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구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카페가 TAKE OUT만 가능햇었는데 그게 어제 풀려서 

친구와  아이디어 회의도 나눌겸 근처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솔직히 연무동에 있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행궁동이라고 쓰기도 애매해서 그냥 연무동이라고 했어요. 

용연근처에  위치한 카페에요~

처음에 가면 보이는 빨간 문이에요. 꼭 우체국같은 느낌이 들면서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거 같은데요. 아내분이 꽃을 굉장히 좋아하시는건지, 아니면 직업이 그것과 관련이 있으신 분이신건지 모르겠지만, 1층에는 꽃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겉으로보면 안에 꽤 넓으려나? 하는데 들어가보면 굉장히좁고 2층까지 되어 잇는 구조에요. 

그리고 앞에  캐셔잇는곳 밑에 보시면 바구니가 잇죠? 

여기 부부에서는 용연에  피크닉을 할 수 잇는 세트를 대여해 주고 잇어요. 여기  수원에 사는 사람이라면 다들 용연에 피크닉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걸 아실꺼에요 ㅎ

메뉴판이에요. 저는 여기 오기전에 커피를 집에서 마시고 와서 카페인은 좀 그렇고 말차라떼를 시켰어요. 

그리하여 나온 말차라떼, 솔직히 여기 카페의 단점은 계단이 진짜 높아요.  보통은 이제 주인분이 2층으로 가져다 주시는데 제가  아래에서 기다리고잇어서 그냥 제가 받아서 왔거든요. 

위에는 3개의 테이블에 야외테이블하나가 있어요. 은근히 좁은 곳이지만, 인테리어를 정말 이쁘게 하셨어요. 

테이블중 한 곳에는 이렇게 큰 창이 잇어서. 밖이 다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에요. 

주말에 날씨 따뜻할때는 사람들이 지나가는것을 지켜보는 맛도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말차라떼는 어디나 똑같지만, 역시 약간 까끌까끌한 느낌이 드는 말차가루 녹여서  만든 맛이에요 ㅎ

저는 비추! 다시는 안마실듯 해요 ㅠㅠ

용연에  오셨다면 한번 들리셔도 괜찮을것 같은 카페 BUBU의 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배송으로 받아본 순수팜의 천연 피톤치드 원액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제가 이불에 뿌리려고 섬유 탈취제를 알아보다가, 워낙 나무향을 좋아해서 비슷한 향이  나는  것으로 사용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알게된 순수팜의 편백나무  탈취제에요. 

워낙 편백나무가 살균과 향균이 뛰어나다고 해서 이번에 이걸로 사야지 하고 샀거든요. 

총 종류는 세가지가 있었어요. 

이렇게 세가지가 있었는데, 이중에서 가장 내가 좋아하는 나무향이 뭐가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피톤치드가 가장 향이 강하다고 하길래 

피톤치드 3L +700ml짜리로 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택배, 기간은 한... 이틀 걸렸던거 같아요. 

뽁뽁이로 정성스럽게 쌓여있었어요. 3L가 생각보다는 작더라구요 꽤 크게 올줄 알았는데, 한손으로 들기도  가벼운 느낌이여서 좀더 큰거  살까 순간 생각햇어요. 

피톤치트 원액 리필용 3L와 스프레이에 들어있는 용기 700ml 에요. 물론 용기에도 담겨져 있구요. 

리뷰를  보면 스프레이 고장이 좀 많은 모양인데 저는 다행이 불량은 아니였어요. 

향을 처음에  맡아 봤더니 약간 소나무향이 같았어요. 처음 냄새를 확 맡앗을땐 무슨 가글향같이 톡쏘는 알콜같은 느낌? 

순수하게 있는 가글할때 약간의 향이 첨가된 가글같은 느낌이였어요. 

베이스는 소나무향인데... 우드향 가글같은 느낌? 

이 두개는 사은품으로 주신 것이에요. 왼쪽이 편백  큐프에구 오른쪽이 피톤치드가 함유된 물티슈에요. 

편백큐브는 통원목 편백나무로 생산된 편백 튜브라고 해요. 

편백수나 편백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집안 냄새제거에  효과가 있데요. 그런데.. 방에 두려면  500g은 권장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이건 옷장에  둬야하나봐요. 

무슨 자동차는 1kg이 필요하지? 

향을  더 살리려면 편백오일 몇방울 떨어뜨리면 된다는데 피톤치트로 뿌리는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으니 가능한거 같아요..... 이거 한번 옷장에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주문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사용설명서도 친절하게 나와있구요 포토리뷰를 달아주면 편백수원액을 준다니깐 혹시모를 운이 작동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리뷰를 달아보아야겟어요 ㅎㅎ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할께요~~ 

이번에 제가 한번  만들어  본 앱이에요~

레트로풍 테트리스앱이에요. 

