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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댓말·겸양어의 구분하여 사용함

존칭어 겸양어는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윗사람이나 말동무의 동작… 높임말을 쓸 수는 있지만 말을 겸양할 수는 없다.

■ 접두어 「お・ご」의 사용법

접두어의 ''는 일본어 일본어에, ''는 한자어 한어에 붙는다.


■ 과잉 존댓말

경어는 너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중경어……한 가지 말에 같은 종류의 경어를 겹쳐서 사용하는 것.일반적으로 부적절하게 사용된다.

② 경어가 계속되는 경우……마지막 경어를 남기고 앞을 가능한 한 생략한다.

③ 인간 이외의 것…… 경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④ 「お・ご」 를 너무 많이 붙여서…관습이 되고 있는 것에만 사용한다.

 

 

 

 

 


1. 존댓말·겸양어의 구분하여 사용함

 

 

존댓말은 사람의 동작을 높이는 말인 데 비해 겸양어는 사람의 동작을 낮추는 말입니다.

이 기본적인 차이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1) 윗사람이나 말동무의 동작

 

윗사람이나 말을 듣는 사람의 동작에 대해서는, 존댓말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겸양어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는요, 겸양어를 존댓말로 바꿔서 윗사람 등에게 말을 겸양어로 쓰는 거예요.

 

先生がこちらに 参(まい)り ます。(誤)
→ 先生がこちらに いらっしゃい ます。(正)
あちらで 伺(うかが)ってください 。(誤)
→ あちらで お尋(たず)ねください 。(正)
ご注文は、何に いたします か。(誤)
→ ご注文は、何に なさい ますか。(正)
田中先生は、学校を お休みし ました。(誤)
→ 田中先生は、学校を お休みになり ました。(正)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존댓말과 겸양어를 각각 표현하는 방법을 확실히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기 쪽의 동작

 

자신이나 자기 쪽의 사람(가족 집안)의 동작에 대해서는, 겸양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존댓말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족 중에는 가족 외에 회사 등 같은 집단에 있는 사람이 포함됩니다.

자신의 신변에 대해 존댓말을 써버리면 실수가 되죠.집안 동작에 대해서는 겸양어를 사용하도록 주의합시다.

 

 

父が先生に お会いになり たいと申しています。(誤)

→ 父が先生に お目にかかり たいと申しています。(正)

うちの鈴木が おっしゃっ たとおりです。(誤)

→ うちの鈴木が 申し上げ たとおりです。(正)

 

 

자신이나 집안사람이 하는 동작이라도요, 겸양어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伺う」 「묻는다」는 동작이 향하는 곳에 대해서 경의를 나타내는 말(겸양어Ⅰ)이므로, 집안끼리 사이의 동작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私は、祖母のところへ 伺い ます。

위의 예문에서는, 말하는 사람(나)이 가족인 「祖母 ㅍ할머니」에 대해서 경의를 표하게 되므로 부적절한 표현이 됩니다.

한편, 「参る 」와 같이, 오로지 이야기를 듣는 사람에 대해서 경의를 나타내는 겸양어(겸양어Ⅱ 또는 정중어)이면, 집안끼리 사이의 동작에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私は、祖母のところへ 参り ます。

 

자기 쪽 외에는 존댓말을, 자기 쪽에는 겸양어를 쓴다.

 


 

집안끼리의 회화이며 집안 이외의 인간이 관계되지 않는 경우에는 집안끼리여도 경어(존경어나 겸양어)를 사용합니다.

예를들면,같은회사내에서사람들끼리윗사람에대해이야기할때는그사람에대해서는높임말을사용하는것이적절합니다.

그러나 회사 밖의 사람과 이야기할 때에는 윗사람은 자기 편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은 반대로 부적절하게 됩니다.

 

높임말의 「くださる(くれる)」 와 겸양말의 「いただく(もらう)」 는 기본적으로 같은 내용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무엇보다, 「くださる」 는 상대가 자신에게 (して)くれる,  いただく」는 자신이 상대로부터 (して)もらう 고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先生 私 プレゼントを くださる 。
・私 先生から プレゼントを いただく 。
・先生 私 励まして くださる 。
・私が 先生 励まして いただく 。


 

 

 

2 접두어 「お・ご」 의 사용법

보통의 말에 접두어의 「お」나 「ご」 를 붙이면, 경어(존경어·겸양어·정중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경우, 「お」 일본어에 붙고, 「ご」 는 한자어 관어에 붙는 것이 원칙입니다.

 

勤(つと)め 望み 出かけ 忙しい

勤務(きんむ) 希望 出発 多忙

 

 

일본어란 일본 고유의 말로  훈독을 하는 말을 하며, 한자어란 중국어에서 유래한 말로  음독을 하는 숙어를 말합니다.

예외로서 한자어에 「お」 가 붙는 것(하의【A】)이나 일본어에 「ご」 가 붙는 것(하의【B】), 

 

「お」와 「ご」 가 양쪽 모두 붙는 것(하의【C】)도 있습니다.

 

【A】弁当 散歩 化粧(けしょう) 行儀(ぎょうぎ)

【B】ゆっくり もっとも ひいき

【C】返事・返事 勉強・勉強

 

 

이상과 같은 것은 「お(ご)~になる」「お(ご)~する」 와 같은 높임말의 형태를 만드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入(はい)りになる 入場になる

導(みちび)きくださる 指導くださる

尋(たず)ねする 質問する

祈(いの)り申し上げる 祈念(きねん)申し上げる

 

 


접두어 「お」「ご」 가 붙는 말은, 그것이 존경어·겸양어·정중어의 어느 쪽인가를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윗사람이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동작등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존댓말이며, 자신이나 집안으로부터 집안 이외의 사람을 향하는 동작등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겸양어입니다.

