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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서의 기본 규칙

비즈니스 문서에는 사내에서의 보고·연락 등을 위해서 사용되는 「사내문서」와,

기업간 등에서 교환되는 사외용을 위한 「사외문서」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문서의 목적은 사내·사외를 불문하고, [용건을 정확하고 알기 쉽고 간결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즈니스 문서에서는 사적인 편지나 소설처럼 개인의 감정을 담거나 문장 표현에 치중하는 것이 부적절합니다.

또한 비즈니스 문서는 구두로의 전달만으로는 정확성이 없는 사항이나 기록하고 보존해야 할 내용 등을 서면으로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함으로써 나중의 트러블 발생을 막는 등 비즈니스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막상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하게 되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그런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즈니스 문서에는 기본적인 문형이 있기 때문입니다.대부분의 회사에는 사내 규정 문서 포맷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작성하고 올바른 규칙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사내 문서"의 종류와 기본 패턴
'사내문서'의 종류

「사내 문서」는, 각부서간, 영업소와 본사간, 상사에게의 제출 문서 등, 사내에서 주고 받는 문서입니다.
주로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지시 명령 및 결제
통달, 지시서, 품의서, 제안서
보고·신고
보고서, 신고서, 시말서
연락·조정
통지서, 회람문, 의뢰서, 전언메모
기록·보존
의사록, 장부류

 

 

'사내문서'의 예

사내 문서 '통지서'의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① 우측 상단에 발신 연월일을 기재

② 좌측 상단에 수신인명을 기재

③ 우측에 발신자명을 기재

④ 중앙에 제목 기재.문자 포인트를 늘리거나 강조 문자로 하는 등 눈에 띄게 하다

⑤ 용건을 간결하게 기재.상세한 것은 별기로 한다.

⑥ 중앙에 '기(記)'라고 기재

⑦상세 내용을 조목별로 적고 알기 쉽게 기재

⑧ 우측 하단에 '이상'이라고 기재하고 끝맺음

 

 

 

'사내문서'의 핵심

알기 쉽게 간결한 문장으로 하다
1건의 내용에 대해 1매의 용지로 정리하다
수신인 이름에 회사명은 불필요.
'배계'나 '경구', 시후의 인사 등 의례적인 표현은 불필요
경어 사용도 될 수 있는 대로 간소하다

 

 

 

'사외문서'의 종류와 기본 패턴
'사외문서'의 종류

'사외문서'는 거래처나 관계회사 등 자신이 소속된 회사 이외의 기업이나 사람에게 제출하는 문서입니다.
주로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거래 관계
견적서, 주문서, 청구서, 의뢰서, 조회장, 답변서, 독촉장, 통지장
사교·의례
인사장, 초대장, 영장, 축하장(개업 개점, 신축 개장, 영전 취임 등), 문안장

 

'사외문서'의 예

① 우측 상단에 발신 연월일을 기재

② 좌측 상단에 수신인명(회사명, 직급명, 성명, 경칭)을 기재

③ 우측에 발신인명(회사명, 직책명, 성명 등)을 기재

④ 전문. 문두에 '배계', '근계' 등의 두어를 기재.시후의 인사, 감사의 인사를 계속하다

⑤ 주문. 용건을 완결에 기재

⑥ 말문. 마지막 인사를 하다

⑦ 오른쪽 아래에 「경구」 「경백」등의 결어로 끝맺음

 

 

 

'사외문서'의 포인트

애매한 표현을 피하고 간결하게 정리하다
의례적인 인사는 필수.실례가 없도록 공손하고 예의 바른 문장으로 하다
1건의 내용에 대해 1매의 용지에 담다
인사장이나 예장은 특히 예의를 중요시하는 문서이기 때문에 전문(시후 인사, 감사의 인사 등)과 말문을 생략하지 않는다
법인명은, 주식회사를 (주)등 생략하지 않고, 정식 명칭을 쓴다.

 

 

알아두고 싶은 플러스 테크닉
경칭은 수신인명으로 바뀐다

회사나 부서는 「御中」, 직명으로는 「殿」, 개인명이 붙은 직명으로는 「殿」이나 「様」, 복수명일 때는 「各位」

 

구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부적절한 구어의 예~

「いろいろ」、「いろんな」、「かなり」、「だと思います」、「そんな」、「どんな」、「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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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等持院

아시카가 존지에 의해 역응 4년(1341년)에 창건된 임제종의 절입니다.230여 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또한 도지원의 정원의 아름다움은 교토 3대 명원 중 하나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정원에는 많은 수목과 화초가 심어져 있으며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배롱나무, 가을에는 부용, 단풍, 겨울에는 동백나무 등 사계절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toujiin.jp/

 

臨済宗 天龍寺派 等持院

 

toujiin.jp

 

 

 

2. 南禅寺

박력 있는 산몬에서 교토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사원 주변의 나무들 너머로 교토의 거리 풍경이 펼쳐지는 경관은 절경입니다. 전망 좋은 경치를 촬영할 수 있는 삼문 중앙이나 건물을 화각에 담으면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또한 삼문 주변의 이끼 정원, 다리 아랫부분은 아름다운 아치형이고 수로각도 인스타그램이 돋보이는 포토 스팟이니 들러보세요.

