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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사 「まい」
(1) 의미
① 부정의 짐작 …「~ないだろう」고 상상한다.

② 부정의 의지 …「~ないつもりだ」 하는 마음.

※ 「う・よう」 의 추량·의지에 부정(부정)이 더해진 의미.

(2) 활용
내용참조

(3) 접속
「まい」 는 다음과 같이 접속한다.
① 5단 활용의 동사 및 조동사 「ます」 의 종지형에 해당한다.

② 5단 활용 이외의 동사 및 조동사 「せる・させる・れる・られる」 의 미연형에 붙는다.


 

 


1 「まい」 의 의미

(1) 부정의 추량

 

彼は、もう 来まい

 

「来まい」 오지 않음이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오지 않으리라고 상상한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말하는사람이 「~だろう」 라고상상하는것을추측이라고해요.

조동사 「う・よう」 의 의미 중 하나가 추측이었습니다.

 

예문에서 「まい」 는 이런 추측의 의미에다 「~でない」 라는 의미가 더해진 거죠.

 

즉, 「~ないだろう」 라고 상상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을 부정의 추측이라고 합니다.

 

 

(2) 부정의 의지

 

決して 怠け者には なるまい 。

 

「なるまい」 은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하거나 그렇게 되지 않기로 결심한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조동사 「う・よう」  중 하나가 화자의 「~するつもりだ」 라는 마음, 결심을 나타내는 의지가 있었어요.

 

예문에서 「まい」 는 이 의지의 의미에다가 「~でない」 라는 의미(부정)가 더해진 거죠.

 

즉, 「~ない(ようにする)つもりだ」 라는 마음, 결심을 나타내는데 이것을 부정의 의지라고 해요. 

 

 

************************************************************************************************************

 

이상과 같이 「まい」 는 부정의 추측과 부정의 의지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나타냅니다.

 

「う・よう」 가 추측과 의지를 나타내는 것에 대해, 그러한 의미에 부정(부정)이 더해진 것이 「まい」 의 의미이다고 이해해 주세요.

 

 

**************************************************************************************************************

 

어떤 글 중 「まい」 가 부정의 추측과 부정 의사 중 어느 쪽인지를 분간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まい」 의 의미를 분별하는 법

 

「まい」  「~ないだろう」 로 대체될 때는 부정 추량의 의미, 

「~ないつもりだ」「~ないことにしよう」 대체될 때는 부정 의사의 의미. 

 

 

2 「まい」 의 활용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
まい まい (まい)
続くことば     (言い切る) コト    

 

 

 

「まい」 의 활용형은, 종지형과 연체형의 2개 밖에 없습니다.게다가, 같은 형태입니다.

 

말의 형태는 변화하고 있지 않지만, 활용형의 차이는 있으므로 일단 활용이 있다고 생각합시다.

 

이렇게 「まい」 는 무변화형 활용을 하는 조동사 입니다.

 

무변화형의 활용은 모두 기본형과 같기 때문에 기억하기 쉬울 것입니다.

 

****************************************************************************************************************************

 

그런데 활용표를 잘 보시면요, 연체형의 「まい」 가 둥근 괄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것은, 연체형의 「まい」 가 사용되는 것은, 「こと・もの」 이라고 하는 명사가 계속 되는 경우에만 한정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あろう ことか あるまい ことか、財布が 盗まれた。

聞かなければ 悲しむまい ものを。

 

 

3 「まい」 의 접속

言う まい  (五段・終止形)

落ち まい  (上一段・未然形)

消え まい  (下一段・未然形)

 まい   (カ変・未然形)

失敗し まい (サ変・未然形)

 

 

이 예의 적자 부분이 모두 동사입니다만, 전부가 같은 활용형인 것은 아닙니다.

 

5단 활용의  동사(言う)는 종지형입니다만, 그 이외의 활용의 동사 (落ちる・消える・来る・失敗する) 는 미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まい」 는, 오단 활용의 동사에는 그 종지형에 붙습니다만, 오단 활용 이외의 동사에는 그 미연형에 붙는 조동사입니다.

 

 

**************************************************************************************************************************

 

知ら  まい  (未然形)

食べ させ まい (未然形)

言わ  まい  (未然形)

来 られ まい  (未然形)

思い ます まい (終止形)

 

이 예의 적자 부분이 모두 조동사입니다만, 전부가 같은 활용형인 것은 아닙니다.

 

「せ・させ・れ・られ」 는 「せる・させる・れる・られる」 의 미연형입니다만, 「ます」 는 종지형입니다.

 

이와 같이, 「まい」 는 조동사에도 붙습니다만, せる・させる・れる・られる」 때는 그 미연형에 붙고, 「ます」 때는 그 종지형에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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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_ 「う・よう」
(1) 의미
추량…「~だろう」 라고 상상한다(짐작한다).


