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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동사

○ 가능동사는 「~できる」(可能 가능)의 의미를 나타내는 동사이다.

○ 가능동사에는 대응하는 5단 활용의 동사가 있다.

○ 가능동사는 아래단 활용을 하지만 명령형이 없다.

 

 

 

 


1 가능 동사란?

 

● 本を 読む 。  本を 読める 。

● 空を 飛ぶ 。  空を 飛べる 。

● 英語を 話す 。  英語を 話せる 

 

 

청자와 적자 모두 동사입니다.양자를 의미를 비교해 보면, 「読む」「飛ぶ」「話す」 에 대해서, 「読める」「飛べる」「話せる」 에는 「~することができる」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読める」「飛べる」「話せる」 처럼 할 수 있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사를 可能動詞가능 동사라고 해요.

 

 

*************************************************************************************************************************

그런데 「~することができる」 의미를 나타내는 방법으로는 가능동사를 사용하는 것 외에 가능한 조동사 「れる」를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어요.

 

 

「読む」「飛ぶ」「話す」 는, 모두 5단활용의 동사입니다.이러한 동사의 미연형에 조동사 「れる」 를 붙이면,

「読まれる」「飛ばれる」「話される」 가 됩니다.

 

문법적으로는 틀리지 않지만 실제로 이런 표현을 가능하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대신에, 、「読める」「飛べる」「話せる」 라고 하는 가능 동사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실은, 「読める」 등의 가능동사는, 「読まれる」 라고 하는 형태가 변화한 것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즉, 가능 동사란, 「読む」 등의 5단활용의 동사의 미연형에 가능한 조동사 「れる」 가 붙은 형태 (「読まれる」) 가 하나의 단어 (「読める」) 로 변한 것입니다.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가능동사는5단활용의동사를바탕으로해서만들어지는동사입니다.따라서 다음 표와 같이 각각의 가능동사에는 그에 대응하는 5단 활용의 동사가 있습니다.

 

 

가능동사와 5단동사의 대응
可能動詞 가능동사 五段動詞 오단동사
書ける 書く
飛べる 飛ぶ
言える 言う
なれる なる
作れる 作る

 

 

가능동사는 5단 활용 이외의 활용을 하는 동사에서는 만들 수 없습니다.5단 활용이외의 동사에서 가능한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조동사 「られる」 를 붙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見える」 라는동사가있어요.이런것들은얼핏보면가능동사인것같은생각이들수도있는데요.

그런데 「見る」 는 윗단 활용 동사이지 「見える」 는 가능동사가 아닙니다.


「見れる」 라는말도하기도하지만이것은 「ら抜きことば」라고불리는표현입니다.'

「ら抜きことば」 에 대해서는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

 

 

가능동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読める」 를 예로 들어 그 활용 방법을 살펴봅시다. 

 

読  ない  (未然形)

読  ます  (連用形)

読 める 。  (終止形)

 める とき (連体形)

読 めれ ば  (仮定形)

 

 

 

「読める」 는 그 활용어미를 통해서 아래층 활용의 동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다만, 일반 하단 활용 동사와 달리 명령형이 없습니다.

「読める」  이외의 가능 동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가능동사는 하단활용을 하는데 명령형이없습니다.

이것은, 가능한 조동사 「れる」 와 같은 활용의 방법입니다.

 

가능동사는 5단활용의 동사의 미연형에 가능한 조동사 「れる」가 붙은 형태가 변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 때문에, 가능 동사와 가능한 조동사 「れる」 는, 활용의 방법이 같게 됩니다.

 

 

 

 

2 ら抜きことば

 

● この服は丈夫なので、長く 着れる 。

● ケーキならいくらでも 食べれる 。

 

예문처럼 우리가 일상에서는요 「着れる」「食べれる」 이런 식의 표현을 많이 합니다.이러한 말들은, 일견해서 가능 동사와 매우 비슷합니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가능동사는 오단활용의 동사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着る」「食べる」 는 각각 윗단 활용, 아랫단 활용의 동사이기 때문에 이러한 동사에서는 가능동사를 만들 수 없습니다.그래서 「着れる」「食べれる」 는 말은 가능 동사가 아니에요.

 

 

윗단 활용 또는 아랫단 활용의 동사에 가능한 조동사가 붙을 때는, 「れる」 가 아니라 「られる」 가 붙습니다 (「れる」 는 5단 활용의 동사에 접속합니다만, 윗단 활용·아래단 활용의 동사에는 접속하지 않습니다.).

