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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에 새로산(동생이  사서 내가 리뷰하는) 와플팬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요즘 인스타에도 그렇고 와플팬에 대해서  너무 많이들 사고 조리법도  다양해서 한번  사고  싶었는데  마침 동생이 샀기에  리뷰를 해봅니다. 

 

참고로 이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중국제품으로 중국에서 해외배송되어서  오는 제품입니다. 판매처 회사는 한국인거 같은데 해외배송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는 기간이 한 1-2주사이걸린거 같아요. 참고해주세요~

 

 

가격은 24800원에 배송비는 0원이애요. 해외에서 오는데 배송이 무료배송이라니.. 

 

 

 

 

배송이 왔을때 당시에  있는 박스상자에요. 박스상자를 한번 열어봅시다

 

 

처음 열어보았을때 구성은이렇게 되어 있어요. 상자안에 돼지코와 함께 와서,  사용시에는 돼지코를 이용해서 전류를 바꾸어  주어야 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껏 사용을  잘하고 있으니깐 괜찮은거 같아요. 

 

 

팬이  총 3개가 있는데요,  지금 보이시는 와플팬, 다코야키? 팬, 그리고 본체에 끼워져 있는 샌드위치 팬이 있어요! 

 


 

 

이제  사용 후기로 넘어가 보께요.

 

우선, 꽈악 닫히게  닫아도  저렇게 팬사이에 공간이 남아서  중간에 꺼내고  닫을때 뒷부분으로 가면 뜨거워져서 다시  닫을때  좀 힘들더라구요.

 

 

위에 타이머가 돌아다도 다시 0으로  돌릴수도  잇으니 그건 편해요.

 

 

 

처음에  사용할때, 안내주의종이에서, 처음  10분간 가열을 하고  사용하며, 약간의 탄내와 연기가 발생할수도 있으나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불량품이  아닙니다. 라고  중국어로 적혀있는데요. 

 

정말 처음  가열할때 탄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좀  식겁했어요. 물론 안내주의판을 번역기로  돌려서 읽어서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탄내가  은근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2번째 3번째로 사용할때는 냄새가 점점 들나기 시작하고 이제는 아에  안나니깐 처음에만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와플팬을 다른건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이 와플팬으로 이제 크로와상생지를 구울때, 연기가  진짜 엄청  나요. 

 

 

 

보통 와플팬으로 크로플을 구울때 10분?  아니면 5분정도 굽는데 그  안에서 계속 구워져서 나는 연기인지  연기가 계속  나서 옆부분에 물방울이 찬거 보이시나요? 

 

그리고,  버터를 발라서  구워서 그런지, 물방울이 약간  누리끼리한 색이여서 제대로 닦아주지 않으면  나중에 누렇게 변질될것 같더라구요. 

 

다른 와플팬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그렇게 완성된 와플,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 

 

사용하다가 불편한 감은 있었지만, 제가 다른 와플팬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추천 비추천을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ㅠ

 

다른 분들 후기도 한번 보시고  결정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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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번에 연무동에 카페게이트라고 메가커피와  비슷한 카페가 오픈했습니다~

 

카페  게이트라는 곳은 처음 듣는 곳인데 요즘 생기는 신카페인가봐요.  인터넷에 쳐보니깐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집과도  가까워서 자주 애용할것같은 곳이에요 ㅎ

 

 

아주 노란색으로된 간판이여서 눈에  화악띄고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잇어서 많이들 애용할것같아요. 자리선점이 좋은듯

 

 

메뉴판이에요. 메뉴가  아주 다양하고 어딜가나 있는 카페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다행이도 마실수있는 곳도 있어서 근처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잠시 마시고 가는 휴식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미 끝난 오픈 행사이지만,... 그래도 찍었으니.. 올려보고 28일부터는 8천원이상구매시 리유저블텀블러증정해준다하니깐 한번 들려보세요~~

 

전화로 선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깐 가격표까지  함께 있는 것을 앞에서 놓아두셨더라구요 사진으로 찍어놨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평일오전에 음료를  주문하면 토스트가 무료라는 간판도 있어요!! 언제까지 하실지 모르니깐 일단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오른족이 저와 재  동생이 산 꿀자몽티와 달고나버블라떼

 

저는 그냥 자몽차였구, 동생은 너무달고 그래서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이후로 제 동생은 허니자몽블랙티만  마셔대요  ㅎㅎ

 

그냥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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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행궁동에  위치한 크로플가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제 데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크로플집인데요~ 

 

간판은 따로 없고 이렇게 되어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울거 같지만,  안내 간판이 따로 밖에 나와있으니깐, 찾기는 쉬우실 거에요~ 

 

요즘 크로플이 아주 인기가 많아서  곳곳에서 크로플장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여기는 쿠팡잇츠에서 배달을 하는 모양이에요 ㅎㅎ

 

그리고 언제 오픈하는지는 매장 앞에  이렇게 달력으로  써져있어요. 