의지…「~するつもりだ」라는 강한 마음.

(2) 활용
무변화형

아래 내용 참고


(3) 접속
「う・よう」는, 용언이나 일부 조동사의 미연형에 붙는다.

① 용언의 미연형
う :동사(5단활용)·형용사·형용동사의 미연형에 따른다.

よう:5단 활용 이외의 동사의 미연형에 붙는다.

② 일부 조동사의 미연형
う :「ない・たい・だ・ようだ・そうだ・た・ます・です」의 미연형에 붙는다.

よう:「せる・させる・れる・られる」의 미연형에 붙는다.

 

 


1 「う・よう」 의 의미

(1) 推量 추량

 

東京は 暑かろ

あすには 雪も 消えよう

 

첫 번째 문장의 「暑かろう」 는 실제로 도쿄에 있으면서 더울 것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 더울 것이라고 상상한다라는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글의 「消えよう」 도 「あす」이라는장래의일이지아직그렇게되지않았지만눈이사라질것이라고상상한다는뜻을나타내고있어요.

 

이렇게말하는사람이  「~だろう」 상상하는것을 추측이라고 해요 

 

 

우리가일상대화문에서는위의예문처럼동사나형용사에 「う・よう」 을직접이어서사용하는경우는별로없는데요.

보통은 다음과 같이 「だろう」 나 「でしょう」 와 같은 형태로 같은 의미를 나타냅니다.

・東京は暑いだろ

・あすには 雪も 消えるでしょ

여기서 「う」 는 여기서 설명한 추측에 대한 조동사예요.

 

 

(2) 意志의지

 

駅まで 自転車で 行こ

帰って ごはんを 食べよう

 

 

첫 번째 문장의 「行こう」 는 말하는 사람이 간다라는 동작을 할 작정이다, 아니면 그렇게 결심한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다음문장에서 「食べよう」 도'먹는다'는동작을할생각이라는뜻입니다.

 

위의 「う」「よう」 는 할 것이다라는 화자의 강한 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것을 의지라고 해요.

 

「行こう」 「食べよう」 도, 말의 파악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단지 화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듣는 사람에게 권유하고 있는 의미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いっしょに行きませんか」「いっしょに食べませんか」 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권유 라고 합니다.
권유도 「う・よう」 의 의미 중 하나입니다.

 

 

「う・よう」 의 의미를 분별하는 법

글 속의 「う・よう」를 「だろう」「でしょう」 바꿔 뜻이 바뀌지 않으면 짐작, 그렇지 않으면 의지(권유).

 

 

2 「う・よう」 의 활용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
(う)
よう よう (よう)
続くことば     (言い切る) コト    

 

 

 

이 활용표를 보면, 「う」 「よう」  활용형이 종지형과 연체형의 두 개 밖에 없습니다.게다가, 같은 형태일 뿐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말의 형태는 변화하고 있지 않지만, 활용형의 차이는 있으므로 일단 활용이 있다고 생각합시다.

 

「う・よう」 무변화형을활용하는조동사예요.

 

마찬가지로 무변화형을 활용하는 조동사로는 「まい」 가 있습니다.

무변화형의 활용은 모두 기본형과 같기 때문에 기억하기 쉬울 것입니다.

 

******************************************************************************************************************************

 

그런데 다시 활용표를 보면요, 연체형이 둥근 괄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것은, 연체형의 「う」「よう」 가 이용되는 것은, 「こと・もの・はず」라고 하는 명사가 계속 되는 때에만 한정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これから 起こるで あろ ことを 予測する。

油断しよう ものなら、負けて しまう。

彼が 来よう はずが ない。

 

 

3 「う・よう」의 접속

(1) 「う」 의 접속

 

行こ     (動詞)

楽しかろ   (形容詞)

きれいだろ  (形容動詞)

 

 

이 예의 적자부분은, 동사·형용사·형용동사의 미연형입니다.

 

즉, 조동사 「う」 는 용언(동사·형용사·형용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

 

다만, 동사에 대해서는, 오단 활용의 동사 밖에 붙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起きる」(上一段活用) 의 미연형 「起き」에 「う」 를 계속하고, 「起きう﹅」 라고 하는 표현을 할 것은 없습니다.

 

********************************************************************************************************************

話さ なかろ 

話し たかろ 

話す だろ 

話す ようだろ 

話し そうだろ 

話し たろ 

話し ましょ 

話す でしょ 

 

이 예의 적자부분은 모두 조동사의 미연형입니다.

이렇게 「う」 는 조동사 「ない・たい・だ・ようだ・そうだ・た・ます・です」 의 미연형에도 붙습니다.

 

********************************************************************************************************************

 

(2) 「よう」  의 접속

 

起き よう  (上一段活用)

受け よう  (下一段活用)

 よう   (カ変)

勉強し よう (サ変)

 

이 예의 적자부분은 모두 동사의 미연형입니다.다만, 5단 활용의 동사는 없습니다.