 

「着る」「食べる」 이면, 「着られる」「食べられる」 가 되는 것이 문법적으로 올바른 형태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着れる」「食べれる」 라고 하는 말은, 본래 「られる」 가 붙어야 할 동사에 「れる」 가 붙기 때문에 문법적으로는 틀린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말투는, 「ら抜きことば」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가능동사는 5단활용의 동사만으로 만들어집니다만, 그것을 5단활용 이외의 동사에 대해 흉내낸 것이 「ら抜きことば」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상 사용되고 있는 「ら抜きことば」 로서는, 「着れる」「食べれる」 외에, 「見れる」「起きれる」「出れる」「寝れる」「乗せれる」「来れる」 등이 있습니다.

 

 

 

「ら抜きことば」 말하는김에 또 하나 잘못된 말을 소개합니다.

「読む」가 가능 동사로 만들면 「読める」 가 됩니다.
「読める」 만으로 가능한 의미를 나타냈기 때문에 여기서 더 가능한 조동사를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음의 예문과 같이, 「読めれる」 라고 말하는 것이 일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이것은, 가능동사에 가능한 조동사를 붙일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아래 한단 활용의 동사에 「られる」 가 아니라 「れる」 를 붙인다라고 하는 이중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표현입니다.

● 字が小さすぎて 読めれ ない。

이런 표현들을 「れ」 를 불필요하게 덧붙이기 때문에 「れ足すことば」 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물론 문법적으로는 틀린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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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태어/의음어 의미
きょろきょろ 두리번 두리번
여기저기 보는 모습.
ぎろっ 찔끔
강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분위기.
じろじろ 시선을 고정시켜서 보는 모습.
빤히.. 
じろっ 강한 시선으로 보는 모습
ちらっ 흘끗
순간적으로 시선을 던지는 모습.
ぼんやり 멍하니
흐리멍덩한 모습
まざまざ 또렷이
뚜렷이 나타나는 모습
まじまじ 말똥말똥
빤히 쳐다보는 모습
らんらん 형형; 반짝반짝 빛나는 모양.
또렷한 눈빛의 예리하게 빛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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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와 타동사

자동사는 동작·작용을 그 자신이 하는 기능으로 나타내는 동사이다.타동사는 동작·작용을 다른 것에 대한 작용으로 나타내는 동사이다.

타동사는 「―を」 이라고 하는 형태의 문절을 받는다.

자동사와 타동사의 대응

자동사와 타동사는 비슷한 말끼리 짝을 이룬다.

대응할 말이 없는 자동사나 타동사도 많다. (「行く」「読む」など)

 

 

 


1 자동사와 타 동사

● 手紙が 届く 。 (自動詞)

● 手紙を 届ける 。 (他動詞)

 

「届く」「전하다」 의 어느쪽도, 보낸 물건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다만, 양자의 의미는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닙니다.

 

 

「届く」 라고 하는 동사는, 「目的地に行き着く」 「목적지에 도착하다」 라고 하는 의미를 「手紙」 「편지」 그 자신이 하는 기능으로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届く」 의 경우, 「手紙」 「편지」는 동작·작용을 하는 측이지 영향을 받는 측이 아닙니다.

 

이것에 대해서, 「届ける」 라고 하는 동사는, 「目的地に行き着く」「목적지에 도착하다」라고 하는 의미를 「手紙」「편지」에 대한 작용으로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届ける」의경우,편지는동작,작용의영향을받는쪽에있습니다.

 

 

이렇게동작·작용을그자신이하는작용으로서나타내는동사를 자동사라고부릅니다.

그리고 동작·작용을 다른 것에 대한 작용으로 나타내는 동사를 타동사라고 부릅니다.

자동사와 타동사의 차이는 동작, 작용이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점에 있습니다

 

 

******************************************************************************************************************

 

어떤동사가자동사인지타동사인지는의미를따라서판별을할수있는데요.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동사에 나오는 수식어에 착안해서 판별을 하실 수가 있는데요.

다음 예를 살펴보세요.