또, 특히 누군가에게의 경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말을 품위있게 하기 위해서인 경우에는 정중어가 됩니다.

 

先生からの お手紙 を読む。(尊敬語 존댓말)

先生への お手紙 を書く。(謙譲語 겸양어)

自分が食べる お弁当 をつくる。(丁寧語 정중어

 

 

위의 예시의 「お手紙」 가 같은 형태의 단어라는 점에 주의해 주십시오.

이와 같이 같은 형태의 말이 존댓말이 되기도 하고 겸양어가 되기도 합니다.

 

 

 

3. 지나친 경어

 

비록 경어라도, 도를 넘어 사용해 버리면, 듣는 사람(읽는 사람)에 대해서 결코 좋은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존댓말은 너무 많이 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친 존댓말 표현의 예를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이중 존댓말

 

あなたの おっしゃられる とおりです。

先生が本を お読みになられる 。

 

 

위 첫 번째 예의 「おっしゃられる」는 、「言う」 를 높임말 동사인 「おっしゃる」 로 바꿔 쓰시고, 다시 높임의 조동사인「れる」  를 붙이신 것입니다.

 

또 다음 예의 「お読みになられる」 는 「読む」 를 「お読みになる」라고 하는 높임말 형태로 바꾸시고 다시 높임의 조동사 「れる」 를 붙이신 것입니다.

 

 

이렇게 한 가지 말에 대해 같은 종류의 경어를 겹쳐서 쓰는 것을 이중경어라고 합니다.

이중경어는 일반적으로 지나친 경어 표현으로 부적절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의 예처럼, 이중 경어라도 관습 관습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先生がお茶を お召し上がりになる 。

どうぞごゆっくり お召し上がりください 。

私がそちらへ お伺いします(お伺いいたします) 。

 

 

「ご尊父」「ご高配」「ご賢察」「ご令嬢」 과 같이 존경을 나타내는 접두어를 겹쳐서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것들도이중존댓말이지만관습으로정착되어있기때문에틀린것은아닙니다.

이중경어와 혼동하기 쉬운 것 중에 다음과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ご覧になっていらっしゃる。(見ている)
ご覧になってくださる。(見てくれる)
ご覧になっていただく。(見てもらう)
お目にかけてさしあげる。(見せてやる)

이러한 표현들은 두 개의 단어를 각각 따로 경어로 바꾸어 썼기 때문에 이중경어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ご覧になっていらっしゃる」 라는 표현은 「見ている」에서 「見る」'를 높임말에 「ご覧になる」 로 쓰시고「いらっしゃる」 로 쓰시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見る」 와 「いる」 라는 별개의 단어를 각각 경어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중 존댓말이 아닙니다.

 

 

 

 

(2) 존댓말이 이어지는 경우

 

하나의 글 안에서 존댓말이 여러 개 이어지게 되면 딱딱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예시와 같이 마지막 존댓말만 남기고 그보다 앞의 존댓말을 가능한 한 줄여야만 속이 시원해집니다.

 

 

先生は、テレビをご覧になりながらお食事なさっいらしゃいます。

→先生は、テレビをながら食事しいらっしゃいます。

ご質問のあります方はいらっしゃいますか。

→ご質問のある方はいらっしゃいますか。

 

 

위의 예시처럼 마지막 존댓말 표현만 남기는 것은 그 경의심이 앞부분에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인간 이외의것

 

경어는 인간을 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 예시와 같이 자연이나 동물과 같이 인간 이외의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면 틀립니다.

 

 

そちらは、雪が降って いらっしゃい ますね。

→そちらは、雪が降ってますね。

お宅の犬は、何歳に なられ ましたか。

→お宅の犬は、何歳になりましたか。

 

 

위의 예에서 「雪」나 「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 높임말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いらっしゃる」나 「なられる」와 같은 높임 표현 대신「いる」나 「なる」와 같은 보통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やる・与える」 의 겸양어로 「あげる」 가 있습니다.

「あげる」 라는 말은요, 다음 예시와 같이 자주 쓰일 때가 있는데요.

・犬にエサを あげる 。
・子どもにおこづかいを あげる 。

높임말은 인간에 대해 쓰는 말이기 때문에 「犬」라는 인간 이외의 동물에 대해 「あげる」 라는 높임말을 쓰는 것은 본래 잘못된 말입니다.

또 자녀는 경의를 표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겸양어 표현을 쓰는 것은 본래 적절하지 않습니다.


 

 

(4) 「お」「ご」 너무 오래 붙임

 

말을 품위있게 하기 위해서 접두어의 「お」「ご」を付けることがあります。

 

공손하게 사용하는 「お」「ご」 는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말에 붙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예시와 같이 「お」「ご」 를 붙이는 데 익숙하지 않은 말도 있습니다.

 

鳥 猫 電車 麦 (✕)

テレビ コーヒー ケーキ (✕)

悲しい 運転する (✕)

 

 

따라서, 「お」「ご」를 함부로 여러가지 단어에 붙이는 것은 피하고, 붙이는 것이 관습이 되고 있는 것에만 사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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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어란

공손어란, 말하는 사람(쓰는 사람)이 말하는 방법을 정중하게 함으로써 말하는 사람에게 경위를 나타내는 말을 말한다


■ 공손한 말의 형태

공손어에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낸다.

① 공손한 조동사 「です・ます」를 붙이는 형태…… 문장말 등에 붙인다.

② 「ございます」 를 사용하는 형태……「ある」 의 정중한 말투.

③ 접두어 「お・ご」를 붙이는 형태……. 사물의 품위있는 말투.

