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번에 약정이 끝나면서, 알뜰폰으로 갈아타려고 알아보던중, 마침 세일을 하는 곳이 있어서 그냥 SK알뜰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오늘은 그 리뷰를 해  보려고  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렇게  이벤트가 떠요!

 

이벤트는 거의 쉬지않고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저기에서 

 

만원도 안되는 초저가 통신비 원정대

를 했어요!

 

제가 신청한 것은  데이터 3기가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이에요!

 

데이터는  별로 쓰지를 않아서 3기가면  충분할거  같았어요~  

 

그리고  이것을 하기전에 제가 알아봐야  할것이  있어서, 미리 상담을 받은 후여서 바로 결재했어요. 

 

알아봐야 할 것은 아래 내용! 

* KT아이폰 8 로 핸드폰을  변경하는데 호환이 가능하냐?

- 가능하다. 

* 8800원이 매달 할인가격으로  결재가  되냐

- 매달 8800원이다! 

 

 

그래서 이렇게 신청하기를 누르면 뜨는 페이지에요!  

 

아이언맨이랑 캡틴이라는데 저는 둘다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아이언맨했죠 ㅎㅎ

 

저는 번호이동  , 무약정으로  8800원 온라인 신청을 했어요. 

 

 

 

온라인 신청후에, 동의함에서 동의를 하고! 이제 가입자 본인 확인 페이지가  나와요!  

 

여기서 중요한 거는 본인 인증방법이 신용카드  아니면 범용  공인인증서로 인증만 가능한데요. 

 

저는 신용카드도 범용  공인인증서도 없어서 4400원주고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어요  ㅠㅠ 

 

이 범용  공인인증서는 핸드폰 인터넷 뱅킹을 할때 사용하는 은행 공인인증서  발급에 가시면, 무료  발급 밑에  

4400원  범용  공인인증서 발급이 있어요! 

 


이런 문자가  날라옵니다! 그리고 나서 상담원  전화가 올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이때, 상담원  전화가 밀려있어서  계속 늦춰지더라구요. 

 

그리고  주말 지나고 몇일 후에  전화가  와서 

 

본인 맞으신지,  신청하신  내용이 맞는지, 자동이체 계좌번호가 맞는지 확인하는  전화였어요. 

 

그렇게  전화가  오고 난  후에 몇시간 뒤에 

 

 

 

 

이렇게 날라오면서 해지가 됩니다! 

 

해지가 먼저 되고, 이제 유심이  배송오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배송은 다음날 바로 왔어요!

 

 

등기로 온 모습이에요!

 

그리고 유심을 빼고, 핸드폰에 유심을 넣었죠. 

 

처음에는 잘 안되서 왜이러지?  했는데

 

"꼭! 핸드폰을 끄고 유심을끼고 핸드폰을 켜주세요~  "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음질이 안좋다는 사람도  있긴 했는데 

처음에 통화할때 좀 지지직 거리는게  있긴 했지만, 이후에는 나쁘지 않았구요. 데이터의 경우에도 노래만 들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행궁동에 오반정이라는 일본 덮밥가게에  다녀왔어요!

 

리뷰하는 곳이 안산아니면 수원이죠.. ? 저도 알아요.! ㅎㅎ

 

저녁에 행궁동을 걷다가 발견한 가게 인데, 굉장히 맛있었어요!  솔직 리뷰 가보시죵

 


딱히 먹을거를 정해놓고 간건 아니였구요, 뭐먹을까 하면서 걷다가 발견한 가게에요.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사람이 그렇게 줄을  서 있진 않았어요.

그래서  인기가 없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그 옆 음식점은 사람들 대기줄이 굉장히 길어서 맛이 없나? 

라고 속으로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제 안내판 하나가 보여서 읽어봤는데 오전 재료가 소진되어서 오후 영업까지 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기가 있긴 한가보네.. 라고 또  생각했죠 ㅎ 

 

그리고  메뉴판을 보니깐 굉장히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빠랑 여기 한번 먹어보자! 하고 와본 가게에요! 

