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바닷가 앞에 위치한 버거집입니다. 인테리어는 겉으로 보기에는 왠지 버거집 보다는 베이커리 카페같은 느낌이 물씬나는 곳이라서, 찾아보지 않으면 무심코 카페인 줄 알고  들어갈 듯 해  보입니다

버거는 총 세가지가 있고, 저는 당근 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약간 비싼 감이 없지않아 있기는 하더라고요. 제주의물가는 참 비싼 듯합니다.. 

당근 번과 당근을 채  썰어서  튀긴 속재료와 소스도  당근이 들어가는데.  이게 당근 버거인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당근 맛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맛과 별개로 혼밥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인 듯했습니다.  창문을 바라보며 먹는 곳이 잇기에 뷰가 굉장히 예쁜 것도 장점입니다.    

먹으면서 바라본 뷰인데요..... 사진은 ... 이때 날씨가 좀 흐려서 탁해 보이지만, 사진상으로는 날이 맑으면 푸른 하늘이 보여서 아마 무척이나 이쁠 것같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