 

 

3. 竹林の道

사가노에 위치한 대나무 숲길은 교토의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일본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 대나무로 둘러싸인 녹음이 우거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추천장소입니다.대나무 숲길은 매년 가을이면 행사로 야간 조명이 켜진다.불빛 속에 대나무 숲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기간 한정으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광경입니다.

 

 

 

4. 西芳寺(苔寺)

 현재 관람을 위해 사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 때문에 예약도 경쟁입니다.온통 이끼로 뒤덮인 정원은 쓸쓸한 세계를 표현하고 있어, 매우 아름답기 그지없는 곳이다.120여 종의 이끼가 자생하고 있으며, 시즌인 67월 '장마철'에는 선명한 녹음이 빛나는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5. 和束の茶畑

교토의 남쪽 끝, 녹음이 우거진 산허리에 일본식 차(茶)밭이 펼쳐져 있습니다.우지차의 생산 중 약 절반을 생산하고 있는 차의 고장입니다.녹차밭이 울창한 경치는 매우 아름다워 '교토 문화적 경관'으로도 인정받고 있을 정도입니다.녹차밭은 1년 내내 푸르르기 때문에 아무 때나 가도 좋다는 게 매력이에요!일본의 아름다운 삶의 원풍경 '다원향'은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6.  かやぶきの里

옛 일본의 원풍경이 짙게 남아있는 야마자토, 교토 미야마초의 「카야부키 마을」입니다.38호정도의 초가지붕이 오래된 취락이 많이 남아있어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봄과 가을에는 방재훈련으로 일제히 방수가 이뤄지며 계절의 명물이기도 해서 보기 힘든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또한 겨울에는 눈이 깊고 힘든 계절이지만, 눈등이나 라이트 업도 운치가 있어 희고 아름답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7. 伊根の舟屋

교토부 단고반도의 이네만을 따라 늘어선 230채의 민가 '후나야'는 운치 있는 거리가 멋진 곳입니다.마을의 매력은 거리를 걸으면서 이네만이나 후나야군을 바라봐야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조용하고 조용한 마을은 정겨운 일본의 풍경 그 자체로 틀림없는 명소입니다.이네 특유의 생활 양식이 만들어내는 운치 있는 거리 풍경의 사진은 어느 곳을 찍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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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국에 여행지를 추천하는 건  좀 그렇지만, ㅎㅎㅎㅎ 

그래도  나아아아중에 가실수도  있으시니깐, 일본  현지인들의 추천명소  몇가지라고  해요. 

한번 쓰윽 봐주세요 ㅎㅎ

 

 


일본 최고의 추천 파워 스팟으로 기운을 차리는

' 天安河原 "

 

이곳이 파워 스폿으로 알려진 아마이와도 신사는 일본 신화의 아마이와토 신화의 무대가 된 곳으로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숨겨진 동굴의 아마이와도(天岩戸)를 신체로 삼고 있고 합니다.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제신(祭神)으로 한 니시모토노미야(西本宮)와 히가시모토노미야(東本宮)가 이와토가와(岩戸川)를 사이에 두고 진좌되어 있고, 니시모토노미야(西本宮)의 강 위에 있는 천안강원(天安川川原)에서는 수많은 신들이 모여 상담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곳인것 같아요. 훗카이도의 관광명소중 한 곳이라고 해요. 

 

돌이쌓여 기도를 할때, 소원이 실현된다는 말도 있는 모양이에요 ㅎㅎ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下灘駅'

 

시모나다 역(시모나다 역)은 JR 시코쿠 예찬선의 무인역으로, 「청춘 18 티켓」의 포스터에 몇번이나 사용되고 있는 유명한 역이라고 해요~

바다에 가까운 역에서는 인스타가 돋보이는 이요탄의 절경을 볼 수 있고, 특히 낙조를 지는 시간대가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니 기억합시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역으로 철도 팬들에게 인기 있는 유명한 촬영 명소가 되고 있다고 해요

 

 

 

인스타 업로드용 으로 많이들 찍으시러  오신다는 곳인가봐요. 