 

● 水が 流れる 。  水  流す 。

● 火が 消える 。  火  消す 。

● 目が 覚める 。  目  覚ます 

 

 

동작·작용을 그 자신이 하는 벌거숭이로서 나타내는 동사가 자동사이고, 다른 것에 대한 작용으로서 나타내는 동사가 타동사라고 설명을 했습니다.위의 예에서는 「流れる」「消える」「覚める」 가 자동사이고

 

「流す」「消す」「覚ます」가 타동사입니다.

 

타동사의 직전의 문절에 주목해 주세요. 「水を」「火を」「目を」 은, 각각 「流す」「消す」「覚ます」 에 걸리는 문절(수식어)입니다만, 「―を」 이라고 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타동사는 「―を」이라고 하는 형태의 문절을 받습니다.

「―を」은 동작·작용이 미치는 대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목적어). 그래서 어떤 동사가 타동사와 자동사 중 어느 쪽인지는 

「―を」이라고 하는 형태의 문절을 받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판별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を」 형태의 문절을 받는 것은 타동사입니다.그런데 자동사라고 해도 예를 들어 다음 예문처럼「―を」 형태의 문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 空 を 飛ぶ 。 その場 を 去る 。 

이예문 「―を」은이동하는장소를나타내고있어요.

 

 

 

 

2.자동사와 타동사의 대응

자동사와 타동사의 대부분은 서로 비슷한 어조로 쌍(짝)이 됩니다.

 

다음 표에서「減る」 와 「減らす」、「建つ」  「建てる」、「集まる」 와 「集める」 가 각각 자동사, 타동사의 쌍을 이루고 있습니다.

 

 

 

自動詞 他動詞

量が 減る

ラ行五段活用)

量を 減らす

サ行五段活用)

家が 建つ

(タ行五段活用)

家を 建てる

(タ行下一段活用)

魚が 集まる

ラ行五段活用)

魚を 集める

マ行下一段活用)

 

 

둘을 비교해 보면 언뜻 보면 매우 비슷합니다.하지만 곰곰이 검토해 보면 서로 활용의 행 또는 종류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減る」 와 「減らす」 에는활용의행차가달라지고있고,

 

「建つ」와 「建てる」 에는활용의종류가달라요.

 

「集まる」와 「集める」 에서는활용의행도종류가달라요.

 

무엇보다, 다음 예처럼 자동사와 타동사가 완전히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 【自】扉が 開く 。 【他】扉を 開く 。 (ともにカ行五段活用)

● 【自】目が 閉じる 。 【他】目を 閉じる 。 (ともにザ行上一段活用)

 

 

*****************************************************************************************************************

 

자동사와 타동사가 이제 서로 짝을 이루는 건 아니고요.다음 예시처럼 대응되는 말이 없는 자동사나 타동사도 많이 있습니다.

 

 

[대응하는 타동사가 없는 자동사의 예]

● 行く ある 来る そびえる ありふれる
[대응하는 자동사가 없는 타동사의 예]

● 殺す 置く 読む 投げる 打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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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カ행변격 활용

행변격활용은, 「来る」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활용의 방법이다.

「来る」에는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다.


동사의 サ행변격 활용
행변격활용은, 「する」와 그 복합동사「する」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활용의 방법이다.

「する」에는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다.


 


1 カ行 변격활용 (カ変)이란

 

 

来る라는동사를활용하면다음과같습니다.

 

 

 ない  (未然形)

 ます  (連用形)

くる 。  (終止形)

くる とき (連体形)

くれ ば  (仮定形)

こい 。  (命令形)

 

 

이 활용의 방법은, 5단 활용·상단 활용·하단 활용의 어느 것에도 들어맞지 않습니다.「来る」는 이렇게 특수한 활용을 하는 동사지요?

 

「来る」가 하는 활용의 방법을 カ행 변격 활용이라고 합니다.カ행변격활용은 「来る」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활용방법으로 「カ変」이라고 생략해서 부를 수도 있습니다. 

 

 

동사의 상당수는 5단 활용·상단 활용·하단 활용의 어느 쪽에도 들어맞지 않는 특수한 활용의 방법을 하는 동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규칙한 활용방법을 변격활용이라고 합니다.


변격 활용에는, 「来る」의 カ행 변격 활용과 「する」의 サ행 변격 활용의 2 종류가 있습니다.

 

 

행 변격 활용을 이미지화하기 쉽도록 표 형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未然形 連用形 終止形 連体形 仮定形 命令形
くる くる くれ こい

ナイ

ヨウ

マス

言い切る トキ

命令して

言い切る

표의 3단은 각각의 활용형 용법입니다.ナイ・ヨウ・マス・タ등은, 각각의 활용형에 붙는 대표적인 단어입니다.