 

안에는 아담하게 되어있어, 마시고 갈 자리는  있지만, 맘편히 있지는 못할것 같은느낌이 들어요  ㅎㅎ

 

좀 많이 아담해요.  여기는 테이크아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이제곳 봄이니깐 여기서 사고 용연에  가서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판과 인스타그램이에요. 인스타그램으로 판매를  하는지 안하는지 알수있다고  하니, 참고참고~

 

 

그리하여 나온  달달플의 크로플 오빠는 자색고구마이고 저는 플레인을 시켯어요. 

 

자색고구마는 위에 고구마  무스를 뿌리신 건데  너무너무  달았어요. 플레인 크로플에도  약간의 단맛이 나는 설탕코팅이 되어있었는데, 자색고구마에도 설탕코팅이 있으면서 자색고구마무스에도 단맛이 잇구 그  위에  설탕장식이 있어서 너무너무달았어요 ㅠㅠ 크로플은 역시 플레인이죠. 

 

크로플의 빵은 바삭바삭한 느낌이  아닌 말랑한 느낌이 강한 크로플이지만, 안에 빵이 쫀득쪽득한 느낌이여서 굉장히 맛있었어요. 하짐나 저는 바삭한게 타입. 

 

 

그래도 행궁동을 구경하다가 길거리 음식으로 사먹기 강력추천합니다! 행궁동에는 크로플이 없어서 자주 사먹을거같아요  ㅎㅎㅎ 추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60 1층

 

월요일 휴무

화요일 12:00 - 21:00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수요일 12:00 - 21:00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목요일 12:00 - 21:00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금요일 12:00 - 21:00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토요일 11:00 - 21:00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일요일 11:00 - 21:00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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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바디로션이 다 떨어져서 어느것으로  살까 하다가, 동생이 사용하고  잇던 바디로션중 하나를 몰래 써보니깐 향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바디 미스트와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포장지를 아주 꽁꽁 싸맸더라구요 다행이 뽁뽁이같은게 아니라  종이로 싸여있어서 버리기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들어있는 로션과 바디  미스트에요. 

향은  달콤한 우디향인데 잔향이 생각보다 오래 남아서 컴퓨터 하다가  몸에서 풀풀 풍기는 냄새가  아주 좋아서 구매한 로션이에요. 

 

 

 

제가  워낙  나무냄새, 우디향을 좋아하는데 우디향이라고  하면서 로션이 나와있는게 그닥 많이 없어서  아쉬워하고 잇었거든요.  

 

풀향 이런것도  굉장히 좋아해요. 우디향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써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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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강아지 산책겸 갔다 왔던,  카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수원 용연 근처에  사람이 많아 지면서 카페도 굉장히  많이 생겼는데요. 이번에 새로 오픈한 5301% 란 카페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장님께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 같았어요. 외곽에 원두  납품, 원두 판매, 라떼아트  교육 등 도 같이  하고  있으시더라구요~

 

 

들어가면  원두가 저렇게  나열되어  있고 드립커피도  옆에서 내리고 있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아메리카노의 경우에는 사장님께 들어보니깐,  신맛을 좋아하시면 아메리카노  싱글 아리차GI를  추천하고, 그냥 깔끔한 느낌이라면 아메리카노 방화수류정블랜딩을 추천해주셔서  두개를 주문했어요. 

 

 

여긴, 밀크티와 딸이라떼도 있어요 직접 만드신 주세 음료라고 해요. 

 

 

내부를 블루톤으로  깔끔하게 만드셔서 그런지 굉장히 아늑하고 시원해보이는 느낌이였어요. 

 

위에 샹글리에? 도 굉장히 이뻤구 밖에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면 굉장히 좋을것 같았어요. 