이곳에 오면,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세계같다는 말도  난오고  있는 모양이에요 

 

그리고 여기에서 이 역 밑 서쪽으로 青石해안이 센과치히로 행방불명에 나오는 철도가 있다고 해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자신이 될것 같네요 ㅎㅎ

 

 

 

 


에메랄드그린바다를넘는꿈의다리, 角島大橋

 

 

야마구치현으로부터 츠노시마(츠노시마)에 걸쳐진 다리로, 낙도에 놓인 무료의 일반 도로 중에서는 일본에서 제일 긴 다리라고  해요.

에메랄드그린의 아마가세(아마가세)에 놓인 다리의 경치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경으로 꼽히고 있어 사진촬영을 위한 인기명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를 달리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와.. 근데 바다가 정말 예쁘네요...

야마구치현 관광에서는 빠지지 않는 코스라고 해요.  

 

 


팬더가 뜨거운 것은 우에노뿐이 아니야!"白浜アドベンチャーワールド"

 

 

시라하마쵸에 있는 레저랜드에서, 수족관 「마린 월드」, 동물원의 「사파리 월드」, 유원지의 「엔조이 월드」등에서 놀 수 있습니다.자이언트팬더를볼수있는희소동물번식센터PANDALOVE나블리딩센터도있습니다.레스토랑 e-Cafe(이카페)에서는 판다 얼굴 모양의 팬케이크 판다와플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동물원같은 곳인가봐요

여기의 마스코트는 판다! USJ나 디즈니 랜드도  유명하지만, 어드벤쳐월드도  유명하다고 하니깐 근처에  있다면, 한번 방문하셔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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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약 내가 일본에 있거나, 일본인 관리자와 메일을 주고 받아야 할 때 

[ 감사합니다 ] 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을때! 그럴때 무례하지 않는 말로  어떤 말이 좋을 지 

제가 오늘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및 질문에 즉각적으로 대응 하였을 때 


관리자의 메일이 즉시 답장을 주어서  문제가 있거나, 피드백이 빨리 왔다. 할 경우에는 

상대방의 즉각적인 대응에 감사를 표하는 어구입니다~ 

 

 

「素早いご返信(ご対応)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すぐにご返信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非常に助かりました。」

 

 

 

 

 

 

 

힘든일이 있는데 상사가 메일로 위로의 말을 건내 주었을 때


갑작스러운 대응을 하거나, 정신적으로  힘들때 상사분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 도와줄까? ] , [ 조금 쉬는 것이 어때? ] 이럴때  사용하는 회신 예입니다~

 

 

「お気遣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ご配慮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嬉しいお言葉、痛み入ります。」

 

 

요기서 조금 더  더하자면, 이러한 말과  함께 이제 상사분의 염려하는 말도 넣어주면  아주 예의바른 표현이 됩니다.

 

 

「こちらは大丈夫ですので、○○部長(부장님)も体調にはお気を付けくださいませ」  

라는 말을 함께 보내주세요~ 

 

한국으로 치면 전 괜찮아요~ 부장님도  몸조심하세요~ 이런 표현이 되겠네요 ㅎㅎㅎ

 

 

 

상사로부터 감사의 표현을 받았을 때 「どういたしまして」 말고 다른 표현


상사로부터 자신의 대응을 칭찬을 받았거나, 감사하거나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천만에요~ 라고 말하는 것은 그다지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조금 예의 바른 표현으로 

 

「とんでもございません。お役に立てたのなら幸いです。」
「そう言っていただけて安心しました。こちらこそ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란 표현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무심코 「どういたしまして」 라고보내면 음? 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요~

외국인이니깐, 괜찮겠지~ 라고  넘기지 마시고 일본인을 상대하신 다면 그 예의에 맞는 말도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더 좋은 표현이 있으면 바로  블로그에 소개해드리러 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2020/07/02 - [일본에 대한 이야기/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 알아두면 쏠쏠한_ 월별로 다른 일본의 편지 인사법!

 

알아두면 쏠쏠한_ 월별로 다른 일본의 편지 인사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편지를 쓰시나요? 아니 무슨 이런 시대에 편지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ㅎㅎ 그런데 일본은 지금 이런 시대에도 우편을 서로 주고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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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올라오는 일본인만 알고있는 기념품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해요 ㅎㅎ

 

읽어보시고 나중에  이 지역에  가신다면 한번 찾아보시는건 어떠신지요? 

 


홋카이도라고 하면 게, 초밥, 춥다.. 등등이 떠오르시죠?