 

이와 같이, 「よう」는, 5단 활용 이외의 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

 

********************************************************************************************************************

 

또 다른 예를 보겠습니다.

 

立た  よう

起き させ よう

愛さ  よう

忘れ られ よう

 

이 예의 적자부분은 모두 조동사의 미연형입니다.

 

이와 같이, 「よう」 는, 이러한 조동사 「せる・させる・れる・られる」 의 미연형에도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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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사 「ない・ぬ(ん)」
(1) 의미
부정 …어떤 동작에 대해 그게 아니라고 한다.

(2) 활용
ない : 형용사형

ぬ(ん):특수형

 

(3) 접속
「ない」「ぬ(ん)」 는, 함께 동사(및 동사형 활용의 조동사)의 미연형에 붙는다.

 

 


1 「ない・ぬ(ん)」 의 의미

誰にも 秘密を 話さない

 

「話さない」 는 동사 「話す」 에 조동사 「ない」 가 붙은 형태이고

「話す」 는 동작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 そうではない 라는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떤 동작등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부정 이라고 합니다.

「ない」 는 부정행위를 나타내는 조동사예요.

 

 

조동사의 「ない」 와 헷갈리는 단어에 형용사의 「ない」 가 있어요.

형용사(보조 형용사)의 「ない」 도 부정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気温が あまり 高くない。

그래서 어떤 글 속에 「ない」 가 조동사와 형용사 중 어느 쪽인가를 구분하는 방식이 문제가 됩니다.

 

 

********************************************************************************************************************

 

 

もう 泣か つもりだ。

一睡(いっすい)も せ、夜が 明ける。

宿題を やらば ならない。

 

「泣かぬ」   「ぬ」는 동사 「泣く」 에 조동사인 「ぬ」가 붙은 형태입니다.

 

「せず」 의 「ず」 나, 「やらねば」 의 「ね」 도, 각각 조동사 「ぬ」 가 활용한 형태입니다.

 

「ぬ(ん)」 도 「ない」 와 마찬가지로 부정의 표현을 나타내는 조동사예요.

 

 

2 「ない・ぬ(ん)」 의 활용

(1) 「ない」 활용

 

【知らない

→知らなかろ

→知らなかっ

→知らなくなる

→知らない

→知らないとき

→知らなけれ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
ない なかろ

なかっ

な く

ない ない なけれ
続くことば

ナル

(言い切る) トキ  

 

이 활용 방법은 형용사와 같습니다.

 

 

 

「ない」  는 형용사형을 활용하는 조동사예요.다만 형용사와는 달리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습니다.

형용사 활용 방법을 기억해 두면, 「ない」 의 활용표를 달달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ない」 는 형용사형으로만 기억하면 됩니다.

 

 

(2) 「ぬ(ん)」 활용

 

【泣かぬ(ん)

→泣か

→泣かぬ(ん)

→泣かぬ(ん)とき

→泣か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
ぬ(ん) ぬ(ん) ぬ(ん)
続くことば   (中止法) (言い切る) トキ  

마침표와연대형의 「ぬ」 뒤에붙은 「(ん)」 은 「ん」 으로바꿀수있다는뜻입니다.

 

이러한 활용의 방법은, 동사, 형용사, 형용동사의 어느 쪽의 활용의 방법과도 비슷하지 않습니다. 

 

 

이렇게「ぬ(ん)」 는특수활용을하는조동사에요.

 

「ぬ(ん)」 와 같은 특수형의 활용에 대해서는 그 활용표를 외울 수밖에 없어요.

 

 

3 「ない・ぬ(ん)」 의 접속

読ま ない / 読ま ぬ(ん)

信じ ない / 信じ ぬ(ん)

食べ ない / 食べ ぬ(ん)

 ない / 来 ぬ(ん)

 ない / せ ぬ(ん)

 

 

이 예의 적자부분은 모두 동사의 미연형입니다.

즉, 「ない」와  「ぬ(ん)」 는 모두 동사의 미연형에 붙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처럼 동사 활용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

 

동사 「ある」 의 미연형은 「あら」인데, 만약 여기에 조동사 「ない」가 붙는다면  「あらない라고 하는 형태가 됩니다.

하지만 「あらない」 말은 하지 않아요.

즉, 「ない」 는 동사 「ある」  의 미연형에는 예외적으로 붙지 않아요.

(「あらぬ﹅」 라는 표현이면, 할 수 있습니다.)

 

 

待た  ない/待た  ぬ(ん)

来 させ ない/来 させ ぬ(ん)

買わ れ ない/買わ れ ぬ(ん)

見 られ ない/見 られ ぬ(ん)

行き たがら ない/行き たがら ぬ(ん)

行き ませ ぬ(ん)

 

이 예의 적자부분은 모두 조동사의 미연형입니다.