 

안에 내부는 깔끔하게 생겼어요. 내부안 소품들 몇가지는 일본어로 적혀있는 소품이 있긴 했지만, 그냥 겉으로  만 봤을때는 일본식 음식점같지는 않은 느낌이였어요. 

 


이건 제가 시킨 텐동! 각종 튀김과 그 위에  소스를 뿌려서 밥위에 얹은 덮밥이에요!

 

안에는

가지, 버섯, 고초, 연근, 새우 2마리, 김, 단호박 튀김과 수란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튀김이 그렇게  느끼하지 않았고, 특히 저는 연근튀김 맛있었어요. 튀김도  많이 있어서 밥을 다  먹을때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같이 나온 샐러드랑 된장국도  맛있어요. 

그리고 소스는 그냥 데리야키소스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햇는데 약간 매콤한 맛이 나서, 만약 소스가 달았으면 튀김이랑 계속 먹으면 느끼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매콤함이 잡아줘서 크게 느끼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깜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건 오빠가 시진 큐브스테이크 덮밥. 

 

큐브 스테이크 덮밥은 크게 색다르거나, 다른 음식점과 비교햇을때 랑은 다르지 않았어요. 

달달한  소스에  어우러진 부드러운 고기! 그리고  파인애플이랑 각종 채소가 들어가 잇어서 오빠는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씨겨자랑, 와사비랑 같이 먹으면  달달한 맛에 느끼하지 않게 잘 잡아주고

고추장조림? 이랑이 그렇게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구요. 

이 큐브스테이크덮밥은 다른 음식점이랑 비슷한 맛이라고  하면 될거같아요! 

 

 

 

 

굉장히 맛있게 잘 먹은 음식점이였어요!

 

제가 온 시간에는 대기줄이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 대기하는 분들이 은근 있으시더라구요! 

다른 메뉴들도  많으니깐,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4

매일 11:30 - 21:00

매일 15:00 - 17:00 Break Time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제가 토요일에 단양에 페러글라이딩을 하러 갓었어요. 

 

제가 높은 곳은 무서워 하진 않는데,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급하강할때 심장이나 장기가 들리는그런 기분을 굉장히 무서워하고, 어두운 곳에서 타는 놀이기구나, 아니면  비행기같은 하늘에서 타는것은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사로잡혀서 타지를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가족들은 그런거에 공포감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억지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의 겁쟁이가 타는 패러글라이딩 리뷰입니다..

 


제가 간 곳은 단양의 [ 스카이 패러 

 

인터넷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였구요.  한사람당 8만원 후반대의 가격이였으며, 8월과 9월달은 성수기라서 현장에서 만원씩 더 결재를 하였어요. 

 

영상을 찍을 경우 추가 비용이 더 드는데, 총 4명중에서 두명만 영상을 찍으려고  하니깐 두명  가격에 4명다 영상을 남기게 해주셨어요! 

 

 

 

여기가 스카이 패러 들어가는 곳이에요. 단양에 가시면 패러글라이딩을 접수하는 접수처가 굉장히 많아서 

위치를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해요. 스카이 패러는 밑에 카페가 있는 곳 바로  윗층에 자리해 있어요!

 

계단을 타고 이동하면, 나오는 곳이에요. 

 

 

옷은 여러벌이 있고, 소지품도  맡길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접수처에서 접수를 하고 추가비용을 따로  결재를 하고  저희는 기다렸어요. 

 

이날이 비가 왔던 날이여서, 미리  연락을 드렷을 때에는 12시에 비가 그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시간 맞춰 갔는데, 아직 안개가 많이껴있어서 좀 지체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30분 가량 대기하고  있었어요. 

 

저는 이때부터 긴장상태에 들어갔죠...;;;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종이 티켓을 들고 아래로 내려가면 트럭한대가 와서 저희를 픽업해서 산 정상까지 올라가요. 

 

 

꽤 한참동안 트럭을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계속 오르고 오르고  올라가면, 

 

 

 

 

하아.. 지금도 보면 아찔하네요... 

 

이렇게 바로 밑에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도착을 해요.  저희는 4명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갔기 때문에 각 안전 요원 4분과  함께  갔어요. 