 

 


1 정중어란

사람에 대한 경의의 표시 방식은 상대방을 높이거나(존댓말)나를 겸손하거나(겸양어) 하는 방법 뿐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これが私の 作品 です 。

いまから買い物に 行き ます 。

 

 

위의 예의 「作品です」나 「行きます」는 각각 「作品だ」「行く」라고 하는 말투보다 정중한 말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중한 말투로 함으로써, 이야기를 듣는 사람(읽는 사람)에 대한 경의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말하는 사람(쓰는 사람)이 말하는 방법을 정중하게 하는 것에 의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읽는 사람)에게의 경의를 나타내는 말을 정중어라고 합니다.

 

 

높임말과 낮춤을 쓰는 경우에는 낮춤도 함께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중어 중에는, 말을 품위있게 하기(미화하기) 위해서 접두어  「お」「ご」 를 곁들이는 말투도 있습니다.

お店 で ご飯 を食べました。

이 예의  「お店」「ご飯」 은 단지 「店」「飯」 이라고 하는 것보다 말을 품위있게 하기 위한 말투로, 특히 누군가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말을  미화어라고 불러서  정중어와구별을하는경우가있습니다 

 

2 정중어의 모양

(1) 공손한 조동사 「です」「ます」 를 붙이는 형태

 

 

문장 말 등에 조동사 「です」「ます」를 붙임으로써 공손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明日は、月曜日 です 。

これから学校に行き ます 。

 

 

「です」「ます」 는 주로 존댓말이나 겸양어와 겹쳐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社長が お見えになり まし た。

ごちそうを いただき まし た。

ご存じ です か。

 

문장 끝을 「です」「ます」 로 연결하는 문체 문체(문장 표현의 스타일)를  형태라고 합니다.경체에 대해서, 문장말을 「だ」「である」등으로 묶는 문체를 상태라고 합니다. 

(2) 「ございます」 를 사용하는 형태

 

 

「ございます」 는 「ある」 의 공손한 말투입니다.

 

「ございます」 는 더 정중한 마음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보조 동사끼리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書類は、机の上に ございます 。

今日もお暑あつう ございます ね。

きれいなお花が飾かざって ございます 。(補助動詞)

これは見本みほんで ございます 。(補助動詞)

 

 

「ございます」 가 형용사에 접속하는 경우에는, 형용사의 연용형이 ウ음편의 형태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あたたかい → あたたこうございます
・おいしい → おいしゅう ございます
・おもい → おもう ございます


「おる」「参(まい)る」「いたす」「申(もう)す」 는 겸양어의 동사이지만 공손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雨が降り続いて おります 。
・まもなくバスが 参ります 。
・ホームを電車が 通過(つうか) いたします 。
・あの花は、スズランと 申します 。

 

(3) 접두어 「お」「ご」를 붙이는 형태

 

단어에 접두어의 「お」나 「ご」를 붙이면, 사물의 품위있는 표현이 됩니다.

 

 

 

お昼 お天気 お寺 お弁当 お正月

お勉強(する) お掃除(する)

お暑い お安い ご祝儀 ご本

 

 

공손한 접두어의 「お」「ご」 는, 어떠한 단어에 붙여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お」「ご」 를 붙이면 부자연스러워지는 단어( 「おジュース」「お鳥」등)도 있으므로, 너무 많이 붙이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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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양어란

 겸양어는, 말하는 사람이 자신이나 자기 편 사람의 동작등을 경축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나 화제중의 사람에게 경의를 나타내는 말이다.


■ 겸양어의 형태

겸양어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말한다.

① 특별한 동사를 사용하는 형태……「伺う・参る・申し上げる・いたす・差し上げる」등

② 「お(ご)~する」의 형태…… 보통의 동사를 이 형태로 바꾼다.

③ 접두어·접미어 를 붙이는 형태…… 접두어「粗そ・拙せつ・弊へい・寸すん・小しょう・拝はい」 접미어
「ども・め」등

 

 

 

 

1 겸양어란

사람에게의 경의 표시는, 사람의 동작등을 직접적으로 높여 말하는 방법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말하는사람이 자기 쪽의 동작 등을 낮춤으로써 간접적으로 상대방을 높여 말하는 표현도 있습니다.

화자가 자신이나 자신의 쪽의 사람(가족끼리)의 동작등을 낮추는 것으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나 화제중의 사람에게 경의를 나타내는 말을 겸양어라고 합니다.

【A】先生のご自宅に 伺(うかが)う つもりだ。

【B】明日、がそちらへ 参(まい)り ます。

 

 

위 A의 글인 「伺う」 는 「行く」 의 겸양어로,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동작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 B의 글의 「参り(参る)」도  「行く」 의 겸양어입니다만,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동작이 아닌 집안 사람( 「어머니」)의 동작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화자 자신 뿐만이 아니라, 가족이나 동료 등 화자의 집안의 동작등에 대해서도, 가족 이외의 사람에 대해서는 자신과 같이 겸손하게 말합니다.

 

덧붙여 A의 글의 「伺う」 와 B의 글의 「参る」 와는, 각각 경의를 향하고 있는 대상이 다른 것에 주의해 주세요.

 

 

「伺う」 라고 하는 말이 경의를 향하고 있는 대상은, 「先生」 이라고 하는 화제속의 사람이지,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에 대해서, 「参る」 라고 하는 말이 경의를 향하고 있는 대상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읽는 사람)입니다.