 

「せ」「させ」「れ」「られ」「たがら」 는 각각 「せる」「させる」「れる」「られる」「たがる」 의 미연형이며, 이것들은 동사형의 활용을 하는 조동사입니다.

 

이와 같이, 「ない」「ぬ(ん)」 는, 동사의 미연형에 붙을 뿐만 아니라, 동사형 활용의 조동사의 미연형에도 붙습니다.

 

또, 「行きませぬ(ん)」 처럼, 「ぬ(ん)」 만은, 「ます」 의 미연형 「ませ」 에도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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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사 「れる・られる」

(1) 의미

① 수동… 다른 곳에서 동작을 받는다.
② 가능 … '~할 수 있다'
③자발 … 동작이 저절로 일어난다
④ 존경 … 남을 존경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2) 활용

동사(하단 활용)형

(3) 접속

「れる・られる」 은 모두 동사의 미연형 에 붙는다.
れる : 5단·사변동사의 미연형에 따른다.
られる:  상1단, 하1단, 가변동사의 미연형에 따른다.

 

1 「れる・られる」 の意味

(1) 受け身 수동 

 

他人 笑われる

観客から 声援を かけられる

 

「笑われる」 는 말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笑う」 는 동작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かけられる」 관객의 「かける」 라는동작을받는다는뜻입니다.

 

두 예문 모두 【―に】 또는 【―から】 모양의 문절이 「笑う」「かける」 와 같은 동작을 하는 주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떠한 동작을 받는 것을 수동이라 합니다. 

 

(2) 可能 가능 

 

登られる ところまで 登ろう。

これくらいなら 覚えられる

 

「登られる」 는 「登ることができる」 는 뜻이에요.

 

마찬가지로 「覚えられる」 「覚えることができる」 는 뜻입니다.

 

이렇게 「~(する)ことができる」 는 의미를 가능하다고 해요.

 

 

「登られる」 라는 말은 문법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에요.

그러나 가능의 의미를 나타내는 데에 이와 같이 조동사 「れる」 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신 가능동사 (「登れる」)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3) 自発 자발

 

 

故郷が しのばれる

母の ことが 案じられる

 

 

「しのぶ」 는 그립게 생각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しのばれる」 는 것은 자신이 그럴 생각이 없어도 저절로 그리운 생각이 들게 된다는 뜻입니다.

 

「案じる」(心配する) 라는것은 「案じられる」 라는것으로,그렇게할생각이없어도자연스럽게걱정하게된다는의미를나타냅니다.

 

이와 같이 어떤 동작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을 자발이라고 합니다.

 

 

 

(4) 尊敬 존경

 

先生が 話される

お客様が 来られる

 

「話される」 는 '「話す」 는 동작을 존귀한 것으로 높임으로써 그 동작을 하는 사람(선생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마찬가지로 「来られる」 는 「来くる」 라는 동작을 높임으로써 그 동작을 하는 사람(고객)을 공경하는 마음을 나타내는데요.

 

즉, 예문인 「れる」「られる」 이나 「先生」 이 말하는 사람보다 윗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사람의동작을높임으로써그사람을공경하는마음을나타내는것을존경이라고합니다

 

 

*-******************************************************************************************************************

 

「れる・られる」 은, 이상에서 말한 것처럼, 수동·가능·자발·존경의 네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를 어떻게 분별하느냐가 문제인데 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れる・られる」 의 의미는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① 수동 →【(누구에게】【(だれ)に】 또는 【(누구)로부터】【(だれ)から】형태의 문절을 받는다.

가능→ 「~することができる」 "~할 수 있다"로 바꿔 말할 수 있다.

③  자발→ 「自然と」 를 보완할 수 있다.

④ 존경 →  다른 존댓말 (「お~になる」など) 로 바꿔 쓸 수 있다.


 

 

2 「れる・られる」 의 활용.

【言われる

→言わない

→言わます

→言われる 。

→言われるとき

→言われれ

→言われろ。(言われよ。)

【食べられる

→食べられない

→食べられます

→食べられる

→食べられるとき

→食べられれ

→食べられろ。(食べられよ。)

 

 

「れる・られる」 의 활용표.

基本形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
れる れる れる れれ

れろ

れよ

られる られ られ られる られる られれ

られろ

られよ

続くことば ナイ マス (言い切る) トキ (命令して言い切る)

이 활용표를 보면, 「れる」 「られる」 의 활용 방법은, 어느쪽이나 동사 아래 한층 더 활용과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동사와달리어간과활용어미의구분은없습니다.

 

이와 같이, 「れる・られる」 은, 동사(하단 활용)형의 활용을 하는 조동사입니다.