 

 

떠나기 전에 핸드폰을 딱 한대를 가지고 갈 수가 있어요. 한사람 핸드폰을 가지고  가면, 그 핸드폰으로  안전요원중 한분이 사진작가가 되주셔서  이포즈, 저포즈 취해주세요. 하고 말하면 찍어주세요. ㅎㅎ 

다찍고 나면 개인 시간으로  셀카를 찍어도  된다고  하세요. 

 

 

 


이제 각자 한명씩 맡으실 분들이 오셔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저는 진짜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손이 정말 차가워 지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긴장을 한 상태에서 제 담당 요원분의 말을 듣다가 

뛰어서 날라갈때까지 절때  앉지말라고  하시거든요. 거기서 제가 " 그럼 앉으라 할때 앉아요? " 라고  여쭈어 보니 

" 앉으면 죽어요!! " 하시더라구요. 약간 교관같으셨어요. ㅎㅎ 제가  긴장한 상태라서 그렇게  죽어요!! 하니깐, 괜히 더  긴장되고 더떨리고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뛰기 전부터 눈물을 흘렸죠... 정말 정신없이 뭐 없어요. 

긴장을 풀 시간따위 없었던거 같아요. ㅎㅎ 그냥 몸에 안전보호대  다 차고  나니깐 그냥 뛰어야 하는거에요. 

 

그러다 보니 울먹이면서  뛰고, 제가 우니깐 " 저랑 같이 뛰었잖아요. 잘하셨어요. "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솔직히 그렇게  안심되진 않았어요. 그때는 그런 말보다는 언제 어떻게  바람이 불어서 심장이 오르락 내리락 할지 몰라서 거기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었거든요. 

 

무서워서, 무섭다고 했더니 그러면  소리를 지르래요. 

그래서  " 아아...! " 하고  질렀죠. 그렇게 지르지 말고 다시 지르세요! 하는데, 울먹이고 있는데 뒤에서는 소리지르세요! 이러고 저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공포감에  사로잡혀  정신은 없어서 약간 조용한 안정된 시간을  가지고  싶더라구요. 제 성격이 원래 조용하게  가만히 있어야지 진정이 되는  성격이라서, 옆에서 괜찮아! 소리질러! 왜그래~ 이러면 정신 사나워서 더 예민해 지는 타입이라 

 

" 조용히 가면 안될까요? " 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ㅎㅎ 

 

저는 일반으로 탔는데 중간에 약간 " 놀이기구 잘 타냐고 "   여쭈어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 아니요 " 라고 했는데

"한번만 좀 재밌게 태워드릴께요" 하더라구요 " 무서우면 그만 외치세요"  라고  해서 네...

 

이랬는데 한 30도 틀면서 밑으로  내려가더라구요 그때 심장이랑 장기가 위로  올라오는 그 기분을 느끼면서 

그만을외쳤죠... 진짜 무서웠어요. 

 

풍경이고  뭐고 그냥 이쁘다. 멋지다 이런 기분 일절 안들고 그냥 너무 무서웠어요 ㅎㅎ

 

 

날이 진짜 좋은 날에는 난기류도 발생하고 해서 잔잔하게 내려오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날이 흐린날 갔는데도  눈물을 흘리면서 내려온 사람이라... 날이 좋은날 갔으면,  아마도..... 흠....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고 창피한 경험이엿어요. 다신 타고 싶지 않은 패러글라이딩! 

저는 땅이 좋아요 

 

 

반응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7mobile_ SK알뜰폰 구매 리뷰  (0) 2020.09.25
행궁동 오반정 리뷰  (0) 2020.09.14
연무동_ 235 커피 리뷰  (0) 2020.09.10
행궁동 카레 _ 커리드 리뷰  (0) 2020.09.10
수원 연무동 카페_ home 리뷰  (0) 2020.08.29
728x90
반응형

이번에 리뷰할 것은 연무동에  위치한 235커피에요! 

생긴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생점이죠 ㅎㅎ

 

앞에가 광교공원으로 가는 길인 개천가 앞에 위치해 있어서, 풍경보기가 좋은 곳이에요.