 

위의 A글 처럼 말 동무가 친구나 가족처럼 친한 사이의 사람이라도화 제 속에 등장하는 사람이 경의를 표하기에 적합한 사람일 경우에는 그 사람의 동작등에 대해서 경어를 사용할 수 가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겸양어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겸양어 Ⅰ


우선, 자기측의 동작등을 겸손하게 말함으로써, 그 동작이 향하는 앞의 사람에 대한 경의를 나타내는 것이 있습니다.이를겸양어Ⅰ라고합니다.


위 A의 글에 「伺う」 가 이 예시입니다.그 밖에, 「申し上げる」「差し上げる」「お届けする」「ご報告する」 등이 있습니다.


② 겸양어Ⅱ ( 정중어)

다음으로, 자기측의 동작등을 정중하게 말하는 것에 의해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읽는 사람)에 대해서 경의를 나타내는 것이 있습니다.이를 겸양어Ⅱ또는정중어라고합니다.

위 B의 글에 「参る」 가 이 예입니다.그 밖에, 「申す」「いたす」「おる」 등이 있습니다.

덧붙여 겸양어Ⅱ는, 「参ります」「申します」 와 같이, 「ます」 를 수반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2 겸양어의 형태

(1) 특별한 동사를 사용하는 형태

다음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동사 중에는 겸양의 의미를 가진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私から先生に 申(もう)し上(あ)げ ます。

それは、私が いたし ます。

 

 

「申し上げ(る)」 는 「言う」 의 겸양어이고, 「いたし(いたす)」는 「する」의 겸양어입니다.'

 

 

다음 예시와 같이, 사변동사 「―する」를 「―いたす」 의 형태로 겸양어로 할 수도 있습니다.

・家族で北海道に 旅行いたし ます。(旅行する→旅行いたす)

 

또 다음 예처럼 겸양의 의미를 가진 특별한 동사가 보조동사로 쓰이는 경우도있는데요.

 

毎朝ジョギングをして おり ます。

先生に教えて いただい た。

お荷物を運んで さしあげ ましょう。

 

위의 예에서, 「おり(おる)」「いただい(いただく)」「さしあげ(さしあげる)」 는 각각 보조 동사로 되어 있습니다. 

(높임말이 아닌 표현에서는 각각 「い(いる)」「もらっ(もらう)」「やり(やる)」 가 됩니다.)

 


 

겸양어의 특별한 동사의 주된 예를 들면 다음 표와 같습니다.

 

 

보통어 겸양어
聞く(尋(たず)ねる) 伺(うかが)う・承(うけたまわ)る
行く・来る(訪(たず)ねる) 伺う・参(まい)る
言う 申(もう)す・申(もう)し上(あ)げる
する いたす
やる・与(あた)える あげる・差(さ)し上(あ)げる
もらう・食べる・飲む いただく
会う お目(め)にかかる
見る 拝見(はいけん)する
見せる お目にかける・ご覧(らん)に入(い)れる
보통어 겸양어
知る 存(ぞん)ずる(存じる)
存(ぞん)じ上(あ)げる
思う 存ずる(存じる)
いる おる

 

 

 

(2) 「お(ご)~する」의 형태

 

보통 동사를 「お(ご)~する」 의 형태로 바꾸면 겸양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 됩니다.

 

(1)과 같은 겸양어의 특별한 동사가 없을 경우에는 이 모양을 쓸 수 있습니다.

 

 

ご注文の品(しな)を お届けし ます。

私の家族を ご紹介(しょうかい)し ます。

 

 

위의 예에서, 「お届けし(お届けする)」「ご紹介し(ご紹介する)」는 각각 「届ける」「紹介する」 의 겸양어입니다.

 

마찬가지로 「お(ご)~申し上げる」「お(ご)~いたす」의 겸양의 뜻을 나타냅니다.

 

 

よろしく お願い申し上げ ます。

改(あらた)めてまた ご連絡(れんらく)いたし ます。

 

「お(ご)~いただく」의 형태로, 상대방으로부터 은혜를 받는 의미(~을 받다(~してもらう))의 겸양어가 됩니다. 

 

 

資料(しりょう)を お読みいただき たいと存じます。

先生に ご指導いただい たことを忘れない。

 

 

위의 예에서, 「お読み」「ご指導」 의 동작을 하는 것은, 화자측이 아니고 경의를 향하고 있는 사람측인 것에 주의해 주세요.
「お(ご)~する」 는 높임말과 헷갈리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お持ちする」 는 「持つ」의 겸양어이기 때문에 자기 쪽의 동작을 나타낼 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윗사람의 동작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그럴 경우에는 「お持ちになる」라는 존댓말 표현을 사용합니다.


또, 「お(ご)~する」의 가능 표현이 「お(ご)~できる」인데 이것도 높임말과 헷갈리기 쉬운 형태입니다.


예를 들면 「利用できる」 를 윗사람의 동작을 나타내는 경어 표현으로 하려면 , 「ご利用できる」 가 아니고, 「ご利用になれる」(존경어) 또는 「ご利用いただける」 (겸양어)라고 하는 형태로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3) 접두어·접미어를 붙이는 형태

 

접두어의 「粗そ」「拙せつ」「弊へい」「寸すん」「小しょう」「拝はい」나, 접미어의 「ども」「め」를  붙이는 것으로 겸양의 표현이 됩니다.

 

 

粗品(そしな) 拙宅(せったく) 弊社(へいしゃ) 寸志(すんし) 小生(しょうせい)

拝聴(はいちょう)(する) 拝借(はいしゃく)(する)

私ども 私め

 

 

 

명사에 접두어의 「お」나 「ご」를 붙이는 형태가 겸양의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お手紙 お知らせ お願い お礼

・ごあいさつ ご招待(しょうたい)の方 ご案内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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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어란

경어는, 듣는 사람이나 화제중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쓰는 사람)의 경의를 나타내기 위한 말씨이다.