노노! 아니에요~ ,일본인들은  곰돌이 이미지도 떠오른다고 해요~ 

 



오늘은 홋카이도의"귀여운 선물"의 대표격 「小熊のプーチャンバター飴_ 작은 곰의 푸천 버터 사탕」.「홋카이도다운 귀여운 곰사탕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

 

 

캔의 선명한 파란색은 하늘을 이미지라고 해요~.

작은 곰 푸챵은 홋카이도의 대자연 속에서 하늘에 떠오르면서 우드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캐릭터가 우드 베이스를 들고 있는 모양이에요 ㅎㅎ


이쪽의 캔, 사탕을 먹은 후에는 케이스를 따로 보관하는 통으로 써도 괜찮을것 처럼 생겼네요 ㅎㅎㅎ

휴대하기 편리한 작은 케이스와 큰 케이스 두가지가 있다고 해요~

 

 

 

부드러운 맛의 버터 엿

 

홋카이도산의 양질인 버터를 듬뿍 사용한 「有平仕立て_이건 뭔지 모르겠네요?」으로, 보송한 맛이 호평인 롱 히트 상품입니다.참고로, 판매원인 '센슈안'은 다이쇼 10년(1921년)에 창업한 가게로 삿포로에서 처음으로 슈크림을 판매한 가게로도 알려져 있어 현지에서 사랑받고 있다고해요 

 

부드러운 버터  엿이라고 하면  상상이 잘 가진 않네요 ㅎㅎ

 

 

 

훗카이도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은 찾아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버터향이 가득한 엿 캔디라고  하니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ㅎ

 

 

 


2020/07/02 - [일본에 대한 이야기] - 일본의 설날에 대해 알아보자~

2020/07/07 - [일본에 대한 이야기] - 토시코시소바를 먹는 이유와 유래 |언제?뜨거워?차가워?재수가 좋은 재료라니

 

토시코시소바를 먹는 이유와 유래 |언제?뜨거워?차가워?재수가 좋은 재료라니

토시코시소바는 구년이 끝나는 섣달 그믐날 밤에 장수와 자손 번영, 금전 향상 등의 재수를 메고 소바를 먹는 풍습입니다.언제부터 토시코시소바의 풍습이 퍼졌는지, 그 역사와 유래는 확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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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코시소바는 구년이 끝나는 섣달 그믐날 밤에 장수와 자손 번영, 금전 향상 등의 재수를 메고 소바를 먹는 풍습입니다.언제부터 토시코시소바의 풍습이 퍼졌는지, 그 역사와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에도 시대 무렵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토시코시소바의 유래


토시코시소바라는 문화가 언제부터 발생했는지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에도시대에는 소바가 서민의 음식으로 급속히 보급되어 섣달 그믐날에 토시코시소바를 먹는 풍습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메밀을 먹기 시작한 것은 약 9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처음에는 껍질이 딱딱하기도 하고 주식으로는 먹지 않은 듯 합니다.그 후, 가마쿠라 시대에 중국에서 석구(멧돌)가 전해지면서 소바가키등을 먹는 방법이 확산되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소바가 발명된 것은 무로마치 시대 무렵이 아닐까 합니다.

덧붙여서, 에도 시대에 토시코시소바를 먹을 수 있게 된 당시는 세는 나이로 나이를 세고 있었으므로, 1월 1일에 전원이 1세 나이를 먹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토시코시(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행사는 토시토리(나이를 먹는다)라고 불렸습니다.

 

 

 

 

토시코시소바를 먹는 이유


 

토시코시소바를 먹는 이유에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3가지 정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장수하기 위해

 


우선 토시코시소바를 먹는 이유로 꼽히는 것이 장수하기 위한 미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소바는 길고 가늘기 때문에, 「오래 살고 싶다」 「가계가 오래 계속 되게」라는 행운의 의미로 먹었다. 라는 이유는 입니다. 

덧붙여서, 소바는 저칼로리이고 단백질과 폭넓은 비타민, 미네랄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한 재료이므로 실제로 건강에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2. 악연을 끊기 위해


또한 토시코시소바에는 악연을 끊는다고 하는 미신도 담겨 있습니다.

특히 에도시대에 주류였던 메밀가루 100%인 주와리소바는 츠나기(요리시 질기게 하는 재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늘리면 금방 끊어져 버립니다.

따라서 지난해 고생과 악연이 끊어질 수 있다는 의미에서 길흉을 메고 소바를 먹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3.금운을 올리기 위해


토시코시소바에는 금운을 올린다는 미신도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에도시대에는 금세공 작업으로 흐트러진 금품을 모으기 위해 메밀가루를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바를 닮아 금을 모으는, 즉 금운을 올리려는 미신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언제 토시코시소바를 먹나요?