 

내부를 굉장히 이쁘게 꾸미셨고, 요즘 카페들 사이에서 벽을 뚫는 인테리어가 유행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도 벽을 뚫으셨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인테리어상 조금 불편한게 있다면, 물마시는 곳이 구석에 있어서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ㅎㅎ

물론 물을 뭐 자주 마시진 않겠지만,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저도 나가는 길에 어? 여기 물이 있었네? 했었거든요 ㅎㅎ

 

저는 아메리카노, 오빠는 레몬차를 시켰어요. 

 

워낙 오빠가 뜨거운거를 못마셔서 뜨거운거 시키면 항상 제꺼에 있는 얼음을 가져다가 녹였는데,

여기는 그렇게  뜨겁지 않아고  마시기 딱 좋은 온도로  나와서 바로바로 마시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이 나는 원두를 쓰시나 봐요.  

아메리카노에서 신맛이 났어요! 저는  그런 커피는 좋아하지 않지만, 신맛나는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인  커피에요! 

 

 

그리고, 앞에가 개천이다  보니깐, 벌레가 좀 들어와요. 이날은 비가 오는 날이여서 에어컨은 안트시고, 문을 열어주셨는데 날파리들이 날릴 수도  있으니 주의! 

 

 

 

제가 메뉴판을 찍진 않았는데, 여기가 커피만 하는 곳이다 보니깐, 베이커리가 따로 없어요. 

이날은 스콘이 하나 있긴 했는데  만약 베이커리가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전에 리뷰했던 홈을 추천  드려요!

 

제가  너무 단점만 이야기 한것 같기도 하지만, 이 카페도 굉장히  풍경도  좋고 특히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커피나, 차도 맛있구요! 저럼한 가격에 양도  괜찮구요!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곳이라서, 항상 눈에 들어오는 곳이에요!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아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지난주에 행궁동에 카레를 먹으러  갓어요~

오빠가 카레가 먹고싶다고 해서, 지난번 간 곳 말고 다른곳을 가자! 해서 간 곳이 커리드라는 곳이에요.

 

간판이 진짜 조그마하게 되어있어서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뻔했지 뭐에요..;;

 

멀리서  봤을때는 그냥 그저  미술관처럼 생긴 곳이랄까.. 통 유리로 되어잇고 카페같은 테이블에 의자라서 

저는 음식점이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이 카레집이 있는 골목은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이곳이 커리드일 줄은 몰랏어요 ㅎㅎ

 

간판을 자세히 보면 커리드 라고  되어있어요! 

 

 

 

들어가보면, 보이는 안의 내부 사진이에요! 뭔가 색색별로 많다 하시겠는데, 의외로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어요.

들어와 보니 안족에 테이블이 더  있더라구요.  들어왓을때 되게 깔끔하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드는 음식점이였어요. 

 

보통 음식점 처럼 카레 냄새가 나거나 하지도  않아서, 정말 카레집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ㅎㅎ

 

 

이게 메뉴판이에요! 저희가 갔을때는,  등심카츠카레랑, 치킨가라아게 카레는 되지 않는다고  해서,

 

키마카레와 새우크림카레 + 소세지 추가 를 시켰어요!

 

센스있게  물은 보리차  같은 물이였어요! 작은 물통이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ㅎ

 

이게  키마 카레에요. 

 

위에는 카레 소스인데 묽지않아서 밥위에서 흘러내리지 않았어요. 위에 달걀은 반숙이 아니라 그냥  생 노른자에요.

소세지는  추가한거니깐 알아주세요! 

 

제가 처음에 먹기 시작했는데, 키마카레는 좀 맵고, 자극적인 맛이였어요. 

그리고 그냥 생 노른자다 보니,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실수도 있는데  소스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노른자는 그냥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잘 하고  있어요. 

 

샐러드도  나오는데, 평범한 샐러드인데요.  키마카레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여기 사장님도 잘 아시는거 같아요  좀 맵거나, 그러면 입안을 잠재워줄수  있게 샐러드를  주신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옆에 같이 나온 백김치도  그냥 김치나,  깍두기 주셨으면,  두배로 자극적일 수도 있었는데, 백김치를 주신게 정말 신의 한수셨어요. 