■ 경어의 종류

경어은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높임말 ……사람의 동작·상태·소지품 등을 높인다.

②겸양어… 화자가 자기 쪽의 동작등을 겸손하게 한다).

③ 정중어 … 말하는 사람(쓰는 사람)이 말하는 방식을 정중하게 한다.

 

 

 

 


1. 존댓말이란

【A】あなたの 言う とおり  。

【B】あなたの おっしゃる とおり です 。

 

 

A의 글이나 B의 글이나 모두 기본적으로 같은 내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글에서 받는 인상은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자신(화자)이 이야기 상대(화자)보다 윗사람(연령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거나 서로 친한 사이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A의 글과 같은 말투도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이야기 상대보다 목하(나이나 지위가 낮은 사람)이거나 상대가 처음 만난 사람이거나 했을 경우는 어떻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런 경우에는 A와 같은 말투에서는 실례가 되고, B와 같은 말투로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A의 글과 B의 글과의 이러한 인상의 차이는, 말 속에 상대를 공경하는 마음(경의 경위)이 담겨져 있을까 하는 점에서 생기고 있습니다.

B의 글의 말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경의를 느낄 수 있지만, A의 글의 말에서는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또, 다음의 예는 어떨까요?

 

 

【C】先生に 言っ たことを君(きみ)にも話そう。

【D】先生に 申し上げ たことを君にも話そう。

 

두 예문의 차이도 앞의 예와 마찬가지로 경의를 느낄 수 있는가 하는 점에 있습니다.

D문에는 높임말이 있지만 (말씀) C문에는 없습니다.

 

단, B의 글과는 달리, 경의를 표하고 있는 사람은 눈앞에 있는 이야기 상대(이야기를 듣는 사람)가 아닙니다.

화자의 경의는「先生」 이라고 하는 화제로 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향해지고 있습니다.

 

 


이상 위에 서술한것 처럼 일본어 안에서는,상대방이나장면에 어울리도록 경의를 표하는 말씨를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나 화제중인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의 경의를 나타내기 위한 말씨를 敬語 경어라고 합니다.

 

 

경어는 아니지만 경어와 비슷한 말로 改(あらた)まり語 교환어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교환어라고 한느지 모르겠네요)

같은 말을 해도,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말투를 바꾸는 것이, 격식을 차린 인상을 상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こっち → こちら
・きょう → 本日(ほんじつ)
・さっき → 先ほど
・よい → よろしい
・ちょっと → 少々(しょうしょう)

높임말을 사용할때는, 교환어 함께사용하도록하죠.

 

 

 

2. 경어의 종류

존댓말은 사람에 대한 경의(존경하는 마음)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리고 존댓말은 높임을 나타내는 방법에 따라서 높임말, 겸양말, 공손어의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尊敬語(そんけいご) 존댓말

 

 

어떤 사람의 동작, 상태, 소지품 등을 높임으로써 그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을 존댓말이라고 합니다.

 

 

あの方(かた)は、何でも 召(め)し上(あ)がる 。

先生が ご病気 だと聞いておどろいた。

お荷物 をお預(あず)かりします。

 

 

위의 예의 「召し上がる」「ご病気」「お荷物」 이 존댓말입니다.

 

 

(2) 謙譲語 (けんじょうご) 겸양어

 

화자가 자신이나 자신의 쪽의 사람의 동작등을 낮추는 것으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나 화제중의 사람에게 경의를 나타내는 말을 겸양어라고 합니다.

 

先生のご自宅(じたく)に 伺(うかが)う つもりだ。

明日、東京へ 参(まい)り ます。

私(わたくし)ども から お願いいたし ます。

 

 

위의 예시 「伺う」「参り」「私ども」「お願いいたし(お願いいたす)」 가 겸양어입니다.

 

 

"존경어와 겸양어의 차이는 존칭어가 직접적으로 경어 있는 사람을 높이는 데 반해, 겸양어는 자기 쪽을 낮춤으로써 간접적으로 경어 있는 사람을 높인다는 점에 있습니다"

 

 

(3) 丁寧語(ていねいご)공손어

 

 

말하는 사람(쓰는 사람)이 말하는 방법을 정중하게 하는 것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읽는 사람)에게의 경의를 나타내는 말을 정중어라고 합니다.

 

 

これが私の作品 です 。

駅前へ買い物に行き ます 。

あちらに お席(せき) が ございます 。

 

 

위의 예시 「です」「ます」「お席」「ございます」 가 정중어입니다.

 

높임말을분류하는방법에는 ,위의세가지로 나누는 방법 말고도 네가지 혹은 다섯가지로 나누는 방법도 있습니다.

"3종류 중 공손어를 공손어와 미화어의 두 가지로 나누면 네 종류가 되며, 다시 겸양어를 겸양어Ⅰ과 겸양어Ⅱ(정중어)로 나누면 다섯 종류가 됩니다"

5種類경어 4種類 3種類
尊敬語 존댓말 尊敬語존댓말 尊敬語존댓말
謙譲語Ⅰ겸양어  謙譲語겸양어  謙譲語겸양어 
謙譲語Ⅱ겸양어 
(丁重語)
丁寧語공손어 丁寧語공손어 丁寧語
美化語미화어 美化語미화어
경어에는 높임말·겸양어·정중어의 세 가지가 있다.

높임말은 상대방의 동작 등을 높인다.

겸양어는 자기 동작 등을 낮춘다.

공손한 말은 말을 정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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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상의 종류
글은 그 구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되는

① 단문 … 주어  서술어 관계가 하나만 있다.

② 복문 … 주어·서술어의 관계가 두 가지 이상이고, 하나 이상이 연문절로 되어 문장의 성분 성분에 포함된다.