우선 가장 많은 것은 섣달 그믐날 저녁에 먹는 패턴입니다.섣달 그믐날 낮에 먹으면 재수가 없다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밤에 먹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섣달 그믐날이면 몇 시에 먹어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서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토시코시소바를 먹는 이유에서 설명한 대로 나이 들기 전에 악연을 끊는 등의 재수를 메고 먹기 때문에 새해에 먹으면 새해 벽두부터 나이를 먹어 인연이 끊어져 버립니다.

다만, 일부 지방에서는 새해가 시작된 후 토시코시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20/07/02 - [일본에 대한 이야기/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 알아두면 쏠쏠한_ 월별로 다른 일본의 편지 인사법!

2020/07/02 - [일본에 대한 이야기] - 일본의 설날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의 설날에 대해 알아보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설날을 보내십니까? 저는 그냥 설날에 떡국을 먹고 친척분들 찾아뵙는게 다인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친척분들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집도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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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편지를 쓰시나요?

 

아니 무슨 이런 시대에 편지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ㅎㅎ 

그런데 일본은 지금 이런 시대에도 우편을 서로 주고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계절에 따라 인사를 한다는것 알고 있으셨나요? 그것이 사계절이 풍부한 일본 특유의 전통 습관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명절 인사 규칙을 토대로 활용하시면  비즈니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 한번 쓱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명절 인사 규칙! 

 

시작 어구 또는 맺음말 사용

 

두어는 편지의 처음에 쓰는 '근계()(  뜻)'를 말하며, 두어를 쓴 경우에는 편지 마지막에 반드시 '경구(삼가 아뢴다는 )'와 같은 결어를 씁니다. 본문의 첫머리에 해당하는 시후(사계절)의 인사는, 「근계()(  뜻)」등의 두어의 후에 쓰는 것이 기본 룰입니다.

그러나, 두어·결어를 사용하면 딱딱한 표현이 되어 버려, 친한 사이로는 편지가 서먹해 질지도 모릅니다.이러한 경우는, 두어·결어를 생략하고, 시후의 인사로부터 편지를 쓰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전략(前略) 사용여부

편지에는 「 前略 」를 사용 하는 경우, 명절 인사는 쓰지 않습니다.  前略는 「 전문을 생략한다 」 라는 의미를 위해, 명절 인사를 略する(생략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명절 인사를 쓸 때에는 「 前略 」을에 하는 것은 피 합시다.

 

 

 

사과/동정 이면 사용 안 함

사과의 편지에서는 죄송하다는 마음을, 병문안 편지에서는 상대의 컨디션을 걱정하는 마음을 계절의 인사보다 우선하고 싶은 것이라면! 

사과나 병문안 편지의 경우는 시후의 인사를 생략하고 단도 직입적으로 본제에 들어갑니다.본문 끝인사에서 [아오타( 아직  익지 않은 )에 산들거리는 바람이 상쾌한 계절], [산들이 붉게 물들 무렵에는 등 계절]등, 계절에 대해 언급해 보는건 어떨까요?

 

 


1 월 

1 월 초순 (1 월 4 일경까지) 冬至(とうじ)

* 계절 인사말 (사업): 新春の候、貴社ますますご清栄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初春の候、迎春の候

 

* 명절 인사 (개인): 初春を迎え、ますますご壮健のことと拝察いたします。

 

1 월 중순 (1 월 19 일경까지) 小寒 (しょうかん)

 

계절 인사말 (사업): 小寒の候、貴社にはいよいよご盛栄の由、お喜び申し上げます。

 

명절 인사 (개인): 松の内のにぎわいも過ぎて、ようやく平生の暮らしがもどってまいりました。

 

 

 

1 월말 (1 월 20 일 이후) 大寒(だいかん)

* 계절 인사말 (사업): 大寒の候、貴社には益々ご隆昌の段、拝察いたします。(酷寒の候、降雪の候、大寒のみぎり

 

* 명절 인사 (개인): 酷寒のみぎり、吹きすさぶ北風がいっそう身にこたえます。

 

 


2 월 

2 월 초순 (2 월 3 일경까지)  大寒(だいかん)

* 계절 인사말 (사업):  晩冬の候、貴社におかれましてはますますご隆盛の段、大慶に存じます。(酷寒の候、大寒の候

* 명절 인사 (전용): 寒明けとは申しますが、まだまだ骨身にしみる寒さが続いております。

 

 

 

2 월 중순 (2 월 18 일경까지) 立春(りっしゅん)

* 계절 인사말 (사업): 春寒の候、貴殿におかれましてはいよいよご健勝のこととお喜び申し上げます。(立春の候、残寒の候、余寒の候、残雪の候

 