위 표의 적자 소리를 반복하여 소리를 내는 등, カ변의 활용 방법을 기억합시다.

 

위의 표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来る」라고 하는 동사는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습니다.같은 「来」라는 한자가 활용형에 따라 다르게 읽게 되겠죠?

 

 

 

 

2. サ행변격활용 (サ変) 이란

「する」 라는동사를활용하면다음과같습니다.

 

 

 ない  (未然形)

 ぬ   (未然形)

 れる  (未然形)

 ます  (連用形)

する 。  (終止形)

する とき (連体形)

すれ ば  (仮定形)

しろ 。  (命令形)

せよ 。  (命令形)

 

 

 

이와 같이「する」 또한 5단 활용, 위 한단 활용, 아래 한단 활용이 아닌 특수한 활용을 하는 동사입니다.

 

「する」 에 보여지는 활용의 방법을 サ행 변격 활용이라고 합니다.  「サ変」 이라고 생략해서 부를 수도 있습니다.

 サ행 변격 활용 을 하는 동사는, 「する」와 그 복합 동사 「―する(ずる)」뿐입니다. 

 

サ행변격활용을 이미지화하기 쉽도록 표 형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未然形 連用形 終止形 連体形 仮定形 命令形

する する すれ

しろ

せよ

ナイ

レル

マス

言い切る トキ

命令して

言い切る

 

 

표의 3단은 각각의 활용형 용법입니다.ナイ・ヌ・レル・マス 등은, 각각의 활용형에 붙는 대표적인 단어입니다.

위 표의 적자 소리를 반복하여 소리를 내는 등, 사변 활용 방법을 기억합시다.

덧붙여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する」라고 하는 동사에는 어간과 활용 어미의 구별이 없는 것에 주의해 주세요. (복합 동사 「―する(ずる)」에는 어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する」 라고 하는 동사는, 다양한 낱말과 결부되어 「―する(ずる)」의 형태의 복합 동사를 만듭니다.그 수가 많고 모두 사행변격활용의 동사가 됩니다.그 다음에 그 예를 한번 볼까요?

 

① 旅(たび)する うわさする くよくよする (和語との複合)
여행하다 소문을 내다 끙끙 앓다  (일본어_일본고유의 말  와의 복합)

② 勉強する 前進する 発展する 成功する (漢語との複合)
공부하다 전진하다 발전하다 성공하다 (한어_한자의 자음으로 읽는 언어와의 복합)

③ ドライブする バックする アップする (外来語との複合)
드라이브하다 후진하다 (외래어와의 복합)

④ 愛する 略する 要する 害する (一字の漢語との複合)
사랑하다 생략하다  필요로 하다 해친다(한자의 한자어와의 복합)

⑤ 信ずる 命ずる 生ずる 通ずる (同上)
믿는다 명한다 한다 생긴다(위와 동일)

⑥ 重んずる 軽んずる 疎(うと)んずる 甘んずる (形容詞との複合)
중시한다, 얕잡아 본다, 만족한다(형용사와의 복합)

⑦ 先んずる そらんずる (「先に」「そらに」との複合)
앞질러가다 외다,암기하다 (「「先に」「そらに」와의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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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 아래단 활용


하단 활용은 활용어미가 오십음도의 エ단만으로 활용하는 동사의 활용방법이다.



하단 활용 동사에는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는 것이 있다(「得る」「出る」「寝る」「経る」)。

 

 

 


1. 하단 활용이란

 

 

이 페이지에서는, 동사의 활용의 방법의 하나인  하단활용에 대해서 설명합니다.아래단활용은윗단활용과비슷한활용이기때문에윗단활용을먼저배워두시는게이해가되실겁니다.

먼저 「受ける」라고 하는 동사를 예로 들면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受ける」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ない  (未然形)

 け ます  (連用形)

 ける 。  (終止形)

 ける とき (連体形)

 けれ ば  (仮定形)

 けろ 。  (命令形)

 けよ 。  (命令形)

 

 

굵은자 부분 「う(受)」자가 어간이고 빨간자 부분이 활용어미입니다.