③ 중문 …… 주어·서술어의 관계가 두 개 이상 있고, 그것들이 병립한다.


■ 의미상의 종류

글은 그 의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① 평서문 …… 단정·추량·결의 결의 등을 나타낸다.

② 의문문… 의문이나 반어 반어를 나타낸다.

③ 감동문… 감동을 나타낸다.

④ 명령문……명령·금지·의뢰를 나타낸다.

 

 

 

 


1 구조상의 종류

 

 

(1) 단문

 

冷たい 雨が   主語 はげしく 降りそそいだ  述語   。

 

 

이 예문에는 주어인 문절과 서술어인 문절이 각각 한 가지만 있습니다.즉 주어, 서술어의 관계가 딱 한 번만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만 있는 문장을 단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2) 복문

 

先生が (主語)  言った (述語)  言葉が (主語_  胸に 響いた (述語_  。(主部)

 

 

이 예문에서는 「響ひびいた」 라고 하는 서술어의 문절과 '말이'라고 하는 주어의 문절이 어울리는데요.

 

그리고 「言葉が」 문절을 「先生が言った」 라고 하는연문설이 수식을 해주어서 「先生が言った言葉が」 라고 하는 조금 더 큰 연문절로 만들어질 수 있는데, 이것이 글의 성분 성분으로 주부가 되고 있습니다.

 

「先生が言った」 라고 하는 연문절은 「言った」 라고 하는 서술어의 문절에 「先生が」 라고 하는 주어의 문절이 관련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예문에서는 주어, 서술어의 관계가 두 번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주어, 서술어의 관계는 대등 대등한 관계는 아닙니다.

 

「先生が—言った」 라고 하는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는 문장의 성분으로서 주부에 포함되는 연문절일 뿐입니다.

 

이렇게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두 가지 이상인데 하나 이상이 연문절로 이루어져 있고 문장의 성분에 포함되는 문장을 복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위 예문에서는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주부에 포함되어 있는데 다음 예문처럼 다른 종류의 성분들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これは 主語주어.  、私の 母が 主語주어.  描いた 述語술어  絵です 述語술어  。(述部술부

花子は 主語주어.  、太郎が 主語주어.  来るのを 述語술어  待っている  述部술어   。(修飾部)

体調が 主語주어.  悪かったので  述語술어   、太郎は 主語  休んだ 述語술어  。(接続部)

 

 

(3) 중문

 

兄は    主語      高校生で  述語   、妹は      主語      小学生だ  述語   。

 

 

이 예문에서는 주어의 문절과 서술어의 문절이 각각 두 개씩 있는데요.

 

「兄は」(主語) 와 「高校生で」(述語)、「妹は」(主語) 와 「小学生だ」(述語)  같이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두 번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주어, 서술어의 관계는 대등하게 나란히 (병립해서) 있습니다.즉, 순서를 바꾸어도 문장의 의미는 바뀌지 않습니다.(「妹は小学生で、兄は高校生だ。」가 됩니다.)

 

 

이렇듯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두 가지 이상이 있을 수가 있어서 그것들이 병립되어 있는 문장을 중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구조상의 종류(단문·복문·중문)는 주술관계를 기준 기준으로 구분한다.

주술 관계가 하나면 단문, 둘 이상이면 복문 또는 중문. 중문은 주술 관계가 병립되어 있다.

 

 

 

2 의미상의 종류

 

(1)평서문

 

 

 

평서문은 단정,추량,결의등을나타내는글입니다.의문문,감동문,명령문 모두 아닌 보통의 글이 이에 해당합니다.

평서문은 다음 예문과 같이 끊어지는 문절이 활용어(용언요언, 조동사 조동사)의 종결형 수지계로 끝이 납니다.

 

 

あれが私の通う学校  。(断定단정

妹は、もうすぐ帰ってくるだろ  。(推量추량

いっしょにご飯を食べ よう 。(決意결의

 

 

(2) 의문문

 

의문문은의문이나반어반어를나타내는글이에요.

의문문에서는 다음 예문처럼 의문을 나타내는 단어(「だれ・いつ・どんな」등 ) 가 자주 쓰입니다.

 

 

또 보통은 끊어지는 문절이 의문을 나타내는 조사 (「か・の」) 로 끝납니다.

 

どんな 料理が好きです  。(疑問)

ずっと遊んでばかりでよいの  。(反語)

 

 

反語반어는 화자의 주장과 반대되는 것을 의문의 형태로 제시함으로써 화자의 주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노린 표현입니다.

「ずっと遊んでばかりでよいのか。」 는 그냥 놀기만 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진짜로 말하고 싶은 거예요.


반어에서는 뒤에 나와야 할 부정의 말들이 생략이 되어 있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遊んでばかりでよいのか」 뒤에 「いや、よくない。」 와 같은말이생략되어있다고생각할수있습니다.

 

 

 

(3) 감동

 

감동문은 감동을 나타내는 글이죠.

 

감동문에서는, 다음의 예문과 같이, 글의 처음에 감동사 (「ああ・おお・まあ」등 )가 오거나 끊어지는 문절이 감동을 나타내는 조사 (「な(なあ)・ね(ねえ)」 등)로 끝나거나 합니다.

 

 

ああ 、この作品はすばらしい。

これは、すばらしい作品だ ね(ねえ)

 

 

 

 

(4) 명령문

 

명령문은 명령, 금지, 의뢰를 나타내는 글이죠.

명령문은요, 다음예문처럼잘리는문절이 활용어(용언,조동사)의명령형,또는금지를나타내는조사나로끝납니다.