 

 

기다리면서 나온 커피에요. 저는 아메리카노 두잔, 밀크티, 아인슈페너 , 그리고 디저트로 크로플을 시켰어요. 

 

 

이 집은 특별히 아메리카노 하루에  40잔에는 장미 얼음을 주는데,  장미얼음을 커피로  만들어서 자동 리필이  가능하다는거.... 기억해두세요~~~

 

 

이건 밀트티에요~ 얼음에 담아주시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얼음에  안담겨 있어서  더운 여름에는 금방 뜨거워 질 듯  싶은게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밀크티의 고유한 향이 강한 맛있는 밀크티였어요. 

 

 

이건 아인슈페너에요. 언니가 마셨는데  양이 상당히 있다 보니깐 크림의  양도  두꺼워서  언니가 먹기 불편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마시는게  더 낫다고 해요 저는  마셔봤는데 맛있었어요~ 먹기 불편하기만 하지 맛은 보장!

 

 

이건 크로플이에요. 그런데 이건  좀  많이 아쉬웠어요. 제가  크로플 전문점에서 한 것을 먹어봤는데 위에 설탕코팅이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아쉽게도  메이플 시럽을 따로  주셔서 뿌려서 먹는 개념이였어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때의 크로플맛을 기대했는데... 그래도  갓만든 크로플은 맛있었어요.

 

 

용연에 위치한 5301% 카페 다시 재방문할 예정이에요~  용연에  오셨다면 한 번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천로392번길 11-6 1층 101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87-60 1층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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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 주말에 다녀온 삐에스몽테제빵소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삐에스 몽테  제빵소는 한옥컨셉으로 꾸민 베이커리 빵집이에요~ 인터넷 검색으로  근처 베이커리 카페를 검색하다가 나온 곳이여서  오빠와 함께 차타고  이동했어요.

 

이 간판 찍으려고  나오니깐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간판이 지난번에 큰 트럭이 오가다가  부딫혔다고 안이쁘게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왼쪽에 보이는 곳은 직원 휴개실과 따로 분리되어 있는  테이블이 있는 곳이에요. 

오른쪽은 이제  베이커리와 커피를  주문할 수 잇는 곳이에요. 물론  오른쪽에  위치한  곳 2층에도 앉을수 잇는 곳이 있어요

 

 

들어가볼까요?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꼭 먹어보아야할 7개 선정이에요. 저는 들어갈때 이것을 보지를 못하고 ㅎㅎ 다 먹고  2층에서 내려올때  봤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꽃을 좋아하시는지 따로 꽃을 팔고 있더라구요. 

 

 

바로오른쪽에는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판매되고 있어요. 근처가 공단이여서 그런지 종류가  굉장히  많이  잇더라구요. 

 

아마 저도 집이  근처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때 찾아올것  같아요, 

 

 

타르트 종류도  굉장히 많구, 간단 쿠키도 많이 배치되어있어요.

 

 

굉장히  종류가 많죠? 다양하게  있어서 남녀노소 어린아이들까지 먹을 수 있는 종류가 굉장히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카페 메뉴판이에요. 

여기도  뭐.. 어느 베이커리카페 같은 가격대에요 ㅎㅎ

 

 

주문한 음료를 받고  자리를 찾아돌아다니던 중에 그 맨처음 소개했던  따로  떨어져있는  곳에 들어가 봤어요. 

 

굉장히 아늑하고 지나가다가 조그마한 연못? 이라고  할까요? 그곳을 지나쳐서 가는데  진짜 한옥집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곳에서 마시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결국 2층으로  향했어요. 

 

 

여기에는 화분이 굉장히 많은  곳이였어요.

 

 

저희가 앉은 자리는 윗층이여서 바깥풍경이  다  내려다  보이는 곳이였어요. 

 

 

그렇게 시켜 먹은 모카빵과 에그타르트, 치즈 타르트~ 빵은 그냥 빵맛이였구요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는 원두같았어요. 자몽주스인데요 진짜 자몽을 갈아넣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다구요 ㅎㅎ

 

 

잠깐의 휴식으로 베이커리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49

매일 09: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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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리뷰를 해볼까 해요.  