* 명절 인사 (전용): 春風待ち望む今日この頃、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2 월말 (2 월 19 일 이후) 雨水(うすい)

* 계절 인사말 (사업): 向春の候、貴社いよいよご隆盛の趣、慶賀の至りに存じます。(三寒四温の候、解氷の候、梅花の候、早春の候

 

* 명절 인사 (전용): 窓外より聞こえてくるうぐいすの初音に、春の到来を感じております。

 


3 월 

3 월 초순 (3 월 5 일경까지) 雨水(うすい)

*계절 인사말 (사업): 三寒四温の候、貴社におかれましてはますますご繁栄のことと、お喜び申し上げます。(向春の候、解氷の候、梅花の候、早春の候

 

*명절 인사 (전용): 浅春のみぎり、皆様にはご健勝にてお過ごしのことと存じます。

 

3 월 중순 (3 월 20 일경까지) 啓蟄 (けいちつ)

 

*계절 인사말 (사업): 向春の候、貴社いよいよご隆盛の趣、慶賀の至りに存じます。(軽暖の候、啓蟄の候

*명절 인사 (전용): 春寒も緩みはじめ、ようやく過ごしやすい気候となってまいりました。

 

3 월말 (3 월 21 일 이후) 春分(しゅんぶん)

*계절 인사말 (사업): 春暖の候、貴社におかれましてはますますご隆盛の由、拝察いたします。(春分の候、春陽の候、仲春の候

*명절 인사 (개인): 淡雪も消え、道の辺の草にも春の色が感じられます。


 

4 월 

4 월 초순 (4 월 4 일경까지) 春分(しゅんぶん)

*계절 인사말 (사업): 春分の候、貴社にはますますご清栄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春暖の候、春陽の候、春暖の候、仲春の候

 

*명절 인사 (개인):  桜花満開の好季節がやってまいりました。

 

4 월 중순 (4 월 19 일경까지) 清明(せいめい)

*계절 인사말 (사업): 麗春の候、貴殿いよいよご健勝のこととお喜び申し上げます。(清和の候、桜花の候、春爛漫の候、春風駘蕩の候、春粧の候

 

*명절 인사 (개인): 春の夜のおぼろ月に風情を感じる季節となりました。

 

4 월말 (4 월 20 일 이후) 穀雨(こくう)

*계절 인사말 (사업): 晩春の候、貴社にはいよいよご盛栄の段、お慶び申し上げます。(惜春の候、穀雨の候

*명절 인사 (개인): 花の盛りもあわただしく去り、いよいよ春も深まってまいりました。

 


5 월 

5 월 초순 (5 월 5 일경까지) 穀雨 (こくう)

*계절 인사말 (사업): 晩春の候、貴社におかれましてはいよいよご繁栄の由、お慶び申し上げます。(惜春の候、残春の候、穀雨の候

*명절 인사 (개인): 風薫る五月となり、ご壮健にてお過ごしのことと存じます。

 

5 월 중순 (5 월 20 일경까지) 立夏(りっか)

*계절 인사말 (사업): 新緑の候、貴社にはいよいよご隆盛の段、大慶に存じます。(若葉の候、青葉の候、薫風の候

*명절 인사 (전용):  五月晴れの好天が続く毎日、お元気にてお過ごしのことと存じます。

 

5 월말 (5 월 21 일 이후) 小満 (しょうまん)

*계절 인사말 (사업): 初夏の候、貴殿にはますますご健勝のことと、お喜び申し上げます。(万緑の候、向暑の候、薄暑の候

*명절 인사 (개인): 春から夏へとうつろいゆく季節、お変わりございませんでしょうか。


6 월 

6 월 초순 (6 월 5 일경까지) 小満 (しょうまん)

*계절 인사말 (사업): 万緑の候、貴社にはますますご隆盛の段、お慶び申し上げます。(向暑の候、薄暑の候、初夏の候

*명절 인사 (개인): 初夏のさわやかな風が木々の緑とたわむれる頃となりました。

 

6 월 중순 (6 월 20 일경까지) 芒種 (ぼうしゅ)

*계절 인사말 (사업):長雨の候、貴社にはますますご隆盛の由、慶賀の至りに存じます。(入梅の候、紫陽花の候、芒種の候

*명절 인사 (전용): 長雨のみぎり、お変わりはございませんでしょうか。

 

6 월말 (6 월 21 일 이후)  夏至(げし)

*계절 인사말 (사업): 夏至の候、貴殿いよいよご健勝の段、何よりと存じます。(短夜の候、梅雨晴れの候、霖雨の候

*명절 인사 (전용): 雨後の新緑がひときわ濃く感じられる今日この頃です。


7 월 

7 월 초순 (7 월 6 일경까지) 夏至(げし)