언뜻 보면, 활용에 의해서 변화하지 않은 부분은 「受け」이므로, 「受ける」의 어간은 「受け」인 것처럼 생각됩니다.그러나, 「受ける」의 어간은, 「う(受)」부분 뿐입니다.

 

상단활용에 대해 말한 것과 같이, 동사의 형태로 활용에 의해서 변화하지 않는 부분이 어간이라고 하는 설명은, 하단활용의 경우에는 잘 들어맞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만, 「受ける」의 어간은 「う(受)」의 부분뿐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위의 예에서 '받다'의 미연형에서 명령형까지의 활용 어미를 잘 살펴보면 오십음도 エ段의 음 「け」뿐인지, 「る」「れ」「ろ」「よ」가 붙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受ける」 라고하는 동사는 활용 어미가 오십음도의 エ段만으로활용을합니다.

이러한 동사 활용 방법을 하단 활용이라고 합니다.([하단] 활용이라고 불리는 것은, 오십음도의 중앙 우단보다 아래 단으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단 활용을 이미지화하기 쉽도록 표 형태로 해 보겠습니다.

未然形미연형 連用形연용형 終止形종지형 連体形연체형 仮定形가정형  命令形명령형
エる エる エれ

エろ

エよ

ナイ

ヨウ

マス

(言い切る) トキ

(命令して

言い切る)

 

표2단계의 「―エ」 라고 하는 것은, 단어의 활용어미가 에단エ段의 소리(え・け・げ・せ・…)인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표3단은 각각의 활용형 용법입니다.ナイ・ヨウ・マス・タな 등은, 각각의 활용형에 붙는 대표적인 말입니다.

아래 한단 활용은 위 표의 적자 소리를 반복하여 소리를 내는 등으로 기억하면 좋을 것입니다.

 

 

아래단 활용 동사 중에는 위단 활용 동사와 마찬가지로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다음 각 동사는 아래 한 단계 활용하는데, 이들은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습니다.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는 하단 활용동사】
得える  出る  寝る  経へる

 

 

 

 

 

2. 아래단 활용동사의 활용표

 

아래 한단 활용동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표 형태로 확인해 보겠습니다.활용할 행을 정리하여 표로 만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덧붙여 어간과 활용 어미의 구별이 없는 동사는, 어간의 칸을 「○」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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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상단 활용

상단 활용은 활용어미가 오십음도의 イ단만으로 활용하는 동사의 활용 방법이다.

상단 활용의 동사에는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는 것이 있다(「る」등).

 

 


1. 단계 활용이란

 

이 페이지에서는, 동사의 활용의 방법의 하나인 위한단 활용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먼저 「起きる」 라고 하는 동사를 예로 들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起きる」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ない  (未然形)

  ます  (連用形)

 きる 。  (終止形)

 きる とき (連体形)

 きれ ば  (仮定形)

 きろ 。  (命令形)

 きよ 。  (命令形)

 

 

굵은자부분「お(起)」 어간이며, 빨간자부분이활용어미입니다. 언뜻 보면, 활용에 의해서 변화하지 않은 부분은「起き」이기 때문에, 「起きる」 의 어간은 「起き」 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런데 「起きる」 의 어간은 「お(起)」 부분 뿐입니다.

 

 

동사의형태에서활용에의해변형되지않는부분이어간이고변형되는부분이활용어미라고말씀을드렸습니다.
하지만 이 설명은 위의 예시처럼 위 한 단 활용의 경우에는 잘 들어맞지 않습니다.

「起きる」 의 어간이 「お(起)」 가 되는 이유로는 「起きる」 가 오래 된 단어인 「起く」 가 상2단 활용이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꼽히기도 하고, 「起き」 를 어간으로 삼아 버리면 미연형이나 연용형의 활용 어미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위의 예에서 「起きる」 의 미연형에서 명령형까지의 활용 어미를 잘 보면 오십음도 가단의 음 「き」 뿐인지, 「る」「れ」「ろ」「よ」 가 붙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起きる」 라고하는동사는 활용어미가 오십음도의 イ段만으로 활용을 합니다.

이러한 동사의 활용방법을 上一단 활용이라 합니다.(「上一단」활용이라고 불리는 것은, 50음도의 중앙의 ウ단보다 위의1단 으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상단 활용을 이미지화하기 쉽도록 표 형태로 해 보겠습니다.

 

표 2단계의 「―イ」 라고 하는 것은, 단어의 활용어미가 イ단의 소리( い· ぎ· じ· じ···)인 것을 나타냅니다.