테트리스를 많이들 하시는데, 앱을 보면 이런 테트리스는  잘 없는것 같기도하고, 코딩 연습도  할겸 만들어 보았어요.

처음에는 오류가 많아서 참 힘들긴 하더라구요 ㅎㅎ

안드로이드 앱이다보니, 길쭉한 모양새이긴 한데, 

버튼을 이용해서 양 옆, 아래를 향해 내려가요. 그리고 체인지 버튼이 있어서, 체인지 버튼으로 만약 옆에 원하는 모양이 잇다면  클릭하여 변경이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다만 10번의 제한이 잇어서 많이 사용은 못하게  제약을 걸어놓앗는데, 더 사용하고  싶으시면 광고를 보면 보상형으로  10번이 더 제공이되요 ㅎㅎ

레트로 풍의 맞춰서, 한줄이나 두줄 4줄가지 클리어를 하면, 저렇게 위에 클리어 원! 이라고 뜨게 만들어 놨어요. 

나름 레트로풍이지만, 귀엽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햇어요

게임 오버가 되어도 귀여운 아트가 깜빡거리면서 위로를 건내줍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다운받아서 해주세요~

레트로한 테트리스 - Google Play 앱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형욱선생님의 보듬에서 유기견 후원으로 하였던 댕댕 선셋워크를 하려고 해요~ 

5K를 강아지와 함께  완주해서 완주한 기록을 인스타에 올리면 되는 행사에요!

신청은 몇주전에 했었구, 이제 이름표랑 다른 사은품이 배송되기를 기다렸어요!

그렇게 온 택배!!!

안에는 5K완주 매달과 이름표, 더페이스샵 티트리 스틱, 티즐음료, 티셔츠 그리고 사료가  들어있었어요!

샘플사료에요! 저희집 강아지는사료는 잘 안먹지만 요즘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사료 샘플을 샀는데..

또.. 사료가 늘어났어요.. 흑흑

이번이 날씨가좋았으면 좋겠어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날씨이기를!!

그리고 대망의 5K걷는날! 

다행이 바람도 안불어서~  콩이가 걷기 좋은 날이였어요. 저희집 강아지는  겁이 많아서 사람이  없는 평일에 미리  완주를 끝내야 겠다고 생각해서 평일에  갔어요. 

이름표를 달고~ 걷기시작!!!

좀더 밝은 날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긴했어요. 그래도바람은 안불어서  춥지는 않았어요.

열심히 걷자!!! 중간에 포기하지말거라... 너 무거워....

집에서 남문까지 왕복하면 5K로 하면 되니깐, 열심히 걷는중..... 

완주한 우리콩이~ 수고했어! 

비록 중간에 힘들다고주저앉고 걸음이 천천히 느려지게  걷긴 했지만, 혼자 완주!!!! 기특한 것~

유기견 후원으로 좋은 취지해서 시작한 선셋댕댕워크였지만, 오랜만에 콩이랑 오래 산책도 하고 즐거웠어요~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칠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상식 퀴즈 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요즘 나이가 먹어가면서,  내가 공부를  좀 해야겠는데..? 라고 느낄때가 은근히 있더라구요..;; 학생때 공부안하고 ㅋㅋㅋ

그래서 좀 찾다가 상식 퀴즈앱을  좀 하자! 시간도 남는데! 라고 해서 시작한 상식 퀴즈 앱을 추천드려고 해요! 

이 앱이에요~ ! 

다른 상식 퀴즈도 몇번 풀다가 지금은 이걸 하고 있어요!

다른 거에는 광고가 뜨는 건 상관은 없는데  내용이 부실하거나, 아니면 하트가 있어야지 다음 문제를 풀 수가 있는데;;

저는 특히 하트가 떨어져서 광고 보는고  다시 하트신경쓰면서 하는거  굉장힠ㅋㅋ 싫어하거든요 

이건  중간중간 광고는 나오지만, 그래도 한번에 풀 수가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이렇게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 있어요

 과학/경제/사회/정치/문화/역사 문제로 나와 있는편이구요. 

역사 문제는 많이 있지만, 내용은 아직 부실 한거 같아요. 뭐 업데이트하면서 늘어난다고 하니깐, 기다려 보아야 할 거 같아요. 

이렇게 한 카테고리당 챕터가  있구, 챕터당 10문제씩 있어요. 

이렇게 문제를 클릭하면 되시구요. 저기 북마크를 누르면 홈에 있는 북마크에서 따로 문제  풀이가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틀린문제는 빨간색, 정답인 문제는 초록색으로 나와요. 

그리고 마지막 문제를 풀면 점수가 나와요. 

한번  씩 심심풀이로 공부도 할 겸 풀기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상식공부를 하고 싶으실때 사용 하시기 좋은 앱인거 같아요~~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quiz.quizzer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성 팜랜드에 다녀왔어서, 그곳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할 까 합니다. 