 

동사 하단 활용을 기억하기만 하면, 「れる・られる」 의 활용 방법을 달달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れる・られる」 은 아래 단계 활용형이라고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れる・られる」 의 활용에 대해서 한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れる・られる」 에는 수동·가능·자발·존경의 4개의 의미가 있습니다만, 명령형은 그 중의 수동적 의미로 밖에 이용되지 않습니다.

 

즉, 가능, 자발, 존경의 의미에는 명령형의 용법이 없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言われろ」 라고 하는 표현은, 가능·자발·존경의 어느 의미와도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3 「れる・られる」 의 접속.

言わ れる  (五段)

紹介さ れる (サ変)

起き られる (上一段)

捨て られる (下一段)

 られる  (カ変)

 

이 예에서 「れる」 이나 「られる」 의 직전에 있는 적자의 말은, 모두 동사의 미연형 미전형입니다.

 

이렇게 「れる・られる」 이라고 하는 조동사는 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

 

무엇보다, 동사의 미연형이라면, 「れる」 과 「られる」 의 어느 쪽이 붙어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言われる」고 할 수는 있지만 「言わら﹅れる」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동사에 「れる」 이 붙을지, 아니면 「られる」 '이 붙을지는 그 동사의 활용 종류에 따라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예와 같이, 「れる」 은 5단 활용 및 사변(사행 변격 활용)의 동사의 미연형에 붙고 「られる」  은 상단활용·하단 활용·가변(가행 변격 활용)의 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

 

 

 

掃除さ  られる

考え させ られる

 

 

「掃除させ」 는 「掃除する」 라고 하는 동사의 미연형 뒤에 「せる」 라고 하는 조동사의 미연형 「せ」 가 붙은 형태입니다.

 

 

또, 「考えさせ」 는, 「考える」 라고 하는 동사의 미연형 뒤에 조동사 「させる」 의 미연형 「させ」가 붙은 형태입니다.

 

이와 같이, 「られる」 만은, 동사 뿐만이 아니라, 조동사 「せる」「させる」 의 미연형 「せ」「させ」 에 붙기도 합니다.( 「れる」 은 「せ」「させ」 에는 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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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사 「せる・させる」

(1) 의미

사역... 다른 어떤 동작을 시킨다

(2) 활용

동사(아래 한 단 활용)형

(3) 접속

「せる」「させる」 는 모두 동사의 미연형 에 붙는다

せる : 5단·사변 동사의 미연형에 따른다.

させる: 상1단, 하1단, 가변동사의 미연형에 붙는다.

 

 

1 「せる・させる」 의 의미.

【A】メンバーが 集まる。

【B】キャプテンが メンバー 集まらせる

 

A의 글은 「メンバー」 이 「集まる」 라는 동작을 함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A의 글의 주어는 '멤버가'「メンバーが」  입니다. 

 

B문장은 A문 끝에 조동사 「せる」 을 붙여서 다시 문장 전체를 자연스럽게 바꿔준 겁니다.

 

문장 끝에 「せる」 이 더해지는 것에 의해서, A의 문장의 주어 「メンバーが」 는【―を】 의 형태의 문절(수식어)로 변화했습니다.

 

대신주어로 「キャプテンが」 라고하는문절이등장을하고있습니다.

 

B의 글은 「キャプテン」 「メンバー」 들에게 「集まる」 라는 동작을 시킨다는 뜻이 됩니다.

 

****************************************************************************************************************************

 

【C】キャプテンが メンバー 集める。

【D】監督が キャプテン メンバーを 集めさせる

 

 

C문장의 의미는 B문장과 거의 같습니다. 

 

C문 끝에 조동사 「させる」 를 붙여서 자연스럽게 바꿔준 것이 D문입니다.

 

이번에는 주어가 「キャプテンが」 에서 「監督が」 로 바뀌고 원래 문장의 주어였던 「キャプテンが」 '는 【―に】 의 형태의 문절(수식어)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의 의미는 「監督」 이 '「キャプテン」 에게 「メンバーを集める」 라는 동작을 시킨다는 뜻으로 바뀌었습니다.

 

 

******************************************************************************************************************

 

이상의 예로부터 「せる・させる」 라고 하는 조동사는 다른 사람(또는 사물)에게 어떠한 동작을 시킨다는 의미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뜻을 사역이라고 합니다. 

「せる・させる」 는 사역을 나타내는 조동사예요.

 

 

 

위의 두가지 예에서 보신 것 처럼 「せる・させる」 가문말에더해지는것으로주어나수식어라고하는문장의구성자체가바뀐다는것을주의해주시기바랍니다. 


즉, 원래의 문장의 주어 【―が】 입니다만, 「せる・させる」 이용한 문장은 동작을 시키는 대상을 나타내는 문절 (수식어) 【ーを】【ーに】 로 변화합니다.

・メンバーが 集まる 自動詞 。

→メンバー 集まらせる

・キャプテンが 集める 他動詞 。

→キャプテン 集めさせる


 

 

2 「せる・させる」  의 활용.