 

 

 

 

이건 새우 크림 카레에요!

 

이건 키마보다 더 부드럽고, 크림이 들어가다 보니 느끼할 수도 있지만, 크게 느끼하지 않게 목구멍으로 잘 넘어갔어요. 

제가 워낙 크림파스타나, 크림리조또 이런거 좋아해서  별로 느끼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키마 카레를 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고 카레냄새도 많이 강하지 않아서  저는 이쪽이 제 취향이였어요!

특히 위에  같이 올라온 단호박이랑 연근튀김은 에어프라이기로 구우신건지, 그렇게 바삭바삭하진 않지만, 기름지지 않아서 크림파스타랑 잘 어울렸어요. 만약 기름으로  튀긴거였으면 크림 카레랑 먹었을때 느끼할 수가 있는데 사장님께서 잘 선택하신것 같았어요. 

 

새우랑 같이 소스에 푸욱 떠서 한입 딱 먹으면, 그렇게 잘 씹히고 서로 자기 주장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잘 넘어가는 그런 맛이였어요!  저는 새우 크림카레가 더 제 취향이여서 오빠랑  바꿔먹었어요 ㅎㅎ

 

 

커리드 카레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세요~ 후회없으실 것 같아요!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28
  • 월~ 일 12: 00 -20  :  00   브레이크 타임 15: 30~ 17: 30
  • 매주 수요일 휴무
  • 070-7803-2020
  •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제가 사는 동네에서 제가 진짜 자주가는 단골카페에요~ 여기는 솔직히 진짜 다 맛있어요!

강아지 동반도 가능한 카페여서 저희 강아지랑 같이 더운 날에 에어컨 쐬렄ㅋㅋ 잠시 갔다오는  곳이에요.

진짜 강추드립니다~ 

 

 

 

간판은 딱히 크게 되어있지 않구요. 이렇게 조그마한  간판으로 되어있어요~

특히 여기는 전등이 달려있는데 여기 불이 켜져있으면 오픈을 한거에요! 진짜 귀엽지 않나요??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과, 이제 제가 앉은 2층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원래 사진을 굉장히 드럽게 못찍어서 그렇지

실물로 와서 보시면 진자 이뻐요 ㅠㅠ 되게 안을 잘 꾸며놓으셨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일본스러운것을 좀 좋아하시는지, 보이는 장식품중에서 일본물품이 있었어요!

저도 일본의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역사적으로는  진짜 싫지만, 정치적으로도 싫고 문화만!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ㅎㅎ 이쁘게 잘 꾸며놓으신것 같았어요 ㅎㅎ

 

빵은 이정도 있어요! 이 메뉴는 항상 달라져요! 인스타를 참고하셔서 오늘 뭐나오는지 꼭 확인하시고 가셔야 해요!

저는 여기서 앙버터스콘이랑, 콘치즈스콘을 굉장히 좋아해요!!! 에그타르트도 간간히 나오는데 맛있어요!!

 

이 사진은 오늘 간건 아니구요. 전에 찍어놓은 사진을 대체한 사진이에요!! 오늘 간 사진은 빵이 나 나가서 품절된 상태였거든요 ㅠㅠㅠㅠ 

 

 

 

오늘 먹은 음식 같이간 언니는 쑥라떼를 시켰구요 저는 아메리카노!

에그타르트랑 콘치즈피낭시에랑 스콘이에요! 

 

둘다 굉장히 맛있었지만, 먹다보니 콘치즈스콘이 굉장히 생각났어요 ㅎㅎ

 

 

 

그리고 참고로 나가실때 옆에 보시면 스티커가 있어요! 자유롭게 가져가도 되니깐, 들르신다면 하나씩 겟하는 거 잊지마세욯ㅎㅎ

 

 

 

 

https://blog.naver.com/leesoobin79/222044762630

 

연무동 디저트 카페, 홈 연무

​​안녕하세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골목상권 리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수빈입니다.첫 인...

blog.naver.com

홈연무 블로그에요! 빵이  더 나와있으니깐, 참고해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home.yeonmu/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이건 인스타에요~ 인스타를 참고하셔서 오늘 품절된 것과 오픈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셔야 해요~

 

 

 

장안구 연무로 8번길 4 (창용중 정문)

수목금토 12:00-7:00 (L.O 6:30)

디저트 소진시 공지 후 마감합니다 !

