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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보이는  부엌에 누워있는 콩이.. 
분명 엄마바라기인 콩이는 엄마가 부엌에서 식사하셔서  그 뒤에 앉아있던 거겠지,..

엄마가 출근하시고 나셔도 그 자리에 앉아 있다가 누운 콩이

 

 

 

10 : 00 블로그 올리고 나가 보니, 부엌에 없어서  찾아본 콩이

자다가 내 인기척에 깬 콩이 눈이 그대로 졸린 눈이다...

방석같은 집을  언능 빨아줘야하는데 개더럽네...

저거 세탁기 돌려도 안빠지던데.. 

 

 

 

11 : 00  컴퓨터로 뭐좀 하고 있으니깐, 올려달라고 온  콩이 

이날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혼자 있기 싫은 모양이다.

더운날에는 오지도 않더니.... 

 

그래서 올려줬다! 

우람해보이지만, 우리애기 작아요.... 

 

 

12 :  00 동생이 일어나서  동생에게 보내주고 나서 나 할일 끝내고 나왔을 때 콩이 

저기에 자주 앉아 있는다. 저기가 좋나? 

 

내가 베개를 끌어 안고 앉아있으니 그 위에 올라온 콩이

이번엔 우람해 보이지  않는다. 

 

 

1: 00 컴퓨터로 작업하다가 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준 콩이

이번엔 책상위에 베개도  올려서 푹신푹신 할 것이다. 

 

 

잔다. 

 

 

 

발바닥 귀염

 

 

 

4: 00 엄마와서 내려주고 엄마 반기다가  지친듯한 콩이

머리... 괜찮니? 

 

 

 

7: 00  바람불어 겁먹은 콩이 
바람이 불지만, 너는 산책해야해..

너 밖에서 똥싸잖아. 

바람불때마다 앉아서 정말 미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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