표3단은 각각의 활용형 용법입니다.ナイ・ヨウ・マス・タ등은, 각각의 활용형에 붙는 대표적인 말입니다.

위 한단 활용은 위 표의 적자 소리를 반복해 소리를 내는 등 해서 기억하면 좋을 것입니다.

 

윗단 활용 동사 중에는 어간과 활용어미가 구분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다음 각 동사는 한 단계 활용하는데, 이들은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습니다.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는 상단 활용동사】

居(い)る 射(い)る 着る 似る 煮(に)る 見る 干(ひ)る

 

 

 

 

2. 상단 활용동사의 활용표

 

상단 활용동사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표 형태로 확인해 보겠습니다.활용할 행을 정리하여 표로 만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덧붙여 어간과 활용 어미의 구별이 없는 동사는, 어간의 칸을 「○」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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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5단 활용

5단 활용은 활용어미가 오십음도의 다섯 단 모두에 걸쳐 변화하는 동사의 활용방법이다.


■ 동사의 음편

5단활용의 동사에 「た(だ)」「て(で)」 등의 단어가 계속될때, 연용형은 음편의 형태가 된다.

음변 형태의 활용 어미는 이음변이면 「い」 , 발음변이면 「ん」 , 촉음변이면 「っ」이 된다.

 

 

 

 


1. 5단 활용이란

「書く」 라고 하는 동사를 예로 들면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ナイ (未然形)

  ウ  (未然形)

  マス (連用形)

  。  (終止形)

  トキ (連体形)

  バ  (仮定形)

  。  (命令形)

 

 

 

굵은 부분 「か(書)」 가 어간이고, 적자 부분이 활용어미입니다.

 

未然形 미연형에서 命令形 명령형까지의  활용어미를 잘 보면 「か・き・く・け・こ」 와 같이 오십음도カ행의 다섯 단이 모두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書く」 라고하는동사는 활용 어미가 오십음도의 다섯단 모두 변화가 되는데요. 이러한 동사의 활용법을 5단 활용이라 합니다. 

 

5단 활용을 이미지화하기 쉽도록 표 형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未然形 連用形 終止形 連体形 仮定形 命令形

ナイ

マス (言い切る) トキ

(命令して

言い切る)

표2단계 의 「―ア」라는 것은 단어의 활용어미가 단의 음(か・が・さ・た・…)인 것을 나타냅니다.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표의 3단은  각각의 활용형 용법입니다. ナイ・ウ・マス 등은, 각각의 활용형에 붙는 대표적인 말입니다.

 

5단 활용은 위 표의 적자 소리를 내는 등 해서 기억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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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동사 「書く」 의 예를 보시면 「書く」 라고 하는 동사의 활용어미는 모든 활용형을 통해서 カ 행 한 줄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書く」 5단 활용의 동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렇게한동사는한줄안에서활용하는것이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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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5단 활용의 동사에는 未然形 미연형이 두 가지 있는 것에 주의해 주십시오.

ナイ 로 이어질 때는 활용 어미가 단의 소리의 형태가 되고, 

로 이어질 때는 단의 소리의 형태가 됩니다.

 

예를들어서「書く」 가 「ない」 가연결이되면 「書かない」 가되고 「う」 가연결이되면 「書こう」 가됩니다.

 

또 다음에 설명드리겠지만 연용형에 대해서도 위의 표형 외에 음편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형태가 있습니다.

 

 

 

 

 

2. 5단 활용 동사의 음편

다음 몇 가지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聞き ます →     

住み ます →     

売り ます →     

 

 

5단 활용의 동사 「聞く」「住む」「売る」 의 連用形 연용형은, 위의 예의 「ます」 가 계속 되는 경우와 같이, 

「聞き」「住み」「売り」 인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た(だ)」「て(で)」 등의 정해진 말이 계속 되는 경우에는, 「聞く」「住む」「売る」 의 연용형은 각각 「聞い」「住ん」「売っ」 가 됩니다.활용어미의변화에주목해주세요.

 

 

이와 같이, 5단 활용의 동사에 「た(だ)」「て(で)」 등의 단어가 계속 될 때, 音便おんびん  음편이라고 불리는 연용형의 또 하나의 형태가 나타납니다. 음변이란 발음을 쉽게 하기 위해 원래의 소리가 다른 소리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동사의 음편이 있는 것은 5단 활용의 연용형 뿐이며, 다른 종류의 활용에 음편은 없습니다.음편의 형태 또한 동사의 연용형 중 하나입니다.