【行かせる

→行かない

→行かます

→行かせる

→行かせるとき

→行かせれ

→行かせろ。(行かせよ。)

【見させる

→見させない

→見させます

→見させる 

→見させるとき

→見させれ

→見させろ。(見させよ。)

 

 

 

위의 예의 적자 부분만 뽑아 활용표 형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基本形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
せる せる せる せれ

せろ

せよ

させる させ させ させる させる させれ

させろ

させよ

続くことば
이어지는 말 
ナイ マス (言い切る) トキ (命令して言い切る)

 

 

이 활용표를 보면, 「せる」 「させる」 의 활용 방법은, 어느쪽이나 동사아래 일단 활용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동사와달리어간과활용어미의구분은없습니다.

 

이와 같이, 「せる・させる」 는, 동사(하단 활용)형의 활용을 하는 조동사입니다.

 

 

3 「せる・させる」 의 접속.

知ら せる  (五段)

努力さ せる (サ変)

感じ させる (上一段)

受け させる (下一段)

 させる  (カ変)

 

의 예에서 「せる」 「させる」 의 직전에 오는 적자의 말은, 모두 동사의 미연형입니다.

 

이렇게 '「せる・させる」 라고 하는 조동사는 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

 

 

「努力させる」 라고 하는 형태는 「せる」 「させる」 중 어느 쪽을 사용하고 있는지 헷갈리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せる・させる」 가 동사의 미연형에 붙는 것을 알고 있으면, 「努力」(名詞)+「させる」 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努力さ」(動詞の未然形)+「せる」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동사의 미연형이라면, 「せる」 「させる」 의 어느 쪽이 붙어도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行かせる」 라고 할 수는 있지만, 「行かさ﹅せる」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동사가 「せる」 「させる」  중에 어떤 것이 붙느냐 하는 것이 동사 활용의 종류에 따라서 결정되는데요.

 

위의 예와 같이, 「せる」 은 5단 활용 및 사변(사행 변격 활용)의 동사의 미연형에 붙으며,

「させる」 는 상단활용·하단 활용·가변(가행 변격 활용)의 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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擬態語/擬音語 意味
おいおい 엉엉 소리내어 우는 모습
さめざめ 하염없이 우는 모습
しくしく 훌쩍훌쩍 애처롭게 우는 모습
はあはあ 식식거리며 헐떡이는 모습.
ひいひい 찔끔찔끔 울거나 괴로워하는 모습.
ふうふう 후후, 헐떡헐떡  숨을 쉬는 모습.
ぽろぽろ 주르르 눈물을 흘리는 모습
もやもや 개운치못한  감정   마음에 맺힌 응어리
わんわん 엉엉 사람이 큰 소리로 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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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사의 분류

조동사는 의미, 활용, 접속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1) 의미에 따른 분류

해설 표 '조동사의 의미에 따른 분류' 참조.

(2) 활용에 의한 분류


(3) 접속에 의한 분류

 

 

1. 조동사의 의미에 따른 분류

조동사는 먼저 그 의미에 따라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ない」 않다」는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조동사이며, 이것을 「打ち消し(否定)の助動詞」 라고 부릅니다.

 

또 조동사의 태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다가 과거의 의미를 나타낼 때는 이것을 과거의 조동사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ない」 를 「打ち消しの助動詞」 라고 부르거나 「た」 를 「過去の助動詞」 라고 부르는 것은 조동사의 의미에 의한 분류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표] 조동사의 의미에 따른 분류 

 

意味 助動詞 意味 助動詞
使役 사역 せる させる 希望 희망 たい たがる
受け身 수동태  れる られる 過去・完了 과거·완료 た(だ)
可能 가능  れる られる 様態 양태  そうだ
自発 자발 れる られる 伝聞 전문 そうだ
尊敬 존경.  れる られる 推定 추정. ようだ らしい

打ち消し  부정 

(否定)

ない ぬ(ん) たとえ 가령 ようだ
推量 추측 う よう まい 丁寧 공손. ます
意志 의지. う よう まい 断定 단정

だ です

 

 

2 조동사의 활용에 의한 분류

그 다음에 조동사는 그 활용 방법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조동사의 활용 방법에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각의 활용 방법을 하는 조동사를 분류하여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습니다.

 

[표] 조동사의 활용에 의한 분류 

 

活用の種類 助動詞조동사

動詞型 동사형

(【―る】の形)

せる させる れる られる たがる

形容詞型 형용사형

(【―い】の形)

ない たい らしい

形容動詞型 형용 동사형

(【―だ】の形)

そうだ ようだ だ
特殊型 특수형 ます です た(だ) ぬ(ん)
無変化型  무변화형 う よう まい

 

 

 

(1) 동사형 활용

 

기본형이 【―る】 의 형태의 조동사 「せる」「させる」「れる」「られる」「たがる」는, 동사와 같은 활용의 방법을 합니다.