 

이번에 엄마의 추천으로 남자친구와 식물원 카페를 가게되었어요~ 그런데  데이트의 장소로도  가도 되지만, 아이들과  함게 오면 더 좋을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딱 도착하면 식물원과 베이커리 카페가 두가지로 분리가 되어있어요,

 

그냥 식물원만 이용하시고 싶으시다면 8천원을 내시면 되지만, 베이커리랑 카페를 이용하면, 식물원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요!

 

 

 

베이커리에  들어가시면 옆쪽에는 빵종류가 있어요!

 

 

음.. 제가 보기에는 뭔가  특별한 빵종류가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무난한 빵들만 있어요. 

 

 

이것은 커피류의 가격표에요. 빵이며  커피며 거의다 7천원 이상은 되요. 식물원 입장료가 포함이되어있다 보니, 

식물원에서  드시지 않으시면 좀 손해를 보겠구나.. 싶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요 

 

 

주의사항이시니까 한번  보고 방문해주세요~

 

 

이제  영수증과 나온 베이커리 커피를 들고 옆으로 가주시면 이렇게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서  들여보내주세요!

 

여기서  주의해야할점은 화장실은  밖에  있다보니, 화장실에 갈 때 꼭 영수증을 들고  나가셔야지  다시  들어가실 수가 있어요! 주의!!

 

 

 

전체적으로  굉장히 넓고 다양한 식물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식물원 곳곳에  앉을 만한  곳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좋은  자리에 앉으실 수가 있으세요~

 

 

 

그리고 또 다른 스팟은 앵무세존이에요.

 

식물원에 식물들만 있지 않고  앵무세들도 있는데요. 들어가면 새소리가 굉장히 많이 들려서  다소 시끄러울 수도  있는곳이에요 

 

 

앵무세들은 이렇게  우리안에 들어가 있어서 안전하게 볼 수 가 있으며 안에는 앉을 곳이 있어서 이곳에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드셔도 무방한 곳이에요. 

 

 

또한 앵무세존을 나와서 조그마한 분수대쪽으로 가시면, 이렇게  물고기들이 있어요. 물고기밥을 따로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이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는 장면도  많이  보였어요. 

 

 

 

 

한바퀴를 다  돌때쯤  가운데에는 식물을 따로  판매하는 곳도 잇으니, 식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구경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식물원베이커리추천드려요~~

 

 

바오밥식물원베이커리&카페

경기 화성시 매송면 매송고색로395번길 11

 

  • 매일 10:00 - 21:00

  • 편의

    단체석,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 설명

    자연 안에서 느끼는 향 좋은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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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오랜만에 AK몰에 가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AK몰이  정말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오빠가 육개장이  먹고싶다고  해서 파파육개장으로 향했어요. 

파파육개장은 가끔 드라마에서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왠지 친숙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문이 따로  달려있지  않아서, 바로  홀이  보이는 구조에요. 그리고 음식점 위주로  이루어진 층이다보니, 밖에는 메뉴가 다 보이게  되어 있었어요. 

 

다른 식당들 보다 이렇게 모여있는 곳의 장점은 가깝게 둘러보면서 밖에서 메뉴를 보고 미리 선정해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아서 저는 들깨  칼국수와 마마 육개장을 시켰어요. 

 

이게  마마  육개장이에요. 그냥 육개장은 빨간색으로 얼큰한 느낌인데, 이 마마 육개장은 담백한 육개장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버섯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잔치국수의  국물이나, 채소 우린  국물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앗어요. 

 

간이 세지도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 편한  육개장이지만, 저는 버섯을 싫어하고 담백한거는 사골국물만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저는 불호였어요. 이런 야채를 푸욱 우린 물같은거 별로 안좋아해요. 

 

꼭 맵지 않은  수제비국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어요. 

 

 

 

이것은 들깨 칼국수에요. 

 

들깨를 진짜로 갈아서  만든 모양이더라구요. 안에  무를 얇게 썬 것이  들어있어서 면이랑 같이 먹으면 무  향이 많이 나요.  그리고 들깨를 갈아서만든 거라 그런지  약간 비지찌개에 면사리 넣어 먹는 느낌? 이 들었어요. 

 

저는 비지 찌개를 좋아하지 않고  무향도 별로  안좋아해서 불호! 

 


저는 맛있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요. 남자친구는 마마 육개장을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저런 담백한 것을  좋아해서 밥을두그릇이나 먹었으니, 제가 위에 쓴것처럼 저런 느낌이나 향을 싫어하시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 식당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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