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_ 무거버거 리뷰

안녕하세요~ 비가 내린 후 하늘이 맑아졌는데, 미세먼지는 심해진 하루..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ㅎㅎ

 

오늘의 리뷰는 지난번 제주리뷰에서 다른 가게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점심으로 먹었던 무거  버거라는 곳을 리뷰해볼 까 하는데, 가실 분들에게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바닷가 앞에 위치한 버거집입니다. 인테리어는 겉으로 보기에는 왠지 버거집 보다는 베이커리 카페같은 느낌이 물씬나는 곳이라서, 찾아보지 않으면 무심코 카페인 줄 알고  들어갈 듯 해  보입니다

 

 

버거는 총 세가지가 있고, 저는 당근 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약간 비싼 감이 없지않아 있기는 하더라고요. 제주의물가는 참 비싼 듯합니다.. 

 

 

당근 번과 당근을 채  썰어서  튀긴 속재료와 소스도  당근이 들어가는데.  이게 당근 버거인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당근 맛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맛과 별개로 혼밥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인 듯했습니다.  창문을 바라보며 먹는 곳이 잇기에 뷰가 굉장히 예쁜 것도 장점입니다.    

 

 

먹으면서 바라본 뷰인데요..... 사진은 ... 이때 날씨가 좀 흐려서 탁해 보이지만, 사진상으로는 날이 맑으면 푸른 하늘이 보여서 아마 무척이나 이쁠 것같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