반응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무동_ 235 커피 리뷰  (0) 2020.09.10
행궁동 카레 _ 커리드 리뷰  (0) 2020.09.10
안산 디저트 카페_ 슈가 블라썸 리뷰  (0) 2020.08.29
안산맛집_ 스시정 리뷰  (0) 2020.07.01
행궁동_ 보름달 식탁 리뷰  (0) 2020.06.29
728x90
반응형

지난주에 갔다온 안산의 슈가블라썸이에요

여기를 알게된 것은 남자친구가 이곳 근처에 있는 헬스장에서 PT를 받는데, 마침 데이트날이랑 겹쳐서 저는 이곳 카페에서 기다리고, 오빠는 헬스를 받으러 간적이 있는데 그 때 우연히 알게되어서 

 

리뷰를 남겨보아요~ 

 

 

간판만 보았을 때에는, 

괜시리 여기 뭐하는 곳이지 했거든요. 그런데  안에는 굉장히 이뻐요 솔직히  이것 사장님이 보고 있으시면,

간판좀 이쁜거로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단지 있는 곳에 있어서 어머님들이나, 아이들과 함께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 

 

 

 

안을 보면, 테이블은 총 4명이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치면 4개가 있구요. 창가쪽 4개가 있어요!

핑크핑크한 곳이라서 여자친구와 만날때 있어도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사장님이 여자분이라서  그런지 안에  인테리어를 굉장히 이쁘게 해 놓으셨더라구요. 

가끔 액자도  보이는데, 일본 애니 영화의 퍼즐같은거를 액자로 해놓고  정말 이쁘게 꾸며놓으셨어요

 

 

이건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빵 종류에요. 

여기는 스콘을 굉장히 잘하시나봐요. 종류별로 스콘이 있었어요. 

솔직히 저는 스콘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남자친구가 굉장히 퍽퍽한거를 좋아하거든요. 

스콘도  있고 에그타르트도  있어요! 

 

 

이건 음료에요.  동네 카페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다른 프렌차이즈 점이나, 저는 수원에 살아서 행궁동에 가도, 아메리카노가 하나에 4500원하는것을 많이 봐서

여기는굉장히 저렴해서 자주 오고싶지만, 데이트할때 아니면 오기 힘든곳이에요 ㅠㅠㅠㅠ 

 

그래서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자리가 수원이면 더 좋을텐데...

 

그리고 마카롱도 함께  파세요. 특히 저는 크렘브륄레를 굉장히 좋아해요. 씁슬하면서도 달아서 커피랑 마시기 딱 좋거든요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할것 같아요. 

 

 

 

제가 시킨, 크림브륄레 마카롱과, 얼그레이 스콘, 레몬 마카롱, 치즈 스콘이에요!

 

역시 크림브륄레가 정말 맛있었어요. 접시도 굉장히 고급스럽지 않나요? 카페 분위기에 맞춰서 사장님께서 센스있게 

사신것 같아요 ㅎㅎㅎ 

 

 


굉장히 맛있고 저렴하게 잘 놀다가기 좋은 곳이에요.

요즘 점점 물가도 오르고, 특히 사람이 많이 오는 관광지역은 아메리카노 가격이 높아지는데, 가끔 이렇게  저렴한데 맛있는 간식도  있는 곳을 발견하면 저도 모르게 보물을 발견한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ㅎㅎ

 

안산에 있는 곳이라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안산에 가게 된다면 꼭 들르는 곳이에요!

간판만 좀 이쁜거로 바꿔주시면 더 좋을것 같은 곳! 

 

 

 

 

 

주소 : 경기 안산시 상록구 감골2로 44

 

일요일 휴무

월요일 휴무

화요일 11:00 - 21:00

수요일 11:00 - 21:00

목요일 11:00 - 21:00

금요일 11:00 - 21:00

토요일 11:00 - 21:00

가맹점입니다.