 

동사는 기본형이 ウ 단소리(う・く・す・…) 로 끝나는 단어인데요.

 

조동사에도 기본형이 우단소리로 끝나는 것이 몇개 있습니다만, 그 중 【ーる】 형태의 것이 동사와 같은 활용을 합니다.

 

【―る】 의 형태의 조동사는 동사형 활용이다, 라고 기억합시다.

 

덧붙여서, 「ます」「う」 등도 기본형이 우단 소리로 끝나 있습니다만, 이것들은 동사와는 다른 활용 방법을 합니다.

 

 

 

(2) 형용사형 활용

 

형용사는 기본형이 「い」 로 끝나는 단어예요.

 

조동사에도 기본형이 【―い】 의 형태의 것이 몇개 있고, 그 중 「ない」「たい」「らしい」 는, 형용사와 같은 활용의 방법을 합니다.

 

「まい」 도 기본형이 「い」 로 끝나지만, 이것은 형용사와는 다른 활용의 방법을 합니다

 

「まい」 를 제외한 【―い】 의 형태의 조동사는 형용사형 활용이다, 라고 기억합시다.

 

 

(3) 형용동사형의 활용

 

형용동사는 기본형이「だ」로 끝나는 단어인데요.

 

조동사 중 기본형이 【―だ】 의 형태인 「そうだ」「ようだ」「だ」 는, 형용동사와 같은 활용의 방법을 합니다.

 

【―だ】 의 형태의 조동사는 형용동사형 활용이다, 라고 기억합시다.

 

 

(4) 특수형 활용

 

「ます」「です」「た(だ)」「ぬ(ん)」 는, 동사·형용사·형용동사의 어느 쪽과도 다른 특수한 활용의 방법을 합니다.

특수한 활용 방법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기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5) 무변화형 활용

 

「う」「よう」「まい」 는, 활용형의 구별(종지형과 연대형)은 있지만, 말의 형태가 변화하지 않습니다.

「う」「よう」「まい」 는 활용형이 모두 같은 모양을 하는 조동사이다, 라고 기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조동사를 활용하는 방법은 먼저 형태에 주목한다.

【―る】 의 형태라면, 동사형 활용.

【―い】 의 형태라면, 형용사형 활용 (「まい」 를 제외함).

【―だ】 의 형태라면, 형용동사형 활용.

 

 

3 조동사의 접속에 의한 분류

조동사는, 그 접속의 방법(어떠한 어나 활용형의 뒤에 이어지는가)에 의해서도 분류할 수 있습니다.

 

조동사의 대부분은 동사 등의 활용이 어떤  語어에 접속하는데, 접속하는 語어의 활용형이 조동사에 따라서 다릅니다.

 

 

예를 들면, 「せる」「させる」 라고 하는 조동사는 동사의 미연형에 붙습니다(미연형접속).

 

그 외의 조동사에 대해서도 접속 방법에 따라 분류하여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습니다.

 

[표] 조동사의 접속에 의한 분류

 

 

接続 助動詞
未然形接続 미연형접속 せる させる れる られる ない ぬ(ん) う よう まい
連用形接続 연용형접속 たい たがる ます た(だ) そうだ(様態)
終止形接続 종지형접속 まい そうだ(伝聞) らしい
連体形接続 연체형 접속 ようだ
その他の接続 기타 접속 そうだ(様態) ようだ らしい  です

 

 

 

위 표의 굵은 조동사에 대한 보충 보충 보충 설명을 합니다.

(가) 「そうだ」 는 의미에 따라 접속 방법이 다릅니다.

양태의 「そうだ」 는 활용어의 연용형 등에 붙지만 전문에서의 「そうだ」 는 활용어의 종지형입니다.

(나) 「まい」 는 5단 활용 동사에는 그 종지형에 붙지만 그 외의 활용 동사에는 그 미연형에 붙습니다.

(다) 「だ」「です」 의 일부 활용형은 활용어의 종지형에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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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사의 성질

조동사는 부속어에서 활용이 되는 단어이다.

① 부속어付属語   … 반드시 다른 단어 뒤에 붙는다.

② 활용이 있는 단어 … 문중에서의 용법에 따라 형태가 변화한다.

■ 조동사의 작용

조동사는 여러 가지 단어에 대해 여러 의미를 덧붙이는 작용을 한다.

■ 조동사의 3요소

조동사의 의미·활용·접속을 정리하여 조동사의 3요소라고 한다.

 

1. 조동사의 성질

 

(1) 조동사는 부속어이다

부속어란 그것만으로는 문절을 만들 수가 없고 반드시 다른 어 뒤에 이어서 사용되는 단어를 말합니다.

조동사도이부속어의동료이기때문에반드시다른어뒤에이어서사용이됩니다.