 

음편은 5단을 활용하는 동사에 있다고 했는데 여기에는 예외가 있습니다.즉, 사행오단활용의 동사만은 음편이 없습니다.

● 貸し た(貸し て )  返し た(返し 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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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사의 음편에는 イ음편 *발음편* 촉음편의 세 종류가 있어요.

 

세 개의 음변 중 차이는 동사에 「た」「て」 가 이어질 때 활용어미가 음을 어떻게 내느냐 하는 점에 나타납니다.

 

이음변이면활용어미가 「い」、 발음변이면 「ん」、 촉음변이면 「っ」 이됩니다.

 

또어떤동사의음편이세가지중에어느가지가되는지는그동사가활용하는행에따라서결정되는데요.다음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음편의 종류 설명
イ音便  음편  カ行・ガ行 5단 활용의 동사에 「た」「て」 등이 계속될 때, 연용형의 활용어미가 「い」 가 된다.

(例)書き ます → 書 い (書  
撥音便  발음편  ナ行・バ行・マ行  5단 활용의 동사에 「た」「て」 등이 계속될 때, 연용형의 활용어미가 「ん」 이 된다.

(例)死に ます → 死  (死  
促音便  촉음편 タ行・ラ行・ワ行 5단 활용의 동사에 「た」「て」등이 계속될 때, 연용형의 활용어미가 「っ」 가 된다.

(例)勝ち ます → 勝  (勝  
위의 설명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カ行 5단활용의동사는 イ음편이되는것이원칙인데
「行く」 만은편이아니라촉음편이됩니다.

● 神社へお参りに 行  た 。

 

 

동사연용형에붙는 「た」 는조동사가되고, 「て」 는조사입니다. 「た」「て」 는, ガ行  5단 활용의음편형이나, 

ナ行・バ行・マ行 5단 활용의 발음편형에 붙을 때 탁음화해 각각 「だ」「で」 가 됩니다.

● 急い (急い で )  ガ行五段活用のイ音便形

● 死ん (死ん で )  ナ行五段活用の撥音便形

● 学ん (学ん  )  バ行五段活用の撥音便形

● 飲ん (飲ん  )  マ行五段活用の撥音便形


 

 

 

 

3. 5단 활용동사의 활용표

5단 활용 동사의 활용 방법을 표 형태로 확인합니다.활용할 행을 정리하여 표로 만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용형 중 굵은 글씨는 음편의 형태입니다.음변의 형태 또한 연용형 중 하나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덧붙여 사행 5단 활용의 동사에는 음편이 없습니다.

 

 

 

 

위의 표를 보면 사다라고 하는 동사는 그 미연형의 활용어미가 ワ行 의 소리 「わ」 와 ア行 의 소리 「お」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買う」 는 ア行 5단을 활용하는 동사라고 부를 수 있어요.

그러나 보통 ワ行 5단을 활용하는 동사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ワ行  5단 활용의 동사에는 「買う」 외에 「思う」「言う」「使う」「歌う」「戦う」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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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 해석
ちらちら

팔랑팔랑.

잔것이 흩날리는 모양
ヒューヒュー 쌩쌩
북풍이 부는 소리
ビュービュー 바람이 세차게 부는 소리
ビューン 바람을 가르며 지나가는 소리
びゅんびゅん 휙휙, 홱홱
속도가 빠르고 바람을 가르는 모습이나 소리.
ひょいひょい

깡충깡충.
몸놀림 등이 홀가분한 모습

ぴょん , .
홀가분하게 뛰어가는 모습

 

 

 

 

의성어 해석
ぴょんぴょん 깡충깡충, 깡똥깡똥.
거듭 날뛰는 모습
ひらひら 팔랑팔랑, , 나풀나풀.
 바람 등에 흩날리는 모습
ひらり 훌쩍, 게 / 가볍게 펄럭이거나 뒤짚히는 모양
가볍게 나부끼는 모습
ふわふわ

둥실둥실, 둥둥.
부드럽게 떠 있는 모습

ブーン 부웅
나직한 신음 소리로 나는 소리
ブンブン

붕붕, .
낮은 신음 소리, 곤충의 날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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