 

 

 

반응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무동_ 235 커피 리뷰  (0) 2020.09.10
행궁동 카레 _ 커리드 리뷰  (0) 2020.09.10
수원 연무동 카페_ home 리뷰  (0) 2020.08.29
안산맛집_ 스시정 리뷰  (0) 2020.07.01
행궁동_ 보름달 식탁 리뷰  (0) 2020.06.2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보름달 식탁 리뷰를 올리고 그 날 저녁에 먹은 안산에 초밥집에 대해 리뷰하려고  해요~

 

수원 행궁동이였다가 저녁에 초밥이 먹고 싶어서 안산으로 넘어갔거든요 남자친구가 안산에 살아서 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초밥집이고 가성비로도 짱짱맨! 이기 때문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리뷰 시작할께요~

 


 

저녁에는 사람이 은근 많아요. 포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포장하는 손님들도 은근 많았어요!

 

 

메뉴가 이게 다는 아닌데요 저는 여기서 모듬초밥을 시켰어요~ 만원에 저정도면 은근 가성비 짱이지 않나요?? ㅎㅎ

 

 

 

가게 안에 내부에요~ 벛꽃이랑 일본풍스러운 가게 안 내부입니다~ 

저 벛꽃은 여름에가도 가을에 가도  겨울에 가도 항상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냥 일본스러움으로 만들고  싶으셨던거 같아요 ㅎㅎ

 

 

나온 모둠초밥! 오빠도 모둠초밥으로 같은 걸 시켰어요  우동과 모밀을 둘다 시켰어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모밀이 더 맛있었어요!

우동은 담백하여서 담백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우동이 나쁘진 않으실것 같아요 

그런데 모밀이 모밀국물이 딱 간이 적당히 있어서 초밥이랑 먹기에는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이 굉장히 크지 않나요? 그릇의 효과인가 하면서 먹기도 한적도 있지만,그래도 보기가 아주 좋잖아요?

푸짐~~하고 ㅎㅎㅎ

 

초밥은 이제 연어나, 광어 등의 초밥은 직접 썰어서 주시는것 같더라구요 회부분이 굉장히 두꺼워서 아~ 그냥 시중에 파는 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새우초밥같은 경우에도  큰거를 사용하시고  그 이외에  간장 새우나 치즈올라간 새우는 시중에 파는걸 사용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뭐 아닐수도 있지만요~ ㅎㅎㅎ 제가 워낙 맛을 잘몰라서  ㅎㅎㅎ 

 

 

그래도  무척 만족한 만원에  가성비 좋은 초밥이에요~ 

그냥 수원역에 있는 초밥집도 가보았지만, 우동이 미니 우동이고 그래서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간단히 초밥이 먹고싶을때는 번거롭지만 안산으로 넘어가서 꼭 먹곤해요~ 

 

추천추천! 안산에  가깝게 사시는 분이시라면 꼭 들려보세요~~

 


2020/06/26 - [일본 유익한 정보] - 일본 여행시, 알아두고 가자! 일본 지역 맛집 사이트!

2020/06/29 - [일본에 대한 이야기] - 일본인의 괴짜_ 화성 토지를 팔다?

2020/06/30 - [일본 유익한 정보] - 일본의 생활지식을 알고 싶다면? 할머니에게 물어보세요~

 

일본의 생활지식을 알고 싶다면? 할머니에게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은근히 유익한 정보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ㅎㅎ 오늘은 가끔 생활을 하다가 이건 어떻게 하지? 저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라는 생각 해보신적 있으시죠? 생화 지식에 관한 �

tnqls6375.tistory.com

 

반응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무동_ 235 커피 리뷰  (0) 2020.09.10
행궁동 카레 _ 커리드 리뷰  (0) 2020.09.10
수원 연무동 카페_ home 리뷰  (0) 2020.08.29
안산 디저트 카페_ 슈가 블라썸 리뷰  (0) 2020.08.29
행궁동_ 보름달 식탁 리뷰  (0) 2020.06.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