다음 예의 적자부분이 조동사예요.

 

食べ自立語 られる付属語

起き自立語 ない属語

飲み自立語 たい付属語

来る自立語 らしい付属語

 

******************************************************************************************************************************

 

조동사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어의 뒤에 붙는가는 각각의 조동사에 따라서 다릅니다.

예를 들어 「よう」 라고 하는 조동사는 동사 등의 미연형에 붙고 「です」 라고 하는 조동사는 명사 등에 붙으면 정해져 있습니다.

어떤 조동사가 어떠한 품사나 활용형의 어에 붙는지는, 하나하나의 조동사 마다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덧붙여 조동사가 붙는 것은 동사나 명사등의 자립어뿐인 것은 아닙니다.부속어, 즉 다른 조동사나 조사에 붙는 경우도 있는데요.


 

勉強し動詞  よう助動詞

秋田犬名詞  です助動詞

動詞 ない助動詞 だろ動詞 助動詞

見る動詞 だけ 助詞  です助動詞

 

 

(2) 조동사는 활용이 있는 단어이다

 

조동사는 문중에서의 용법(문이 거기서 끊어질지 이어질지, 어떤 말이 그 뒤에 이어질지)에 따라서 그 형태가 변화합니다.즉, 조동사는 활용이 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조동사에도, 미연형·연용형·종지형·연대형·가정형·명령형이라고 하는 활용형이 있습니다.

 

(단어 활용에 대해서는 '단어 분류 (2)단어 활용'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食べ られ ない (未然形)

食べ られ   (連用形)

食べ られる 。 (終止形)

食べ られる とき(連体形)

食べ られれ  (仮定形)

食べ られろ 。 (命令形)

 

조동사가 활용이 되는 단어이지만 모든 조동사가 똑같이 활용 방법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조동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각 조동사에 따라 다릅니다.

그렇다고 해도, 조동사의 활용의 방법은, 동사형이나 형용사형·형용동사형등과 같이, 몇개의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조동사는 활용이 있는 단어입니다만, 마찬가지로 활용이 있는 단어인 동사·형용사·형용동사와는 달리, 어간과 활용어미의 구별이 없습니다.

 

 

2 조동사의 작용

【A】花が 咲(さ)く。

【B】花が 咲かない

【C】花が 咲い

 

A문에는 조동사가 없어요.이글을기초로해서B나C의글의의미를생각해보죠.

먼저, B문장부터 보죠.

B문장은 A문장의 서술어 「咲く」 에 「ない」 라고 하는 조동사가 더해진 문인데요.

A글의 의미와 B글의 의미를 비교해 보시면서 B글은 '피다'라는 것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부정 부정하는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조동사의 「ない」 에는, 그것이 붙는 어 또는 문장의 의미내용을 부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음은 C의 글입니다.

C의 문은 A의 문장의 서술어 「咲く」 에 「た」 라고 하는 조동사가 더해진 것입니다.

A문장의 의미와 C문장의 의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A의 글처럼 단순히 「咲く」  라고 한다면 보통은 현재 혹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의미가 됩니다.

이에 비해서 C의 글처럼 「咲いた」 라고 하면 과거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의미가 됩니다.

즉, 조동사의 「た」 에는 그것이 붙는 말 또는 문장의 의미내용이 과거의 것임을 나타내는 작용이 있습니다.

 

**************************************************************************************************************************

이상의 예로부터, 조동사에는, 동사등의 여러가지 단어에 대해, 부정행위나 과거라고 하는 여러가지 의미를 덧붙이는(덧붙이는) 기능이 있다, 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동사가 어떤 의미를 지니느냐는 조동사에 따라 다릅니다.

하나의조동사가한가지의미밖에갖지않는다는것은아닙니다.둘 이상의 의미를 가진 조동사도 있는데요.

 

 

위의예에서보신것처럼조동사라고하는것은동사같은서술어를만드는기능이있는어뒤에이어서서술어를함께만드는경우가많은단어입니다.

그리고 조동사를 포함하는 서술어의 문절이 문장의 끝 문절일 때는 조동사의 의미에 따라서 문장 전체의 의미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렇듯 조동사는 부속어이긴 하지만 글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단어입니다.

 

 

3 조동사의 3요소

앞에서 잠깐 언급해 온 것들을 정리를 해보면 조동사라는 단어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他の語のあとに続く(接続(せつぞく)する)。

 活用がある。

 意味をそえる働きをする。

 

 

이 세 가지 특징이 하나하나의 조동사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즉 개개의 조동사마다 어떠한 의미를 가질지, 어떻게 활용할지, 어떠한 어에 접속할지를 지금부터 배워가는 것입니다.

조동사의 의미, 활용, 접속을 정리해서 조동사의 3요소라고 부릅니다.

 

조동사는 의미, 활용, 접속의 세 가지 요소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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