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화구(천체)? 폭발소리도? 미명(날이 채 밝지 않음,또는 그런 때)의 관동 투고가 잇따르다.
2일 새벽하늘이 뜨기 전, 도쿄등의 관동의 지역에서, 폭팔소리가났다라는 투고가 인터넷의 SNS에서 잇따랐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빛의원같은것" 이 상공을 흐르는 모양을 촬영하였다는 영상도 투고되었습니다.
2일오전2시밤정도, 도쿄등 동경의 각지역에서 [ [ 보온~! ] 하는 폭팔소리가 나며 집이 조금 흔들렸다], [ 번개가 떨어지는것 같은 폭팔음이 났다] 등의 폭팔같은 큰 소리가 났다 라는 리플이 트위터에 잇따랐습니다.
도쿄소방청에 따르면, 그 시간대, 중심지역에 화재같은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SNS에서는, 상공을 흐르는 [화구 ] 가 원인이지 않나라는 지적이 많이 보이는 반면, " 빛의원같은 것" 이 상공을 흐르는 모양이 비춰진 영상이 투고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촬영한 별하늘아티스트 KAGAYA상에 따르면, 빛의원같은것은 오전 2시반이지난, 도쿄안 상공의 서에서 동으로 흘러갔습니다. 빛의원이 보여지고 몇분후에 실내에서도 들릴듯한 굉음이 들렸다는 것에, KAGAYA상은 [이게 화구에 따른 소리라면 처음 들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해변에서, 지진으로 해일이 오면, 알려주는 [해일경보]가 나오면, 놀기위해 온 사람들에게 큰 소리나 목소리로 전달합니다. 그러나, 귀에 장애가 있어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전해야 하는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었습니다.
기상청은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알수있도록 해일을 알려주는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깃발의 디자인은, 빨강과 하얀색의 체크모양입니다. 세계적으로 바다에서 위험할때, 바로 도망칠수 있도록 알려줄때 사용하는 깃발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해일경보]가 나오면, 바다 바다에서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이 깃발을 흔듭니다.
기상청은 [큰 소리나 목소리라도 파도나 바람으로 전달하지못하기도 합니다. 이 깃발을 본다면 바로 바다에 나와 높은 곳으로 도망쳐주세요 ] 라고 말했습니다.
옛날 옛적에 할아버지 집 뒷산에 너구리가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너구리는 나쁜 너구리고 할아버지가 밭에서 일하고 있으면, " 어-이 , 비칠비칠(몸을 바로 가누지 못하고 쓰러질 듯이 이리저리 어지럽게 비틀거리는 모양) 영감님.비칠비칠 영감님. " 하고 욕을 하고 밤만 되면 할아버지 밭에서 감자를 훔쳐갑니다. 할아버지는 너구리의 장난을 참을 수 없게 되어 밭에 덫을 놓아 너구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너구리를 집 천장에 매달며 "할머니야, 이 녀석은 성질이 나쁜 너구리니까 절대로 줄을 풀면 안 돼." 하고는 그대로 밭일을 하러 나갔습니다. 할아버지가 없어지자 너구리는 사람 좋은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 할머니, 저 반성하고있어요... 이제 나쁜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속죄로 할머니 어깨를 주물러 드릴게요 " "그런 말을 하고 도망칠 셈이지?" "아뇨.그럼 너구리 비전 만두를 만들어 드릴게요." "비전 만두?" " 네. 아주 맛있고, 한 입 먹으면 십 년은 장수할 수 있습니다. 분명, 할아버지가 기뻐하실 거에요. 물론 다 만들면 천장에 다시 매달아도 괜찮습니다! " “그래~? , 할아버지가 오래 살 수 있는건가?” 할머니는 너구리에게 시키는 대로 묶고 있던 새끼를 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너구리는 할머니에게 달려가 옆에 있던 막대기로 할머니를 때려 죽였습니다. " 허어, 바보 같은 할머니녀석.너구리를 믿다니. " 너구리는 그렇게 말하고 뒷산으로 도망갔습니다.
잠시 후 돌아온 할아버지는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보고 깜짝!! . "할머니! 할머니!... 아이고, 무슨 일이야?" 할아버지가 엉엉 울고 있는데, 마음씨 좋은 토끼가 찾아왔습니다. "할아버지, 무슨 일이세요?" "너구리가 너구리 녀석이.... 할머니를 이렇게 만들고 도망가 버렸어." " 아, 저 나쁜 너구리요.할아버지, 제가 할머니의 원수를 갚아드리겠습니다. " 토끼는 너구리를 처치하는 방법을 생각하자 너구리를 시바카리로 꼬셨습니다.