 

もっと本を 読め 。(命令명령

いつまでもくよくよする  。(禁止금지

ぜひ来て ください 。(願望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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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의 성분의 위치

문장의 성분 성분의 위치 하나는 보통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① 술어…… 문장의 끝에 온다.

② 주어…술어부에서앞으로온다.  주어·수식어·의 늘어선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다(교체할 수 있다).

③ 접속어 . 독립어·……문의 처음이 많다.

■ 도치·생략

문의 성분은 도치 또는 생략될 수 있다.

① 도치……술어와 다른 성분의 순서가 뒤바뀐다.

② 생략…… 글의 성분이 생략된다.

 

 

 


1 문장의 성분의 위치

글은여러가지요소(글의성분)으로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글의 성분이 글의 어느 위치에 오는가는 그 성분의 역할(종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장의 성분의 위치는 보통 다음과 같이 결정됩니다.

 

 

 

(1) 술어, 술부의 위치

 

서술어,술부는글의끝에옵니다.

 

 

子どもが公園で楽しそうに 遊んでいる  述部   。

 

 

위의예문에서는「遊んでいる」가술부이고글의끝에와있죠.

후술 구술하는 것처럼, 술어가 다른 성분보다 앞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도치).

 

 

(2) 주어,수식어의 위치

주어나 수식어는 서술어보다 앞에옵니다.

 

子どもが  主語   公園で 修飾語  楽しそうに  修飾語   遊んでいる  述部   。

 

 

위에예문에서는「子どもが」가주어가되고 「公園で」 라고 「楽しそうに」 가수식어라고할수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모두 술부 앞에 와 있습니다.

위의 예문에서 서술부 이외의 성분이 나열되는 순서를 바꿔보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이 글들은 다 글의 의미가 같습니다.

이렇게주어와수식어 아니면 수식어 끼리서로나열되는순서는정해져있지않습니다.

즉, 순서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글의 경우 서술어, 술부 이외의 성분이 나열된 순서는 교체될 수 있고 또 그 순서에 따라서 글의 의미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주어, 주부나 수식어, 수식부의 순서에 따라서 문장의 구성, 문장의 의미가 명확하거나 애매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적당한 곳에 텐(, )을 찍거나 문장 성분의 순서를 바꿔서 애매해지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접속어 , 독립어의 위치

 

접속어라든지 독립어라든지 이런경우는 글의 처음시작에 오는 경우가 많은 성분입니다.

다만 반드시 글의 처음에만 오는 것이 아니라 글의 중간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いつも掃除しているので   接続部 접속부   、部屋がきれいだ。

部屋が、いつも掃除しているので   接続部 접속부   、きれいだ。

 

 

위의 두 예문은 각각 접속부의 위치가 다른데, 둘 다 같은 의미입니다.

 

ああ 独立語독립어 、この部屋はいつもきれいだな。

この部屋は、ああ 独立語독립어 、いつもきれいだな。

 

위의 두 예문은 각각 독립어의 위치가 다른데, 둘 다 같은 의미입니다.

 

 

이상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서술어는글의끝에온다.

② 주어나 수식어는 서술어보다 앞에 와야 한다.

③ 주어와 수식어가 나열되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다.

④ 접속어나 독립어는 글의 처음에 오는 경우가 많다.

 

 

 

2 도치 및 생략

 

 

 

(1) 도치

 

보통 글에서 서술어는 글의 끝에 옵니다.

그런데 서술어가 다른 성분보다 앞에 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음 예문을 보세요.

 

 

【A】誰だ述語ガラスを割ったのは    主部    

【B】やり直しましょう   述語   最初から 修飾語 

 

 

A문에서는 「誰だ」 가 주가 되고 「ガラスを割ったのは」 이 서술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서술어의 「誰だ」 가 글의 끝에 오고 문장의 주부의 「ガラスを割ったのは」 이 「誰だ」 보다 앞에 와야 합니다.

그런데 A글에서는 순서가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B문에서는 「最初から」 가 서술어인 「やり直しましょう」 를 수식하는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대로라면「やり直しましょう」 가 글의 끝에 오고 「最初から」 가 「やり直しましょう」보다 앞에 올 것입니다.

그런데 B의 글도 순서가 거꾸로 되어 있어요.

이렇듯서술어와다른성분과의순서를보통과반대로하는것을도치라고합니다.

도치는 내가말하고자하는것을강조, 효과적으로표현하는방법입니다.

 

 

(2) 생략

 

글의 성분은 생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예문을 보세요.

 

 

【A】この料理はおいしい。しかも、安い。

【B】そんなことを言われても。

 

 

A의 문구에서 다음 문장의 술어인 「安い」 에 관련된 주어·주부가 없습니다.

그러나 「しかも」 다고 하는 접속어가 있고, 앞의 글 「この料理」 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즉, 뒤의 글에서는 「この料理」 라는 주부가 생략되고 있습니다.

또 B의 글은 「そんなことを言われても」 이라는 관련 문절밖에 없다, 술어에 해당하는 문절이 없습니다.