안성 팜랜드에 꽃이나, 동물들을 볼수가 있어서  아이들과 연인들이 많이 방문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차장도 굉장히 넓게 되어있어서 주차 걱정없이 올 수 있는 곳이에요. 

온라인 예매도 있긴 했지만, 저희는 깜빡하고 오프라인으로 직접 매표소에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할인 프로모셥도 있더라구요. 혹시  할인이 가능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할인 받으세요~

입장권 겟또! 이제 들어가 봅시다. 

처음 들어가니깐, 놀이기구도 은근잇었고, 분수도 보였어요. 

이날은 날씨가 선선하여서  사람도 많더라구요. 

이제 천천히 둘러보면서, 동물들을  구경하였어요.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도 있었고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도 있었어요. 

여기 흑염소는 얼굴을 내밀고 먹이 달라고  아에  계속 들이밀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이 직접  먹이를 주는 모습이에요. 그런데 되게 빨리먹어서 아이들이 소쿠리를 놓치기도 하여서 바닥에 먹이가 많이  떨어져 있었어요. 

양도 있었는데, 양을 직접 만지는 체험을 하기도 했는데 양 몇마리를 둘러싸고 아이들이 만져서 그런지 양의 표정이 굉장히 어두웠어요 ㅎㅎ

멀리서 보이는 소와 젖소, 여기 근처에 타조도  있었어요. 그래도 안성 팜랜드가 굉장히 넓어서 굉장히 넓은 울타리 안에 두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동물들 쉬는 타이밍도 만들어 둬서 스트레스는 덜 받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특이하게 알파카도  있더라구요. 

알파카가 있을 줄을  몰랐는데! 굉장히 귀엽게 생긴 아이들이였어요 ㅎ

그리고 보이는 핑크뮬리~ 정말 이뻤어요.처음엔 핑크색만 덩그러니 있어서 저게 뭐지? 했었거든요.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오니깐, 지금  가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언능  다녀오세요~

그리고  핑크뮬리 뒷편에 보이는 해바리기와 코스모스 밭이에요~

그런데  많이 진 상태여서 조금만 더 일찍왔더라면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볼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여기에 레이싱 카트도 있었어요~ 아이들과  타기에 아주 안성맞춤이 곳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레이싱카트가 가격이 좀 나가긴 했지만, 아이들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던 곳이에요. 

만약, 안성 팜랜드에 오신다면, 전동자전거대여가 있으니깐 전동자전거 대여하셔서 한바퀴  돌아보시면서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뚜벅이도 물론 좋지만 전동 자전거를 타시고  가시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사람 대기줄이 너~~무길어서  포기했지만, 여러분은  꼭 타보세요~~

그럼 안녕~

오늘은 제가 이번주에 산 엘리자베스 아덴 바디 미스트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이번에 바디 미스트가 떨어져서 그냥 쓰던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을 살까 했는데,  두개를 사야하는데 3만원이 넘더라구요 지금은 거지라서 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롭스를 갔더니, 엘리자베스 아덴 바디 미스트가 세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어요. 

원래부터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향수의 향을 굉장히  좋아해서, 바디미스트랑 같이 향수도 쓰면 향이 오래가지 않을 까 생각을 해서 구매했어요. 

사용을 해보니깐, 향수와 동일한 향이나서 굉장히 상쾌하고, 시원한 향이 났어요.

그래서 제가 워낙 좋아하는 향이여서 향은 마음에 들었는데,

지속력이.. 원래 바디미스트가 지속력은 없다는건 알고  있지만, 빅토리아 시크릿 러브스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건 향은 제 스타일이아니여도 지속력은 괜찮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좀 지속력이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오늘은 하얀카페에 대해서 리뷰할까합니다. 

하얀카페는 가끔 와플이 먹고싶거나, 근처에 광교 공원이 있어서 그쪽으로  산책을 갔다온 후에 자주 들르는 곳인데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즘 보셨을 것 같아요! 

이 날에는 강아지 산책겸, 와플을 살려고 이쪽으로 왔어요. 

안의 내부에요. 내부는 좀 많이 작은 편이에요. 그래서 테이크아웃으로 유용한 가게라고  할 수 잇죠. 

별쪽에 붙어져  있는 것은 쿠폰이에요! 음료를 살 때마다 쿠폰을 찍어주시는데, 여기는 특이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쿠폰을 두장모으면 책과 교환이 가능이라니, 처음에 보고 놀랐어요. 사장님께서 집에  책이 많으신가? 

책을 좋아하시는 사장님이시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또 왔을 때 다른책으로 바뀌어 있으려나..?

어떤 사람들이 어떤 책을 가져갈까? 하고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저는 여기서 아메리카노랑, 아이스티를 주문했어요.

왕플의 경우에는,  생크림이 많이 들어간 와플이여서,  혹시나 생크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불호이실 수도 있으세요.

가격도 저렴하여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