{ [しばかり]는 불에 타는 잔가지를 잘라내는 것 을 말하며, 옛날에 많이 사용했던 언어라고 합니다. 일본의 일본사전에 찾아보면, [잔디깎기 (명 자사)
잔디등의 잔디를 깎아서 길이를 가지런히 할 것. ] 로 나와있지만 또 다른 용어로는 장작에 사용하는 잔가지를 잘라내는 <일/사람>. 으로 나와 있습니다. 다시말에 나무에 사용하는 잔가지를 잘라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야 정원에 잔디깎이를 하는 사람이 있어도 산에서 잔디깍이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이는 옛날 이야기 속의 단어가 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
"너구리 군. 산에 시바카리하러 가지 않을래?" "그거 괜찮네~, 좋아 가자. " 그런데, 그 시바카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토끼는 부싯돌로 “똑딱” 하고 너구리가 짊어지고 있는 잔가지에 불을 붙였습니다. " 어? 토끼 씨, 지금 ‘딱딱하는 소리가 뭐야? " " 아, 이 산은 딱딱산이야.그러니까 딱딱 하는 거야. " "흐응~" 잠시 후 너구리가 지고 있는 잔디가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어? 토끼 씨, 이 활활 소리 뭐야? " "아, 이 산은 활활 산이야, 그러니까 활활하는 거야." "흐응~ " 그러는 사이 너구리가 짊어진 잔디는 크게 불타올랐습니다. '어쩐지 뜨겁다... 뜨거워, 뜨거워 도와줘!' 너구리는 등에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음날 토끼는 고추를 반죽해 만든 바르는 약을 가지고 너구리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너구리 군, 화상약을 가져왔어." " 약이라니 고맙워 거참, 똑딱이 산은 지독한 산이로군. 글쎄 토끼야, 등이 아파 죽겠어. 빨리 발라줘. " "좋아. 등을 내밀어 줘." 토끼는 너구리의 등의 화상에 고추크림약 을 발랐습니다. "우와! 아파! 이 약은 너무 아파!" "참아~! .잘 듣는 약은 아픈 거야." 그렇게 말하며 토끼는 더욱 칠해졌습니다. " 으악악! " 너구리는 너무 아픈 나머지 기절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자 너구리의 등이 나았으므로, 토끼는 너구리를 낚시로 유혹했습니다. "너구리야.배를 만들었으니까 바다로 낚시하러 가자." "그거 괜찮네~ 가자. " 바다에 가니 두 척의 배가 있었어요. "너구리 군, 너는 갈색이라서 이쪽 배야." 그렇게 말하고 토끼는 나무로 만든 배를 탔습니다. 그리고 너구리는 진흙으로 만든 갈색 배를 탔습니다. 두 척의 배는 둥둥 먼 바다로 갔습니다. "너구리야, 어때? 배를 타는 기분이 어때?" " 응, 좋아.토끼야, 배를 만들어 줘서 고마워... 어라, 왠지 물이 스며들었어?." 진흙으로 만든 배가 점점 물에 녹기 시작한 거죠. "우와, 도와줘! 배가 녹아버리고있어!" 당황한 너구리에게 토끼가 말했습니다. " 꼴좋다, 할머니 죽인 벌이다. " 이윽고 너구리의 진흙 배는 모두 녹아버리고 너구리는 그대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끝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된 사람이 적어져서, 정부는 살고있는 곳 이외에 현에 19일부터 놀러가도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의 온천이나 바다에 놀러오는 사람의 80%는, 도쿄나 그 주변 현에 사는 사람들 입니다.
아타미에 있는 호텔은 7월의 예약은 작년보다 90%정도 적지만, 지금부터 예약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님에게 마스크를 하거나 소독을 하고, 호텔에서는 밖의 공기를 넣는 것등을 확실하게 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JP의 아타미역의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는, 손님에게 다른 손님과의 사이를 멀리 앉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게는 [손님이 늘어나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이 걱정입니다. 매상은 줄어들것으로 생각되지만, 힘내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옛날옛날 어느 곳에 여러가지로 둔갑하여 사람을 놀래키는 나쁜 너구리가 있었습니다. 어느 더운날이였습니다. 생선장수 남자를 발견한 너구리는 " 오! 조금 배가 고픈 시간이였는데 생선장수가! 좋아! 속여서 생선을 가져가주겠어! " 라고 보기좋게 가지가 뻗은 소나무로 둔갑하였습니다. 소나무의 그늘을 발견하여 " 아-아- 고맙게도 여기서 쉬고 가야겠다! " 생선잡이는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잡았을 때에는 소나무가 없었습니다. " 아하? 이건 장난치는 너구리의 짓이구만? 좋아! 놀려주겠어! " 생선장수는 너구리가 둔갑한 소나무를 향해서 :" 분명히 이 나무는 금화의 나무로 나무를 두드리면 금화가 내려올것이다. 자! 통---통-- " 그러자 타누키는 전재산인 금화 3개를 생선잡이의 머리 앞에 떨어뜨렸습니다. " 좋아-좋아- 그럼 하나더! 통--통--- " 생선장수는 재차 나무를 두드렸습니다만 너구리는 전에 전재산을 사용하여 더이상 무엇도 떨어뜨릴 수가 없었습니다. " 흠? 어쩔수 없는 곳인가! " 생선잡이는 담뱃대에 담배를 채워서 한입하고, 그 꽁초를 소나무 줄기로 되어있는 구덩이에 " 호잇! " 던져 넣었습니다. 이렇게 2번, 3번~ 꽁초를 던져 넣으니 뭉게뭉게 소나무에서 연기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너구리는 계속 참고있었지만, 언제까지 참고있을 동물이 아니였습니다! " 아! 아뜨거! " 소나무는 계속계속 작아진다 싶더니 " 이건 참을 수 없어!! 아 뜨거!! " 전재산을 빼앗기고 엉덩이에 화상입은 너구리는 울면서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