이는 원래 B의 문장 끝에 있을 것의 동사·술부에 해당하는 문절(가령「困る」「無理だ」 )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처럼 전후 관계나 장면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나 표현하지 않는 편이 좋은 부분이 있을 때 그 부분이 생략되는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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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きいき 생기 있고 활기찬 모습
いそいそ 기뻐서 동작이 들뜬 모습.
うきうき 들떠서 마음이 들떠서 안정될 수 없는 모습
うずうず 근질근질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마음을 참기 힘든 모습.
のびのび 쭉쭉 자유롭게 쑥쑥 자라는 모습
마음이 편하고 구애됨이 없는 모양, 누긋한 모양.
ぴちぴち 팔팔 신선하고 역동적이고 젊음 있는 모습.
ぴんぴん 팔팔, 펄떡펄떡.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
るんるん 기분이 밝게 뛰는 모습 
마음이 밝고 들뜬 모양.
わいわい 여럿이 떠들썩하게 말하는 모습.
わくわく 설레고 마음이 들떠서 어수선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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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절끼리의 관계

문절끼리의 관계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주어 서술어의 관계(주술의 관계)


② 수식·피수식의 관계

③  접속의 관계

④ 독립 관계

⑤ 병립의 관계 (대등한 관계)

⑥ 보조 관계

 

 


(1) 주어 서술어의 관계(주술의 관계)

 

 

「なにが(だれが)」 에 해당하는 문절을 주어라고 이야기를 하고 「どうする・どんなだ・なんだ」 에 해당하는 문절을 서술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주어와 서술어는 서로 연결이 되는 관계가 있습니다.즉 주어는 서술어와 관련이 있고 서술어는 주어를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花が 主語  咲く 述語  。

 

 

위 예문의 「花が」 가 「なにが」 에 해당하는 문절(주어)이고

 

「咲く」 가 「どうする」 에 해당하는 문절(서술어)입니다.

 

그리고 「花が」 는 「咲く」 와 관련되어 있고, 「咲く」는 「花が」 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것들을주어와서술어의관계로살펴보면주술어의관계,주술어의관계라고이야기를하시면되겠습니다.

 

 

 

 

 

(2) 수식·피수식 의 관계

 

다른문절을자세히설명하는,수식하는)문절을수식어修飾語 라고하고설명되는문절을피수식어被修飾語라고합니다.

 

 

小さな 修飾語  花が被修飾語 たくさん  修飾語   咲く被修飾語

 

 

위의 예문에서는 「小さな」 와 「たくさん」 가 수식어이고 「花が」와 「咲く」 가 피수식어입니다.

(「花が」 는 주어이며 「咲く」 는 서술어 인데 각각 「小さな」「たくさん」 는 피수식어입니다.) 

 

그리고, 「小さな」와 「花が」 가 받는 관계의 관계이며, 「たくさん」과 「咲く」가  받는 관게의 계이다.

 

(3) 접속의 관계

 

 

문과문,또는문절과문절을이어주는기능을하는문절을접속어라고이야기를합니다.

 

접속어는 뒤에 오는 문이나 문절과 관련이 있고 뒤에 오는 문이나 문절은 접속어를 받는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A】花が咲いた。だから 接続語  、虫が集まる 。

【B】花が 咲いたから  接続語   、虫が集まる 。

 

 

위의 A문에  「だから」는 접속사로 이루어진 문절이고, B문에  「咲いたから」 는 접속조사부터가 붙은 문절입니다.두문절모두접속어입니다.

 

 

그래서 「だから」 「咲いたから」 라던가 는 「虫が集まる」 라고 하는 부분과 관련되어 있고, 「虫が集まる」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だから」 또는 「咲いたから」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속어와 그것을 받는 부분과의 관계를 접속의 관계라고 합니다.

 

 

 

(4) 독립 관계

 

 

다른문절과직접적으로연결되지않고문중에서독립되어있는문절을바로독립어라고이야기를합니다.

 

독립어는 어떤 문절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ああ 独立語  、きれいな花だ。

 

위의 예문에서는 「ああ」 가 독립어입니다.

 

「ああ」 는 「きれいな」 와 「花だ」  두 문절 모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 독립어와 그 외의 부분과의 관계를 독립적인 관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5) 병립의 관계 (대등한 관계)

 

【A】花や 並立語  草木が 並立語   生おいしげる。

【B】草木や 並立語   花が 並立語  生いしげる。

 

 

A글의 「花や草木が」 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단어의 순서를 거꾸로 한 것이 B글입니다.

 

「花」 이라든지 「草木」 이라고 하는 단어가 들어있는 문절들은 그 순서를 반대로 해도 글 전체의 의미는 바뀌지 않습니다.

 

이것은, 「花が(花や)」 과 「草木が(草木や)」と 라고 하는 문절이, 모두 「なにが」 (주어)를 나타내는 문절로서 대등한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두가지이상의문절이같은역할로대등하게나열되어있을때그러한문절끼리의관계를병립의관계혹은대등한관계라고합니다.(병립 관계에 있는 각각의 문절을 병립어 병립어라고 합니다.)

병립의 관계에 있는 문절들은 그 내용들을 서로 바꿔 넣어도 글의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병립 관계에 있는 문절끼리는 항상 하나로 뭉쳐서 하나의 문절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즉, 연문절이 되는 것이죠.

'

 

(6) 보조 관계

 

庭に 花が 咲いて 被補助語  いる 補助語  。

 

위의 예문에서는 「いる」 라고 하는 문절이, 그 앞에 「咲いて」 라고 하는 문절에 「今も続いている」 라고 하는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 경우 「咲いて」 가 나타내는 의미가 주된 것이며 「いる」 가 곁들이는 의미는 보조적인 것입니다.

 

「いる」 처럼 주된 의미를 나타내는 문절 바로 뒤에 붙어서 보조적 의미를 더해주는 기능을 하는 문절을 보조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된 의미를 나타내는 문절(피보조어)과 보조어와의 관계를 보조 관계라고 합니다.

보조 관계에서 보조어는 피보조어 뒤에 나옵니다.수식,피수식의관계에서는수식어가피수식어의앞부분에오는데이것과반대되는것을주의하셔야합니다.

보조 관계에 있는 문절끼리는 항상 뭉쳐서 하나의 문절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즉, 연문절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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