*계절 인사말 (사업): 短夜の候、貴殿ますますご清祥の由、何よりと存じます。(夏至の候、仲夏の候、梅雨晴れの候、霖雨の候

*명절 인사 (전용): 白南風が、ようやく梅雨明けの知らせを届けにやってまいりました。

 

7 월 중순 (7 월 22 일경까지) 小暑 (しょうしょ)

*계절 인사말 (사업): 猛暑の候、貴社にはますますご隆盛の段、慶賀の至りに存じます。(盛夏の候、酷暑の候、冷夏の候

*명절 인사 (개인): 夏の日盛りに木陰の恋しい季節となりました。

 

7 월말 (7 월 23 일 이후) 大暑 (たいしょ)

*계절 인사말 (사업): 酷暑の候、貴殿におかれましてはますますご健勝の段、何よりと存じます。(大暑の候、炎暑の候、三伏の候

*명절 인사 (전용): 蝉時雨が賑やかに降り注ぐ季節となりました。

 

8 월 

8 월 초순 (8 월 7 일경까지) 大暑 (たいしょ)

*계절 인사말 (사업) : 大暑の候、貴社にはますますご清栄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炎暑の候、酷暑の候、三伏の候

*명절 인사 (개인):  残暑がいっそう身にこたえる毎日ですが、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8 월 중순 (8 월 22 일경까지) 立 秋 (りっしゅう)

*계절 인사말 (사업): 残暑の候貴殿におかれましてはいよいよご健勝の趣、何よりと存じます。(納涼の候、晩夏の候、暮夏の候、季夏の候

*명절 인사 (개인): 残暑もようやく衰えを見せる頃となりました。

 

8 월말 (8 월 23 일 이후) 処暑 (しょしょ)

*계절 인사말 (사업): 秋暑の候、貴社におかれましてはいよいよご盛栄のことと拝察いたします。(納涼の候、早涼の候、初秋の候

*명절 인사 (전용): 窓外より聞こえくる虫の音に、しだいに秋の気配を感じる頃となりました。

 

 

9 월 

9 월 초순 (9 월 7 일경까지) 処暑 (しょしょ)

*계절 인사말 (사업): 早涼の候、貴社にはいよいよご隆盛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秋暑の候、納涼の候、新秋の候、孟秋の候、新涼の候、初秋の候

*명절 인사 (전용): 野分け立つ日、秋の訪れを感じております。

 

9 월 중순 (9 월 22 일경까지) 白露(はくろ)

*계절 인사말 (사업): 秋涼の候、貴社にはますますご隆盛の段、慶賀の至りに存じます。(爽秋の候、涼風の候、白露の候、秋晴の候

*명절 인사 (전용): 爽涼の秋となり、朝夕はしのぎやすくなってまいりました。

 

9 월말 (9 월 23 일 이후) 秋分(しゅうぶん)

*계절 인사말 (사업): 秋分の候、貴殿にはますますご健勝の段、お喜び申し上げます。(秋冷の候、秋晴の候

*명절 인사 (개인): 稲穂がしだいにこうべを垂れ、実りの秋もいよいよでございます。

 

 

10 月 

10 월 초순 (10 월 7 일경까지) 秋分(しゅうぶん)

*계절 인사말 (사업): 秋冷の候、貴社におかれましてはますますご清栄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紅葉の候、秋雨の候、秋分の候、秋晴の候

*명절 인사 (개인): 灯火親しむ秋の夜長、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10 월 중순 (10 월 22 일경까지) 寒露(かんろ)

*계절 인사말 (사업): 夜長の候、貴殿ますますご健勝の段、何よりと存じます。(秋冷の候、錦秋の候、紅葉の候、寒露の候、秋麗の候

*명절 인사 (개인): 稲田は黄金に波打ち、まさに収穫の秋となりました。

 

10 월말 (10 월 23 일 이후) 霜降(そうこう)

*계절 인사말 (사업): 紅葉の候、貴社にはいよいよご盛栄のことと拝察いたします。(錦秋の候、霜降の候

*명절 인사 (개인):  暦の上でははや霜降となり、朝夕はことに肌寒くなってまいりました。

 

 

11 月 

11 월 초순 (11 월 6 일경까지) 霜降(そうこう)

*계절 인사말 (사업): 霜降の候、貴殿におかれましてはいよいよご清祥のこととお喜び申し上げます。(晩秋の候、錦秋の候、深秋の候、暮秋の候

*명절 인사 (개인): 菊の香り漂う霜月を迎えましたが、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11 월 중순 (11 월 21 일경까지) 立冬 (りっとう)

*계절 인사말 (사업): 菊花の候、貴社におかれましてはますますご隆盛の段、慶賀の至りに存じます。(向寒の候、初霜の候、冷雨の候、時雨の候

*명절 인사 (개인): 枯葉舞い散り、いよいよ冬の到来となりました。

 

11 월말 (11 월 22 일 이후) 小雪(しょうせつ)

*계절 인사말 (사업): 向寒の候、貴社にはいよいよご盛栄のことと拝察いたします。(露寒の候、霜秋の候

*명절 인사 (전용): 霜枯れの季節となり、冬の到来をいっそう間近に感じております。

 

12 月 

12 월 초순 (12 월 6 일경까지) 小雪(しょうせつ)

*계절 인사말 (사업): 初冬の候、貴社ますますご隆盛のこととお喜び申し上げます。(師走の候、初雪の候、孟冬の候、季冬の候

*명절 인사 (개인): 朝夕の凍てつくような北風が肌身にしみるこの頃です。

 

12 월 중순 (12 월 21 일경까지) 大雪(だいせつ)

*계절 인사말 (사업): 師走の候、貴行益々ご発展のことと大慶に存じます。(大雪の候、霜寒の候

*명절 인사 (개인): 師走のみぎり、お忙しくご活躍のことと拝察いたします。

 

12 월말 (12 월 22 일 이후) 冬至(とうじ)

*계절 인사말 (사업): 冬至の候、貴社におかれましてはますますご清栄のことと慶賀の至りに存じます。(歳晩の候、歳末の候、歳末のみぎり

*명절 인사 (개인): 迎春のお支度にあわただしくお過ごしのことと拝察いたします。

 

 


인사법을 알아보았어요~ 어느순간 어떤때 쓸지 모르겠지만~ 메일을 주고 받을때도  예의있게 보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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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설날을 보내십니까? 저는 그냥 설날에 떡국을 먹고 친척분들 찾아뵙는게 다인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친척분들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집도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일본인들은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요? 가끔 설날을  보내는 모습이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같은데도 가끔 등장하는데요.  그래도 오늘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일본은 옛날 풍습일것 같네요~ 

대한민국도 떡국을 먹고 가족분들께 절을 한다. 라는 옛 풍습이  있듯이 일본에도 일본만에 옛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오쇼가쓰가 코앞에 닥친 섣달 그믐께가 되면 가정집은 가정집대로, 가게는 가게대로 일제히 집 안팎을 반질반질하게 물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관이나 출입문 곁에는 가도마쓰라고 불리는 소나무장식을 세웁니다.  
가도마쓰에도 다양한 형태가 있으나 짧고 긴 세 토막의 대나무를 가운데 세우고 그 둘레를 소나무로 엮는 듯한 모양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은 많이 변형이 되어 나온다고  하네요~

  
예로부터 소나무에 조상신이 찾아든다는 속설로 소나무 장식을 즐기는 것입니다.
가도마쓰를 세워드는 기간은 1월 7일까지 입니다.

 ‘ 소나무가세워져 있는 동안‘ 이 라는 의미로 마쓰노우치라고 부릅니다.

 

 

 

 

 

 

 

섣달 그믐날 밤에는 ‘ 가케소바‘ 를 먹으면 장수를 기원하고 설날 아침이면 오세치 요리를 즐긴다고 합니다. 

오세치는 주로 달게 조리고 볶거나 삶은 음식이 많습니다. 말린 멸치 새끼 볶음, 거두저미하여 말린 청어를 다시마에 싼 다시마말이, 강낭콩과 고구마를 삶아 으깬 뒤 밤을 넣은 것, 그리고 우엉과 연뿌리, 토란, 인삼, 쇠귀나물 등이 대표적인 설으식으로 꼽힙니다.

 

 

 

설날 아침에 어린이 들은 어른들에게 오토시타마 라는 이름의 세뱃돈을 받습니다. 저희는 절을하고 어른들이 돈을 주시는데

일본은 반드시 매화등이 그려진 봉투에 넣어서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뀐만큼 매화가 그려진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것 같아요~  

 

 

 

 

 

 

 

 

 

 

 


일본의 설날 연휴는 4일 동안, 그래서 다른말로 산가니치라 표현한다고 합니다. 

 

 

 

설날 연휴 첫날에는 신사나 절을 찾아가 한해의 행운을 비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가끔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 설날이 나오면, 등장하는 장면이 있지요~

 

예법으로는 1월 7일까지 찾아가면 된다고 하지만, 대개는 산가니치중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첫 신사 차배 하쓰모우데를 하는 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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